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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국화 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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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6-16 00:00 조회1,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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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 목란꽃이 활짝 피여 나 은근한 향기를 풍기고 있다.
 목란은 조선의 국화이다.
 나라의 북부고원지대를 제외한 각지에서 자라는 이 꽃은 본래 함박꽃으로 불리웠었다.
 <목란>은 1964년 5월 중앙식물원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이 꽃을 보시며 친히 지어 주신 이름이다.
 그후 국화로까지 제정해 주시였다.
 아름다우면서도 굳세고 소박한 이 꽃은 조선인민의 슬기로운 기상을 그대로 담고 있다.
 목란은 넓은 잎 작은 키나무이다.
 꽃은 5∼6월경에 핀다.
 꽃은 희고 크며 향기가 독특하다.
 닭알모양의 열매는 9월경에 붉게 익는다.
 목란꽃은 원림식물로 널리 기르며 잎과 나무껍질은 약재로 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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