[북]김위원장과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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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3-17 00:00 조회1,4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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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4)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비범한 통찰력과 명철한 분석판단력을 보여 주는 이야기중에서 주체72(1983)년 6월 초 그이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의 나날에 있었던 사실의 일부를 전한다.
멸균온도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상해시 매림통졸임식료공장의 매 공정을 세심히 살펴 보시다가 공장의 한 일군에게 식료공장에서는 멸균소독이 중요한데 여기서는 어떻게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공장일군이 대답을 드리자 통역원이 120도씨의 온도에서 8분동안 진행한다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의아한 기색을 지으시며 45도씨 더 높아야 되지 않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당황해 진 통역원은 공장일군에게 다시 묻지 않을수 없었다.
공장일군의 대답을 들은 통역원은 얼굴을 붉히면서 자기가 잘못 듣고 통역했다고,멸균온도가 124도씨라고 말씀드렸다.
그제야 그이께서는 수긍하시였다.
방부제
그이께서 청도맥주공장을 참관하실 때였다.
통졸임맥주를 생산하는 흐름식공정을 살펴 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지배인에게 통졸임통안벽에 어떤 방부제를 쓰는가,맥주맛이 달라지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뜻밖의 질문에 지배인은 놀란 표정을 짓더니 그 방부제에 대하여 설명하며 맥주맛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대답하였다.
맥주맛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가고 재차 물으시는 그이께 지배인은 사실 맥주맛이 좀 달라져서 지금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이께서는 소탈하게 웃으시며 걸음을 옮기시였다.(끝)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비범한 통찰력과 명철한 분석판단력을 보여 주는 이야기중에서 주체72(1983)년 6월 초 그이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의 나날에 있었던 사실의 일부를 전한다.
멸균온도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상해시 매림통졸임식료공장의 매 공정을 세심히 살펴 보시다가 공장의 한 일군에게 식료공장에서는 멸균소독이 중요한데 여기서는 어떻게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공장일군이 대답을 드리자 통역원이 120도씨의 온도에서 8분동안 진행한다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의아한 기색을 지으시며 45도씨 더 높아야 되지 않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당황해 진 통역원은 공장일군에게 다시 묻지 않을수 없었다.
공장일군의 대답을 들은 통역원은 얼굴을 붉히면서 자기가 잘못 듣고 통역했다고,멸균온도가 124도씨라고 말씀드렸다.
그제야 그이께서는 수긍하시였다.
방부제
그이께서 청도맥주공장을 참관하실 때였다.
통졸임맥주를 생산하는 흐름식공정을 살펴 보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지배인에게 통졸임통안벽에 어떤 방부제를 쓰는가,맥주맛이 달라지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뜻밖의 질문에 지배인은 놀란 표정을 짓더니 그 방부제에 대하여 설명하며 맥주맛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대답하였다.
맥주맛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가고 재차 물으시는 그이께 지배인은 사실 맥주맛이 좀 달라져서 지금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이께서는 소탈하게 웃으시며 걸음을 옮기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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