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 한인회와 5.18민중항쟁기념사업회는 18일(토) 오후5시 시내 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lvd) 강당에서 <5.18 민중항쟁 22주년 기념식>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오인동 박사(코리아2000), 김용현씨(전 언론인), 송현정씨(통일맞이나성포럼 회장), 강재욱씨(나성한국청년연합)가 발제자와 토론자들로 참여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영구비비씨(BBC)영국방송이 제작한 노근리양민학살 보고 영화, 그리고 5.18민중항쟁 슬라이드 등이 상영된다.

이 행사에 대해 주관처 대표들은 지난 14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