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렬 의장이 통일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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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6-28 00:00 조회1,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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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두돌을 맞은 서울행사장에서 통일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재야 대표단체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의 오종렬 상임의장이 압도적인 지지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인들의 인터넷언론, 유뉴스의 20일자 보도를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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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대통령을 뽑아 주세요
6,15공동 선언을 가장 잘 이행할 것 같은 대선주자
지난 15일 6.15남북공동선언 2주년을 맞이하여 6.15통일대축전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동선언을 가장 잘 이행할 것 같은 대선주자를 꼽아 보았다.
여기서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 상임의장인 오종렬씨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인물로 지목됐다. 공석환(26)씨는 "우리가 대통령을 뽑을 때는 어떤 개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소속된 단체의 노선을 보고 뽑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이남 통일의 선봉에 서있는 전국연합 상임의장 오종렬씨가 가장 적합할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또 한 서울대생은 "6.15공동선언을 가장 앞서서 이야기하신 분이기에 통일을 앞당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으라면 오종렬씨 만한 분은 없을 것"이라며 오종렬 상임의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종렬 상임의장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은 사람은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였다. 강경란(동아대 총여학생회 회장·97)씨는 "지금 현존하는 정당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활동을 하는 정당의 대표인 권영길씨가 적합하지 않겠냐"는 의견이었다.
김성태(31)씨는 "수구정치 세력에 대적이 가능한 것은 진보세력일 것이고 그 세력의 대표인 권영길씨가 적합할 것"이라며 "수구 정치세력은 "통일"이라는 것을 자신의 사리사욕에 이용하려 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진보 정당의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히 내비쳤다.
노풍의 주역, 민주당 대선후보 노무현씨 또한 꼽히고 있었는데, 하미정(대구대·2)씨는 "현 정치권에서 이회창, 노무현이 대선 각축전을 벌인다면 노무현씨를 선택할 것이라"며 "이회창씨 보다는 노무현씨가 통일이나 진보적인 사안들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할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인 이종린씨도 후보에 올랐다. 박윤식(단국대·97)씨는 "사실적으로 조국 통일을 만들어 왔고 지금도 최선두에서 많은 탄압에도 불구하고 일하고 계신 분이라"며 추천이유를 밝혔다.
인터뷰에 응해준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12월 대선에서 선출될 차기 대통령은 통일 사업에 적극적인 인물이었으면 하는 모든이들의 염원이 반영되었으면 한다"라며 "통일 대통령"에 대한 간절한 바램을 전했다.
전대기련 부울지부
02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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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대통령을 뽑아 주세요
6,15공동 선언을 가장 잘 이행할 것 같은 대선주자
지난 15일 6.15남북공동선언 2주년을 맞이하여 6.15통일대축전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동선언을 가장 잘 이행할 것 같은 대선주자를 꼽아 보았다.
여기서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 상임의장인 오종렬씨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인물로 지목됐다. 공석환(26)씨는 "우리가 대통령을 뽑을 때는 어떤 개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소속된 단체의 노선을 보고 뽑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이남 통일의 선봉에 서있는 전국연합 상임의장 오종렬씨가 가장 적합할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또 한 서울대생은 "6.15공동선언을 가장 앞서서 이야기하신 분이기에 통일을 앞당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뽑으라면 오종렬씨 만한 분은 없을 것"이라며 오종렬 상임의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종렬 상임의장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은 사람은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였다. 강경란(동아대 총여학생회 회장·97)씨는 "지금 현존하는 정당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활동을 하는 정당의 대표인 권영길씨가 적합하지 않겠냐"는 의견이었다.
김성태(31)씨는 "수구정치 세력에 대적이 가능한 것은 진보세력일 것이고 그 세력의 대표인 권영길씨가 적합할 것"이라며 "수구 정치세력은 "통일"이라는 것을 자신의 사리사욕에 이용하려 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진보 정당의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히 내비쳤다.
노풍의 주역, 민주당 대선후보 노무현씨 또한 꼽히고 있었는데, 하미정(대구대·2)씨는 "현 정치권에서 이회창, 노무현이 대선 각축전을 벌인다면 노무현씨를 선택할 것이라"며 "이회창씨 보다는 노무현씨가 통일이나 진보적인 사안들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할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인 이종린씨도 후보에 올랐다. 박윤식(단국대·97)씨는 "사실적으로 조국 통일을 만들어 왔고 지금도 최선두에서 많은 탄압에도 불구하고 일하고 계신 분이라"며 추천이유를 밝혔다.
인터뷰에 응해준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12월 대선에서 선출될 차기 대통령은 통일 사업에 적극적인 인물이었으면 하는 모든이들의 염원이 반영되었으면 한다"라며 "통일 대통령"에 대한 간절한 바램을 전했다.
전대기련 부울지부
02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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