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운동가 강원진 선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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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6-17 00:00 조회1,4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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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와 마국에서 통일운동에 헌신하신 강원진 선생께서 교통사고로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자주연합 중앙위원에서 전하여 왔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1970년대부터 캐나다와 미국에서 조국통일운동에 헌신해오신 강원진 선생께서 2002년 6월 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별세하시었습니다. 장례는 6월 11일 토론토에서 엄수됩니다.
고 강원진 선생께서는 1970년대 초에 결성된 북미주지역 최초의 운동조직인 미주민주국민연합에 가입하셔서 활동하신 이후, 67년의 생애를 갑자기 마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운동에 열성적으로 참가하시었습니다. 고인께서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리 북미주지역의 운동을 뒷받침해주셨습니다.
고 강원진 선생은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나갔지만,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는 운동에 남긴 고인의 소중한 자취는 생전에 함께 투쟁해왔던 동지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며,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위업은 고인의 유지 그대로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고 강원진 선생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02년 6월 10일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중앙위원회
1970년대부터 캐나다와 미국에서 조국통일운동에 헌신해오신 강원진 선생께서 2002년 6월 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별세하시었습니다. 장례는 6월 11일 토론토에서 엄수됩니다.
고 강원진 선생께서는 1970년대 초에 결성된 북미주지역 최초의 운동조직인 미주민주국민연합에 가입하셔서 활동하신 이후, 67년의 생애를 갑자기 마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운동에 열성적으로 참가하시었습니다. 고인께서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리 북미주지역의 운동을 뒷받침해주셨습니다.
고 강원진 선생은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나갔지만,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는 운동에 남긴 고인의 소중한 자취는 생전에 함께 투쟁해왔던 동지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며,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위업은 고인의 유지 그대로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고 강원진 선생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02년 6월 10일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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