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장군님과 일화 (8)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북] 장군님과 일화 (8)

페이지 정보

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9-04 00:00 조회1,497회 댓글0건

본문

장군님과 일화(8)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해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 도착하시기 며칠전부터 그곳 날씨는 무시로 대줄기 같은 비를 쏟아 부었다.
 영접일군들은 근심스럽게 하늘만 쳐다보았다.
 그러나 김정일동지께서 그곳에 도착하시여 화환진정과 명예위병대사열,박물관참관을 마치실 때까지 비가 내리지 않다가 승용차에 오르시자 소낙비가 쏟아 졌다.
 그이께서 레닌광장에 도착하실 때에도 흐렸던 하늘이 훤히 열리기 시작하였다.
 레닌동상과 지하철도역을 돌아 보시고 차에 오르시여 끼로브공장으로 향하시자 다시 소낙비가 쏟아 졌다.
 로씨야의 한 영접일군은 하도 신통해 그이께 <김정일동지,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해는 당신의 것입니다.당신께서는 해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다가 필요할 때 꺼내여 비치게 하는것 같습니다.>라고 말씀 올렸다.


바로 잡아 주신 평가
 김정일동지께서 뿌슈낀명칭 옴스크국립과학도서관을 참관하실 때였다.
 도서관 일군들은 그이께 1930년대에 옴스크고리끼사범대학에서 공부한 조선의 혁명시인 조기천의 성적증을 보여 드리며 그는 <조선의 마야꼽스끼>라고 말씀 올렸다.
 이에 대해 그이께서는 조기천은 <조선의 뿌슈낀>이라고 그들의 잘못된 평가를 바로 잡아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의 이름난 작가,시인들뿐아니라 로씨야문학에 대해서도 환히 꿰들고 계시는데 대하여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해 하였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