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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강원진 선생 뉴욕에서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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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7-24 00:00 조회1,5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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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통일운동가 강원진 선생의 서거시기가 <6.15민족통일대축전> 금강산행사 참가기간과 겹친 날자가 되어 자세히 보도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추모행사 소식과 함께 고인의 발자취를 전합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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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pg해외 통일운동가 강원진 선생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지난 6월9일 서거했다. 향년 67세. 토론토에서 6월11일 장례식이 엄수되었고 이어서 그를 기리는 미주의 동지들이 지난 6월29일 추모의 밤을 가졌다.

뉴욕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이 주관한 이날 추도식은 자주연합 이행우 의장이 추도사를, 민족통일학교 송학삼 교장이 고인의 약력소개, 그리고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의 회고담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인은 1970년대 초에 결성된 북미주지역 최초의 운동조직인 미주민주국민연합에 가입해 활동한 이후, 67년의 생애를 갑자기 마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운동에 열성적으로 참가했다.

자주연합 중앙위원회는 안내문을 통해 "고 강원진 선생은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나갔지만,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는 운동에 남긴 고인의 소중한 자취는 생전에 함께 투쟁해왔던 동지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며,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위업은 고인의 유지 그대로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고인의 약력]
kwj4.jpg 고인은 1936년 9월9일 평양에서 출생, 오산고를 나와 성균관대 교육학과졸업, 66년 토론토 한인연합교회 창립위원, 75년 토론토 한인회 10대부회장, 80~85년 카나다 민주국민연합 중앙상임위원. 부의장, 80~90년 카나다 민주민족통일연구회 회장, 90~92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카나다지부 의장, 한겨레미주홍보원이사, 95년 북미주 조국통일동포회의 운영위원, 대표위원 등의 활약을 하며 조국통일운동에 이바지 해 오다가 2002년 6월 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서거했다.

[고인의 활동중 주요 사진자료들(자주연합 소장)은 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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