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애, 박순애 선생 돕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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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5-08 00:00 조회1,5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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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는 24일 <통일애국투사이신 박선애, 박순애 선생님을 도웁시다>라는 구호로 애국자매돕기 운동에 앞장섰다.
박선애님과 박순애님은 자매이면서 통일의 길에 함께한 동지인데 이들은 일찍이 전쟁(6·25전쟁) 당시 전북지역에서 유격대 활동을 했으며 이후 장기간 모진 옥고를 겪었다. 박선애님은 2000년 북으로 송환된 비전향장기수 윤희보선생의 부인이며 현제 범민련서울시연합 고문으로 활약한다.
그런데 지난 4월 14일, 박순애님이 자택에서 넘어져 허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의 몸이 워낙 약하고 다른 병(협심증)도 있어서 수술이 불가능하여 병원입원과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단체는 "어려운 생활여건에서도 한평생 통일운동에 헌신해왔고, 지금도 청년통일일꾼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보내주는 박선애, 박순애 님께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도리라 생각한다"고 피력하면서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입원한 곳 : 이화여대부속 동대문병원 952호(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
자택 : 02-906-6140
후원계좌 : 조흥 379-04-315565 박신향
문의전화 : 실천연대(02-3211-8650) 박신향(016-599- 2724)
박선애님과 박순애님은 자매이면서 통일의 길에 함께한 동지인데 이들은 일찍이 전쟁(6·25전쟁) 당시 전북지역에서 유격대 활동을 했으며 이후 장기간 모진 옥고를 겪었다. 박선애님은 2000년 북으로 송환된 비전향장기수 윤희보선생의 부인이며 현제 범민련서울시연합 고문으로 활약한다.
그런데 지난 4월 14일, 박순애님이 자택에서 넘어져 허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의 몸이 워낙 약하고 다른 병(협심증)도 있어서 수술이 불가능하여 병원입원과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단체는 "어려운 생활여건에서도 한평생 통일운동에 헌신해왔고, 지금도 청년통일일꾼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보내주는 박선애, 박순애 님께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도리라 생각한다"고 피력하면서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입원한 곳 : 이화여대부속 동대문병원 952호(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
자택 : 02-906-6140
후원계좌 : 조흥 379-04-315565 박신향
문의전화 : 실천연대(02-3211-8650) 박신향(016-599-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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