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위, 미국측대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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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4-24 00:00 조회1,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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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위원회에서 우리의 <인권문제>걸고 든 미국을 규탄/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지난 8일에 진행된 제58차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미국측대표가 우리를 <인권상황이 심각한 국가>로 지명하였다 한다.
이것은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꺼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훼손하고 우리에 대한 압력공세를 계속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직접적반영으로서 도저히 허용할수 없다.
미국은 해마다 발표하는 <인권에 관한 년례보고서>를 통하여 그리고 기회 있을 때마다 우리의 그 무슨 <인권상황>에 대하여 떠들면서 터무니없이 걸고 들었다.
그때마다 우리는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들의 자주권과 생존권,평등권,발전권이 충분히 보장되고 있으며 따라서 <인권문제>란 있을수 없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천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제 집안에서 떠들다 못해 이번에는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사실을 날조하여 <북조선이 혹독한 인권유린행위를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다느니,<주민들에게 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에 대한 비방의 도수를 높이였다.
이것은 미국이 여전히 우리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변경시켜 보려는 불순한 기도를 버리지 않고 있다는것을 시사해 주는것이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고와 지는 법인데 미국이 여전히 우리를 비방중상하는 조건에서 우리도 미국에 대해 할 소리를 하지 않을수 없다.
인민들의 자유를 유린하는 문제만 놓고 보아도 그것은 우리에게서 론의될것이 아니라 바로 미국에서 거론되여야 한다.
미국식인권기준의 표본인 <미국식자유>는 딸라에 의해 지배되는 것으로서 인간을 금전의 노예로 만들고 있으며 미국의 절대다수 근로대중은 초보적인 인권의 자유와 생존권마저 지니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인권이자 국권인데 미국의 다른 나라에 대한 국권유린행위는 이루다 헤아릴수 없다.
미국은 력사상 70여차례의 전쟁과 군사개입을 통하여 다른 나라의 주권과 인권을 침해한 사실을 그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다.
미국은 <인권문제>를 구실로 주요자원지대와 군사전략적요충지역에 위치한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지역문제,분쟁문제들을 무력으로 평정해 왔다.
미국이 <힘>을 사용할 때마다 들고 나온 구실이 바로 해당 나라의 <인권문제>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제반사실은 미국이 론하는 <인권문제>라는것이 바로 미국의 정치적리해관계로부터 출발하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오늘 미국이 제 허물은 덮어 두고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유린상황>을 운운하는것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인권유린의 불모지에 틀고 앉아 세계 <인권재판관>의 행세를 하고 있는 미국이야말로 국제사회의 비난의 대상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끝)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지난 8일에 진행된 제58차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미국측대표가 우리를 <인권상황이 심각한 국가>로 지명하였다 한다.
이것은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꺼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훼손하고 우리에 대한 압력공세를 계속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직접적반영으로서 도저히 허용할수 없다.
미국은 해마다 발표하는 <인권에 관한 년례보고서>를 통하여 그리고 기회 있을 때마다 우리의 그 무슨 <인권상황>에 대하여 떠들면서 터무니없이 걸고 들었다.
그때마다 우리는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들의 자주권과 생존권,평등권,발전권이 충분히 보장되고 있으며 따라서 <인권문제>란 있을수 없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천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제 집안에서 떠들다 못해 이번에는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사실을 날조하여 <북조선이 혹독한 인권유린행위를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다느니,<주민들에게 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에 대한 비방의 도수를 높이였다.
이것은 미국이 여전히 우리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변경시켜 보려는 불순한 기도를 버리지 않고 있다는것을 시사해 주는것이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고와 지는 법인데 미국이 여전히 우리를 비방중상하는 조건에서 우리도 미국에 대해 할 소리를 하지 않을수 없다.
인민들의 자유를 유린하는 문제만 놓고 보아도 그것은 우리에게서 론의될것이 아니라 바로 미국에서 거론되여야 한다.
미국식인권기준의 표본인 <미국식자유>는 딸라에 의해 지배되는 것으로서 인간을 금전의 노예로 만들고 있으며 미국의 절대다수 근로대중은 초보적인 인권의 자유와 생존권마저 지니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인권이자 국권인데 미국의 다른 나라에 대한 국권유린행위는 이루다 헤아릴수 없다.
미국은 력사상 70여차례의 전쟁과 군사개입을 통하여 다른 나라의 주권과 인권을 침해한 사실을 그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다.
미국은 <인권문제>를 구실로 주요자원지대와 군사전략적요충지역에 위치한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지역문제,분쟁문제들을 무력으로 평정해 왔다.
미국이 <힘>을 사용할 때마다 들고 나온 구실이 바로 해당 나라의 <인권문제>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제반사실은 미국이 론하는 <인권문제>라는것이 바로 미국의 정치적리해관계로부터 출발하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오늘 미국이 제 허물은 덮어 두고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유린상황>을 운운하는것은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인권유린의 불모지에 틀고 앉아 세계 <인권재판관>의 행세를 하고 있는 미국이야말로 국제사회의 비난의 대상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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