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차 부평 반미월례집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2-07-03 00:00 조회1,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투쟁알림]제8차 부평미군기지 반미월례연대집회
부평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반대! 투명한 환경평가 실시! 신자유주의 분쇄!
■ 취지
국방부 답변에 따르면 부평미군기지를 이전하는데 1260억원이 들며, 이는 부평미군기지 터를 매각하여 충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ICN과의 인터뷰) 인천시에서 부평미군기지 터를 매입하는데 2000억원이 든다고 합니다.
미군기지 이전비용은 전적으로 미군측에서 부담해야 합니다. 한국측에서 이를 부담하는 것은 한미행정협정(SOFA) 제5조1항에도 위배되는 것입니다. 미국에게는 공짜로 땅을 빌려주고 인천시민에게는 돈을 받고 판다? 그것도 모자라 이전비용까지 대준다? 그럴돈이 있으면 인천시민의 품으로 미군기지 터를 돌려주는데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3월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 발표에 따르면 반환되는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에 대해서는 미군측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한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자 한미공동조사를 벌여 오염이 확인되는 기지에 대해서는 반환전에 미군측에서 원상복구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된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경기도 파주, 용산, 문학산 등 미군기지에 의한 환경오염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미당국간 환경평가가 실시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축소발표 의혹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으며 이로인해 많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환경평가는 한미당국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 공개적이고 투명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원상복구된 깨끗한 땅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월드컵 16강 진출! 정말 오래간만에 온국민이 하나되어 기쁨을 만끽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쁨뒤에는 많은 노동자, 빈민, 민중들의 투쟁이 가리워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김대중정권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맞서 대우자동차판매 노동조합, 대우자동차 노조, 공무원노조, 콜트악기지회, 청호, 갑을 프라스틱, 민주택시, 발전노조, 십정동철거민 등 인천에서만도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투쟁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투쟁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에게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합시다.
■ 일시 및 장소
6월21일(금) 오후 2시, 부평미군기지 구정문 앞
■ 기획안
- 민중의례
- 정치연설1] 미군에 의한 피해 실상과 그 대책(미군 고압선 감전에 의한 전동록씨 사망, 미군궤도전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
- 정치연설2] 부평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반대와 투명한 환경평가실시를 위한 인천시민 10만이 서명운동 선포
- 투쟁사례] 신자유주의 정책에 맞선 노동자, 빈민 민중들의 투쟁(대우자판, 대우차, 발전, 콜트. 청호, 갑을, 공무원, 민주택시, 십정동 철거민 투쟁 등)
- 결의문 낭독
* 집회 후 롯데백화점 앞에서 선전전과 서명운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공동주최단체
노동이아름다운세상, 다함께인하대지부, 민족사랑청년노동자회, 민주개혁인천시민연대(가톨릭환경연대, 남동시민모임, 민주노총인천본부, 부평시민모임, 우리시민센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천지부, 인천노동상담연구단체협의회,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인천민중교회연합, 인천빈민연합,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의전화, 인천해고노동자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인하대민주교수협의회, 청솔의집, 민예총인천지회, 인천교육문화센터희망터, 인천시민연대교통환경대책협의회, 한국이주노동자 인권센타), 범민련경기인천연합, 사회당인천시지부, 인천노동자의힘, 인천대학교학생연대, 인천인권영화제조직위원회, 평화와자치를위한사회교육센타
☎ 민족사랑청년노동자회 032) 428-2230/ 유한경 019-805-2830
부평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반대! 투명한 환경평가 실시! 신자유주의 분쇄!
■ 취지
국방부 답변에 따르면 부평미군기지를 이전하는데 1260억원이 들며, 이는 부평미군기지 터를 매각하여 충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ICN과의 인터뷰) 인천시에서 부평미군기지 터를 매입하는데 2000억원이 든다고 합니다.
미군기지 이전비용은 전적으로 미군측에서 부담해야 합니다. 한국측에서 이를 부담하는 것은 한미행정협정(SOFA) 제5조1항에도 위배되는 것입니다. 미국에게는 공짜로 땅을 빌려주고 인천시민에게는 돈을 받고 판다? 그것도 모자라 이전비용까지 대준다? 그럴돈이 있으면 인천시민의 품으로 미군기지 터를 돌려주는데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3월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 발표에 따르면 반환되는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에 대해서는 미군측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한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자 한미공동조사를 벌여 오염이 확인되는 기지에 대해서는 반환전에 미군측에서 원상복구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된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경기도 파주, 용산, 문학산 등 미군기지에 의한 환경오염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미당국간 환경평가가 실시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축소발표 의혹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으며 이로인해 많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환경평가는 한미당국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 공개적이고 투명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원상복구된 깨끗한 땅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월드컵 16강 진출! 정말 오래간만에 온국민이 하나되어 기쁨을 만끽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쁨뒤에는 많은 노동자, 빈민, 민중들의 투쟁이 가리워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김대중정권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맞서 대우자동차판매 노동조합, 대우자동차 노조, 공무원노조, 콜트악기지회, 청호, 갑을 프라스틱, 민주택시, 발전노조, 십정동철거민 등 인천에서만도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투쟁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투쟁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에게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합시다.
■ 일시 및 장소
6월21일(금) 오후 2시, 부평미군기지 구정문 앞
■ 기획안
- 민중의례
- 정치연설1] 미군에 의한 피해 실상과 그 대책(미군 고압선 감전에 의한 전동록씨 사망, 미군궤도전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
- 정치연설2] 부평미군기지 이전비용 부담반대와 투명한 환경평가실시를 위한 인천시민 10만이 서명운동 선포
- 투쟁사례] 신자유주의 정책에 맞선 노동자, 빈민 민중들의 투쟁(대우자판, 대우차, 발전, 콜트. 청호, 갑을, 공무원, 민주택시, 십정동 철거민 투쟁 등)
- 결의문 낭독
* 집회 후 롯데백화점 앞에서 선전전과 서명운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공동주최단체
노동이아름다운세상, 다함께인하대지부, 민족사랑청년노동자회, 민주개혁인천시민연대(가톨릭환경연대, 남동시민모임, 민주노총인천본부, 부평시민모임, 우리시민센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천지부, 인천노동상담연구단체협의회,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인천민중교회연합, 인천빈민연합,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의전화, 인천해고노동자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인하대민주교수협의회, 청솔의집, 민예총인천지회, 인천교육문화센터희망터, 인천시민연대교통환경대책협의회, 한국이주노동자 인권센타), 범민련경기인천연합, 사회당인천시지부, 인천노동자의힘, 인천대학교학생연대, 인천인권영화제조직위원회, 평화와자치를위한사회교육센타
☎ 민족사랑청년노동자회 032) 428-2230/ 유한경 019-805-2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