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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 인네 방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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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7-18 00:00 조회1,5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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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을 환영하여 인도네시아대통령이 연회
 (쟈까르따 7월 11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일행을 환영하여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각하가 7월 11일 저녁 대통령궁전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김영남동지와 함께 백남순외무상,리광근무역상,리광호과학원장,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인도네시아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장창천특명전권대사 기타 수행원들이 초대되였다.
 인도네시아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성원들이 또한 여기에 초대되였다.
 연회에는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각하와 남편 따우피크 끼에마스,인민대표회의 의장 아크바르 딴O,최고자문리사회 위원장 아흐마드 띠르또 수디로,외무상 누르 하싼 위라유다,공업 및 무역상 리니 마리아니 수완디,교통상 아굼 구멜라르,림업상 모하마드 쁘라꼬싸,민족교육상 하.아브둘 말릭 파쟈르,에네르기 및 광업자원상 뿌르노모 유스기안또로,문화 및 관광담당 국무상 이 거데 아르띠까,연구 및 과학기술담당 국무상 하따 라쟈싸,협동 및 중소기업담당 국무상 알리 마르완 하난,체신 및 공보담당 국무상 샴술 무아리프,정착 및 지역하부구조상 수나르노,국가기구역할담당 국무상 페이샬 따민,군사령관들,관계부문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대통령각하는 연설에서 김영남위원장일행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언급하고 위원장의 이번 방문을 통하여 두 나라사이의 밀접한 친선협조관계를 굳게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이와같은 방문은 우리들 사이에 맺어 진 친근감을 계속 유지하고 친선관계를 보다 더 공고히 하며 호상신뢰를 강화하는데서 매우 중요한것으로 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은 쌍무적,다무적관계에서,쁠럭불가담운동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밀접히 협조하여 왔다고 하면서 앞으로 다같이 노력한다면 많은것을 실행할수 있으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에서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지적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세안지역연단에서 계속 적극적인 활동을 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김영남위원장은 연설에서 열정적으로 환대하여 주고 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고 이러한 환대는 37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과 함께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의 나날에 남기신 고귀한 활동사적들과 많은 감동적인 사실들에 대한 깊은 추억과 감회를 자아내게 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수카르노대통령각하사이의 특별한 친분관계에 기초하고 있는 조선인도네시아친선이 세대를 이어 좋게 발전하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이번 방문이 선대령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된 쌍무관계의 끊임 없는 강화발전을 추동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인도네시아정부와 인민이 사회적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사업에서 많은 전진을 이룩하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높이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말하였다.
 연고깊은 인도네시아와의 친선관계를 폭넓게 확대발전시켜 나가는것은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그는 우리는 앞으로도 쌍무관계를 계속 좋게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두 나라 인민들의 기대와 새 세기의 요구에 보답하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번영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과 인도네시아 친선관계발전과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영생을 기원하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건강을 축원하여,존경하는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대통령각하의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
 연회에서는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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