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6.15 성사 투쟁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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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6-24 00:00 조회1,4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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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한총련 13기 조국통일위원회는 한총련 산하 각급단위 학생회에 6.15 민족통일대축전의 거족적 성사를 위한 긴급 투쟁 지침을 전달하였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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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천만 겨레가 올라서야 할 고지는 자주 통일의 영마루입니다. 자주통일의 영마루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공동선언을 움켜쥐고 미제와 반통일세력의 공동선언 파탄, 음모를 분쇄하여야 합니다.
2002년 민간 통일운동의 가장 핵심적인 방향은 <남북단체들은 올해 통일운동을 6.15공동선언에 따라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에 의한 전쟁위험을 제거하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성심껏 진행해나갈 것이다- 4월 12일 남북공동보도문> 입니다.
바로 6.15 민족통일대축전의 핵심적인 내용이 바로 이러한 내용으로 될 것이 예상됩니다.
7천만 겨레가 모여서 외세에 의한 전쟁의 위협을 제거하는 장을 미국과 반통일세력은 그냥 나누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새해맞이 남북공동모임 무산의 과정도 미제와 반통일세력의 준동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한총련 의장님의 연행과정도 미제와 반통일세력이 6.15 민족통일대축전 이후 급속도로 높아질 공동선언 이행, 반미반전반핵 투쟁의 핵심부대인 한총련 자체를 말살하기 위한 과정이며 이는 한총련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것입니다.
하기에 우리는 며칠 후로 다가온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거족적으로 성사하기 위하여 모든 투쟁을 집중적으로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1. 당면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둘러싼 정황
- 6월 1-2일 금강산 실무회담을 통하여 6.15 민족통일대축전과 7월 남북청년학생통일대회,9월 여성대회에 대한 북측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무산된 실무회담 이후로 다시금 남측에서 공동선언 이행과 민족통일대축전 성사를 위한 흐름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명동성당에서는 5월말부터 <6.15 공동선언 이행, 6.15 민족통일대축전 성사와 범민련 한총련 조건없는 참가보장을 위한 통일연대 농성단>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6월 3일에는 250여개 단체들이 이러한 입장에 합의를 보면서 6.15 민족통일대축전 성사를 위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1일 오후 범민련 남측본부 한총련, 민주노총, 한청 11인이 방북이 선별적으로 불허되었습니다.
방북불허의 사유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으나 범민련과 한총련은 이적단체라는 사유, 민주노총, 한청은 지난해 민족통일대축전 3대헌장 참가의 건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6.15 민족통일대축전이 거족적 성사를 위해서는 당면한 선별방북 불허는 철회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6.15 민족통일대축전 성사의 중요한 문제입니다.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거족적으로 성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총련 백만청춘은 반드시 축전을 거족적으로 성사하기 위해 투쟁을 힘있게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2. 당면 현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 범민련, 한총련에 대한 자세는 공동선언을 대하는 기본자세를 가늠하는 것이다.
6.15 민족통일대축전은 7천만 겨레가 힘을 합쳐 전쟁위협을 제거하고 나라의 통일을 위한 장이 될 것입니다.
6.15 민족통일대축전은 2002년 조국통일운동의 과정에서 6.15를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어내는 날로 하면서 남북관계와 민간통일운동에서 새로운 활력이 될 것입니다. 6.15 이후에는 통일운동의 방향은 바로 8.15로 집중 될 것이며 그것은 더 높은 지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북에서 이 사이에 남북청년학생통일대회를 7월 중순경으로 제안한 것도 이러한 통일운동의 흐름을 조국통일의 선봉부대인 청년학생들이 더욱 공동선언 이행, 반미반전반핵 투쟁으로 나설 것을 요청하는 배경에서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측에서 아리랑 관람사업이 추진되는 시기도 6.15를 전후 한 시기도 주목해서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속에서 남측의 통일운동의 가장 핵심부대는 범민련, 범청학련, 한총련인 것입니다.
조국통일의 핵심부대가 실제적으로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창출하게 되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참가여부의 문제는 미국과 반통일세력에게 있어서는 이후 투쟁의 국면이 그들에게 불리한 국면이 될 것이 눈에 보이듯 뻔하기에 가로막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6.15 공동선언은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을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습니다.
10기 한총련 김형주 의장을 연행한 것에 대한 북의 규탄성명을 보면 한총련을 대하는 자세는 바로 공동선언을 대하는 자세이며, 남측당국은 한총련에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한총련을 대하는 자세가 왜 공동선언을 대하는 자세인가 우리는 명확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범민련과 한총련은 지난 기간 민족자주와 민족대다결 운동을 최선두에서 개척하고 이끌어 온 단체입니다. 이러한 애국단체가 6.15 시대에도 이적시되면서 탄압받는 것 자체가 과연 남측당국이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을 인정하는가 아닌가의 문제로 바라볼 수있습니다.
지난해 7천만 겨레가 하나로의 지향을 띠게 되며 광범한 동포들이 참여한 것을 조국통일운동에서 가장 큰 성과 입니다.
이러한 성과에 기반하여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올해 북측에서 호소하고 7천만 겨레의 공감을 얻는 3대호소와 3대제의를에서 가장 첫번째로 공동선언은 고수, 이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범민련과 한총련의 참가문제를 공동선언을 고수, 이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원칙적인 문제로 되는 것입니다.
3. 긴급 지침
1) 12일 <6.15 공동선언 철저한 이행과 6.15 민족통일대축전 거족적 성사를 위한 통일연대 기자회견>
시간및 장소: 12일 오후 1시 30분 정부종합청사 앞
* 서총련과 경인총련은 가능한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집결장소는 세종문화회관 계단입니다.
* 기자회견 후 통일부 항의 방문을 완강하게 전개할 것입니다.
2) 12일 명동성당 집회
집회명칭- <6.15 공동선언 철저한 이행과 6.15 민족통일대축전 거족적 성사, 결의대회>
시간 및 장소: 12일 늦은 7시 명동성당
* 명칭은 바뀔수도 있습니다.
3) 모든 단위에서 6.15 민족통일대축전 거족적 성사 및 선별방북 철회를 위한 규탄성명 발표 .
- 6.15 민족통일대축전의 거족적 성사는 선별 방북이 아니라 누구나가 참여하는 것이 민족의 요구임을 중심으로 해서 촉구하는성명을 발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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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천만 겨레가 올라서야 할 고지는 자주 통일의 영마루입니다. 자주통일의 영마루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공동선언을 움켜쥐고 미제와 반통일세력의 공동선언 파탄, 음모를 분쇄하여야 합니다.
2002년 민간 통일운동의 가장 핵심적인 방향은 <남북단체들은 올해 통일운동을 6.15공동선언에 따라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에 의한 전쟁위험을 제거하며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성심껏 진행해나갈 것이다- 4월 12일 남북공동보도문> 입니다.
바로 6.15 민족통일대축전의 핵심적인 내용이 바로 이러한 내용으로 될 것이 예상됩니다.
7천만 겨레가 모여서 외세에 의한 전쟁의 위협을 제거하는 장을 미국과 반통일세력은 그냥 나누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새해맞이 남북공동모임 무산의 과정도 미제와 반통일세력의 준동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한총련 의장님의 연행과정도 미제와 반통일세력이 6.15 민족통일대축전 이후 급속도로 높아질 공동선언 이행, 반미반전반핵 투쟁의 핵심부대인 한총련 자체를 말살하기 위한 과정이며 이는 한총련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것입니다.
하기에 우리는 며칠 후로 다가온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거족적으로 성사하기 위하여 모든 투쟁을 집중적으로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1. 당면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둘러싼 정황
- 6월 1-2일 금강산 실무회담을 통하여 6.15 민족통일대축전과 7월 남북청년학생통일대회,9월 여성대회에 대한 북측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무산된 실무회담 이후로 다시금 남측에서 공동선언 이행과 민족통일대축전 성사를 위한 흐름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명동성당에서는 5월말부터 <6.15 공동선언 이행, 6.15 민족통일대축전 성사와 범민련 한총련 조건없는 참가보장을 위한 통일연대 농성단>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6월 3일에는 250여개 단체들이 이러한 입장에 합의를 보면서 6.15 민족통일대축전 성사를 위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1일 오후 범민련 남측본부 한총련, 민주노총, 한청 11인이 방북이 선별적으로 불허되었습니다.
방북불허의 사유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으나 범민련과 한총련은 이적단체라는 사유, 민주노총, 한청은 지난해 민족통일대축전 3대헌장 참가의 건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6.15 민족통일대축전이 거족적 성사를 위해서는 당면한 선별방북 불허는 철회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6.15 민족통일대축전 성사의 중요한 문제입니다.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거족적으로 성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총련 백만청춘은 반드시 축전을 거족적으로 성사하기 위해 투쟁을 힘있게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2. 당면 현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 범민련, 한총련에 대한 자세는 공동선언을 대하는 기본자세를 가늠하는 것이다.
6.15 민족통일대축전은 7천만 겨레가 힘을 합쳐 전쟁위협을 제거하고 나라의 통일을 위한 장이 될 것입니다.
6.15 민족통일대축전은 2002년 조국통일운동의 과정에서 6.15를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열어내는 날로 하면서 남북관계와 민간통일운동에서 새로운 활력이 될 것입니다. 6.15 이후에는 통일운동의 방향은 바로 8.15로 집중 될 것이며 그것은 더 높은 지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북에서 이 사이에 남북청년학생통일대회를 7월 중순경으로 제안한 것도 이러한 통일운동의 흐름을 조국통일의 선봉부대인 청년학생들이 더욱 공동선언 이행, 반미반전반핵 투쟁으로 나설 것을 요청하는 배경에서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측에서 아리랑 관람사업이 추진되는 시기도 6.15를 전후 한 시기도 주목해서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속에서 남측의 통일운동의 가장 핵심부대는 범민련, 범청학련, 한총련인 것입니다.
조국통일의 핵심부대가 실제적으로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창출하게 되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을 참가여부의 문제는 미국과 반통일세력에게 있어서는 이후 투쟁의 국면이 그들에게 불리한 국면이 될 것이 눈에 보이듯 뻔하기에 가로막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6.15 공동선언은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을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습니다.
10기 한총련 김형주 의장을 연행한 것에 대한 북의 규탄성명을 보면 한총련을 대하는 자세는 바로 공동선언을 대하는 자세이며, 남측당국은 한총련에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한총련을 대하는 자세가 왜 공동선언을 대하는 자세인가 우리는 명확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범민련과 한총련은 지난 기간 민족자주와 민족대다결 운동을 최선두에서 개척하고 이끌어 온 단체입니다. 이러한 애국단체가 6.15 시대에도 이적시되면서 탄압받는 것 자체가 과연 남측당국이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을 인정하는가 아닌가의 문제로 바라볼 수있습니다.
지난해 7천만 겨레가 하나로의 지향을 띠게 되며 광범한 동포들이 참여한 것을 조국통일운동에서 가장 큰 성과 입니다.
이러한 성과에 기반하여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올해 북측에서 호소하고 7천만 겨레의 공감을 얻는 3대호소와 3대제의를에서 가장 첫번째로 공동선언은 고수, 이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범민련과 한총련의 참가문제를 공동선언을 고수, 이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원칙적인 문제로 되는 것입니다.
3. 긴급 지침
1) 12일 <6.15 공동선언 철저한 이행과 6.15 민족통일대축전 거족적 성사를 위한 통일연대 기자회견>
시간및 장소: 12일 오후 1시 30분 정부종합청사 앞
* 서총련과 경인총련은 가능한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집결장소는 세종문화회관 계단입니다.
* 기자회견 후 통일부 항의 방문을 완강하게 전개할 것입니다.
2) 12일 명동성당 집회
집회명칭- <6.15 공동선언 철저한 이행과 6.15 민족통일대축전 거족적 성사, 결의대회>
시간 및 장소: 12일 늦은 7시 명동성당
* 명칭은 바뀔수도 있습니다.
3) 모든 단위에서 6.15 민족통일대축전 거족적 성사 및 선별방북 철회를 위한 규탄성명 발표 .
- 6.15 민족통일대축전의 거족적 성사는 선별 방북이 아니라 누구나가 참여하는 것이 민족의 요구임을 중심으로 해서 촉구하는성명을 발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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