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가수, 총련회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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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4-24 00:00 조회1,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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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4일부터 11일까지 평양을 방문한 일본에서 활동하는 남조선가수 김련자씨일행이 17일 조선회관을 방문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박재로부의장, 권순휘부의장 겸 교육회중앙 회장, 리기석부의장 겸 사무총국 총국장, 조령현부의장, 최병조 재정위원회 위원장들과 함께 일행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을 비롯한 부의장들은 김련자씨일행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화목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나누었다.
김련자씨일행은 평양체류기간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자기들을 친히 접견해 주시고 만찬을 차려 주신데 대하여 감동적으로 이야기하였다.
또한 그는 평양에서 대성황리에 진행된 공연들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고향에 간것 같은 기분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평양시민들이 자기를 친동생처럼 따뜻이 맞이해 준데 대하여 감사히 여긴다고 하면서 그는 객석과 무대가 한마음이 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고 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크나큰 영광을 지닌데 대하여 열렬히 축하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 조선신보 02 / 4 / 19 ]
허종만책임부의장을 비롯한 부의장들은 김련자씨일행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화목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나누었다.
김련자씨일행은 평양체류기간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자기들을 친히 접견해 주시고 만찬을 차려 주신데 대하여 감동적으로 이야기하였다.
또한 그는 평양에서 대성황리에 진행된 공연들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고향에 간것 같은 기분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평양시민들이 자기를 친동생처럼 따뜻이 맞이해 준데 대하여 감사히 여긴다고 하면서 그는 객석과 무대가 한마음이 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고 하였다.
허종만책임부의장은 크나큰 영광을 지닌데 대하여 열렬히 축하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 조선신보 02 / 4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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