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의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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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4-13 00:00 조회1,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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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피리는 예로부터 조선인민이 널리 애용하여 온 민족악기이다.
라선시에 있는 서포항유적 청동기초기시대층에서 발견된 피리가 그 연원을 실증하여 준다.
피리는 새의 다리뼈 가운데부분으로 만들어 졌다.
혀쪽부분은 조금 부러 져 현재 남은 길이는 13.5센치메터정도이다.
혀쪽부분의 직경은 1.5센치메터,끝부분의 직경은 1센치메터 정도이다.
끝에서 1.3센치메터정도 되는곳으로부터 혀쪽으로 가면서 직경 3∼4.5미리메터정도의 구멍이 0.7∼1센치메터사이를 두고 나란히 뚫려 있다.
량쪽 끝 부분에 뚫려 있는 구멍들의 간격이 더 성기고 크기도 작다.
조개무지속에 묻혀 있었던 피리는 전혀 썩지 않았다.
1960년대에 여러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된 서포항유적에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의 문화층이 겹놓여 있다.(끝)
라선시에 있는 서포항유적 청동기초기시대층에서 발견된 피리가 그 연원을 실증하여 준다.
피리는 새의 다리뼈 가운데부분으로 만들어 졌다.
혀쪽부분은 조금 부러 져 현재 남은 길이는 13.5센치메터정도이다.
혀쪽부분의 직경은 1.5센치메터,끝부분의 직경은 1센치메터 정도이다.
끝에서 1.3센치메터정도 되는곳으로부터 혀쪽으로 가면서 직경 3∼4.5미리메터정도의 구멍이 0.7∼1센치메터사이를 두고 나란히 뚫려 있다.
량쪽 끝 부분에 뚫려 있는 구멍들의 간격이 더 성기고 크기도 작다.
조개무지속에 묻혀 있었던 피리는 전혀 썩지 않았다.
1960년대에 여러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된 서포항유적에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 시대의 문화층이 겹놓여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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