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강반석 투사 110돌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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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4-27 00:00 조회1,4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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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4월 21일은 강반석녀사의 탄생 110돐이 되는 날이다.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강반석녀사께서는 1892년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의 가난한 농가에서 탄생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과 가정을 이루신 후 선생님의 혁명활동을 도우시면서부터 투쟁의 길에 나서시였다.
녀사께서는 김형직선생님을 찾아 국내외 각지에서 찾아 오는 수많은 혁명가들의 숙식보장과 비밀련락,무기운반 등 어려운 사업들을 훌륭히 수행하시였다.
또한 아버님의 뜻을 이어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사업을 적극 받들어 주시였다.
녀사께서는 주석의 지도밑에 주체15(1926)년 12월 26일 조선에서 첫 혁명적녀성대중조직인 반일부녀회를 결성하시고 그 회장으로 사업하시였다.
그리고 주석께서 항일유격대를 창건하시였을 때에는 유격대를 원호하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하시였다.
진정 녀사께서는 자신과 가정의 모든것을 조국과 혁명을 위해 고스란히 바치시였다.
녀사께서는 림종을 앞두고 나라가 광복되기 전에는 자신의 묘를 조국땅에 옮기지 말게 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신 다음 1932년 7월 31일 40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나시였다.
조선인민은 녀사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자리 잡고 있는 생가와 묘소에 그이의 동상과 반신상을 모시였다.
또한 녀사의 명함을 모신 혁명학원과 고등중학교도 세웠다.
녀사의 혁명활동을 보여 주는 문학예술작품들과 도서들도 많이 창작,출판되고 있다.(끝)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강반석녀사께서는 1892년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의 가난한 농가에서 탄생하시였다.
녀사께서는 조선반일민족해방운동의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과 가정을 이루신 후 선생님의 혁명활동을 도우시면서부터 투쟁의 길에 나서시였다.
녀사께서는 김형직선생님을 찾아 국내외 각지에서 찾아 오는 수많은 혁명가들의 숙식보장과 비밀련락,무기운반 등 어려운 사업들을 훌륭히 수행하시였다.
또한 아버님의 뜻을 이어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사업을 적극 받들어 주시였다.
녀사께서는 주석의 지도밑에 주체15(1926)년 12월 26일 조선에서 첫 혁명적녀성대중조직인 반일부녀회를 결성하시고 그 회장으로 사업하시였다.
그리고 주석께서 항일유격대를 창건하시였을 때에는 유격대를 원호하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하시였다.
진정 녀사께서는 자신과 가정의 모든것을 조국과 혁명을 위해 고스란히 바치시였다.
녀사께서는 림종을 앞두고 나라가 광복되기 전에는 자신의 묘를 조국땅에 옮기지 말게 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신 다음 1932년 7월 31일 40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나시였다.
조선인민은 녀사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자리 잡고 있는 생가와 묘소에 그이의 동상과 반신상을 모시였다.
또한 녀사의 명함을 모신 혁명학원과 고등중학교도 세웠다.
녀사의 혁명활동을 보여 주는 문학예술작품들과 도서들도 많이 창작,출판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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