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전민특위 국제조사단 방한활동</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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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6-06 00:00 조회1,4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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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한한 `미군 학살만행 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전민특위) 제7차 국제조사단은 밤늦게 광주에 내려가 `5.18 민중항쟁 제22주년 전야제` 참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전남, 경남, 경북, 충북 노근리까지 전국을 돌며 진상조사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국제조사단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조사단을 한반도에 파견하여 민간인학살과 미국의 생화학전에 대한 조사를 벌였던 국제민주법률가협회의 유엔상임공동대표이자 부의장인 레녹스 하인즈를 단장으로 미국과 유럽의 타민족 및 우리 민족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조사단들의 조사 자료 및 성과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민간인학살 문제를 이슈화하는데 사용할 뿐만 아니라 내년 4월 민간인학살 문제를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알려내는데, 또한 제2차 코리아 국제전범재판을 개최하는데 있어 증거 자료들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전민특위는 2000년 7월부터 국제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국제조사단을 구성하여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학살에 대해 진상조사 작업을 벌여 왔다.
전민특위 제7차 국제조사단의 구성과 한국에서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국제조사단 구성
= 단장 : 레녹스 하인즈(Lennox S. Hinds)
·뉴저지 루터스 대학 법학교수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유엔상임대표이자 부의장
·넬슨 만델라 변호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 및 남아프리카의 흑인전국의회(African National
Congress) 자문위원
· 6.23 코리아 국제전범재판의 검사로 참석
셰론 아이링(Sharon Aling)
· 국제행동센터 공동대표
· 국제 전쟁중지&인종차별반대 행동위원회(A.N.S.W.E.R) 실행위원장
· 세계 노동자당 주한미군철수위원회 위원
· 2000년 2월 국제조사단 일원으로 북의 신천학살지 방문
· 1980년 5월과 6월, 광주항쟁에 대한 무력진압과 미국의 역할에 항의하는 시위 및 토론회 개최
조지 카치아피카스 (George Katsiaficas)
· 보스톤 웬트워드 공학대학 교수
· 5.18 광주항쟁에 대한 집중 연구
정유미
· 전민특위 공동사무국 사무부총장
· 자주민주통일 미주연합 대외협력위원장
장광렬
· 한민족유럽연대 집행위원
김해동
· 한민족유럽연대 집행위원
· 베를린 노동 교실 운영
□ 일정
= 5월 17일 (금)
오후 5시 입국
오후 8시 광주 도착
오후 9시 5.18 민중항쟁 제22주년 전야제 참석
= 5월 18일 (토)
오후 2시 5.18 시민법정 참석
오후 7시 5.18 시민법정 보고대회 참석
오후 8시 환영만찬
= 5월 19일 (일)
오후 12시 망월동 묘역 참배
오후 3시 5.18 민중항쟁 제22주년 정신계승 국민대회 참석
= 5월 20일 (월)
오전 10시 전갑길 의원 면담
오후 3시 전남 영광 불갑산 순례
오후 8시 경남 도착
= 5월 21일 (화)
오전 9시 경남지역 학살지 순례
오후 1시 점심 겸 간담회
오후 6시 부산지역 유족들과의 간담회
= 5월 22일 (수)
오전 11시 포항 학살지 순례
오후 1시 유족분들과의 간담회
오후 4시 경북 경산 코발트 폐광 학살지 순례
오후 7시 유족들과의 간담회
= 5월 23일 (목)
오전 10시 대전 산내 학살지 순례
오후 12시 유족분들과의 간담회
오후 4시 충북 노근리 순례
오후 9시 서울 도착
= 5월 24일 (금)
오전 11시 신천학살지 방문 보고대회
오후 4시 전민특위 대표자회의
오후 7시 환송회
= 5월 25일 (토)
오전 11시 출국
[출처: 통일뉴스 이계환 기자 (tongil@tongilnews.com) 2002-05-17]
이번 국제조사단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조사단을 한반도에 파견하여 민간인학살과 미국의 생화학전에 대한 조사를 벌였던 국제민주법률가협회의 유엔상임공동대표이자 부의장인 레녹스 하인즈를 단장으로 미국과 유럽의 타민족 및 우리 민족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조사단들의 조사 자료 및 성과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민간인학살 문제를 이슈화하는데 사용할 뿐만 아니라 내년 4월 민간인학살 문제를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알려내는데, 또한 제2차 코리아 국제전범재판을 개최하는데 있어 증거 자료들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전민특위는 2000년 7월부터 국제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국제조사단을 구성하여 한국전쟁 전후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학살에 대해 진상조사 작업을 벌여 왔다.
전민특위 제7차 국제조사단의 구성과 한국에서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국제조사단 구성
= 단장 : 레녹스 하인즈(Lennox S. Hinds)
·뉴저지 루터스 대학 법학교수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유엔상임대표이자 부의장
·넬슨 만델라 변호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 및 남아프리카의 흑인전국의회(African National
Congress) 자문위원
· 6.23 코리아 국제전범재판의 검사로 참석
셰론 아이링(Sharon Aling)
· 국제행동센터 공동대표
· 국제 전쟁중지&인종차별반대 행동위원회(A.N.S.W.E.R) 실행위원장
· 세계 노동자당 주한미군철수위원회 위원
· 2000년 2월 국제조사단 일원으로 북의 신천학살지 방문
· 1980년 5월과 6월, 광주항쟁에 대한 무력진압과 미국의 역할에 항의하는 시위 및 토론회 개최
조지 카치아피카스 (George Katsiaficas)
· 보스톤 웬트워드 공학대학 교수
· 5.18 광주항쟁에 대한 집중 연구
정유미
· 전민특위 공동사무국 사무부총장
· 자주민주통일 미주연합 대외협력위원장
장광렬
· 한민족유럽연대 집행위원
김해동
· 한민족유럽연대 집행위원
· 베를린 노동 교실 운영
□ 일정
= 5월 17일 (금)
오후 5시 입국
오후 8시 광주 도착
오후 9시 5.18 민중항쟁 제22주년 전야제 참석
= 5월 18일 (토)
오후 2시 5.18 시민법정 참석
오후 7시 5.18 시민법정 보고대회 참석
오후 8시 환영만찬
= 5월 19일 (일)
오후 12시 망월동 묘역 참배
오후 3시 5.18 민중항쟁 제22주년 정신계승 국민대회 참석
= 5월 20일 (월)
오전 10시 전갑길 의원 면담
오후 3시 전남 영광 불갑산 순례
오후 8시 경남 도착
= 5월 21일 (화)
오전 9시 경남지역 학살지 순례
오후 1시 점심 겸 간담회
오후 6시 부산지역 유족들과의 간담회
= 5월 22일 (수)
오전 11시 포항 학살지 순례
오후 1시 유족분들과의 간담회
오후 4시 경북 경산 코발트 폐광 학살지 순례
오후 7시 유족들과의 간담회
= 5월 23일 (목)
오전 10시 대전 산내 학살지 순례
오후 12시 유족분들과의 간담회
오후 4시 충북 노근리 순례
오후 9시 서울 도착
= 5월 24일 (금)
오전 11시 신천학살지 방문 보고대회
오후 4시 전민특위 대표자회의
오후 7시 환송회
= 5월 25일 (토)
오전 11시 출국
[출처: 통일뉴스 이계환 기자 (tongil@tongilnews.com) 200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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