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계 학생 첫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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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8-16 00:00 조회1,4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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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북한 국적 총련계 초등학생들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경남 양산의 영산대학교는 14일 “15일부터 22일까지 부산과 양산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의 자연체험캠프에 후쿠오카에 사는 총련계 초등학교 5∼6학년생 11명이 참가하기로 했다”며 “인솔자 중에서도 6명이 북한 국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영산대 관계자는 “후쿠오카 재일조선위원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북한 국적 학생들의 참가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와이티엔 방송 08/15/02]
경남 양산의 영산대학교는 14일 “15일부터 22일까지 부산과 양산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의 자연체험캠프에 후쿠오카에 사는 총련계 초등학교 5∼6학년생 11명이 참가하기로 했다”며 “인솔자 중에서도 6명이 북한 국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영산대 관계자는 “후쿠오카 재일조선위원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북한 국적 학생들의 참가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와이티엔 방송 08/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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