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진순 문예총 간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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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1-07 00:00 조회1,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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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순 서거에 대한 부고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인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신진순부위원장이 뇌대경색으로 주체91(2002)년 10월 30일 85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그의 서거에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고가 10월 30일 발표되였다.
부고에 의하면 남반부에 고향을 둔 신진순은 광복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속에서 재능 있는 작가로,녀성사회활동가로 자라나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문예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사업하였다.
그는 장편소설 <산촌의 새 력사>를 비롯한 수많은 소설과 시작품들을 창작함으로써 인민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사회주의건설투쟁에로 불러 일으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그는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주체의 문학예술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쳤다.
신진순은 비록 서거하였으나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그의 공로는 길이 남아 있을것이라고 부고에는 지적되여 있다.(끝)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인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신진순부위원장이 뇌대경색으로 주체91(2002)년 10월 30일 85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그의 서거에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고가 10월 30일 발표되였다.
부고에 의하면 남반부에 고향을 둔 신진순은 광복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속에서 재능 있는 작가로,녀성사회활동가로 자라나 조선로동당의 주체적인 문예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사업하였다.
그는 장편소설 <산촌의 새 력사>를 비롯한 수많은 소설과 시작품들을 창작함으로써 인민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사회주의건설투쟁에로 불러 일으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그는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주체의 문학예술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쳤다.
신진순은 비록 서거하였으나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그의 공로는 길이 남아 있을것이라고 부고에는 지적되여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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