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연대, 결성2돌행사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11-01 00:00 조회1,5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천연대는 결성2돌을 맞아 지난 19일 동대에서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 각종 순서들을 진행하며 6.15선언 정신에 의거하여 미래를 개척하자고 다짐했다. 이 단체가 보내 온 소식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는 19일 동국대학교 동국관식당에서 결성 2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00년 10월 21일 결성 이후, 조국통일의 이정표, 민족통일강령인 6·15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지난 2년의 활동을 승리적으로 돌아보는 알찬 자리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실천연대 구성원들과 참가자들의 단합과 우의를 도모하면서 6·15시대의 대중운동 발전방향을 결의, 공유한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이창기 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의 사회로 1부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기념식의 첫 순서로 윤한탁 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는 내빈들에게 아직도 많은 난관과 장애물이 있지만 자주와 통일을 향한 민족의 미래는 밝다면서 "공동선언의 정신에 철저히 의거하여 미래를 개척하자"며 인사말을 하였다.
장석정 실천연대 고문의 축시낭독이 끝난 후, 지난 여름 지역을 순회하며 통일운동의 활성화를 이룬 <청년김양무남북공동선언실천단>의 활동이 담김 영상을 감상시간이 마련되었다.
이어 리인수 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가 연단에 나와 실천연대가 걸어온 지난 1년을 보고하였다.
실천연대는 반미반전반핵의 기치를 높이들고 미국의 핵전쟁책동 분쇄투쟁과 6·15공동선언을 대중의 신념으로 확고히 세워나가기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벌여 내었던 지난 1년의 활동보고를 마친 후, "자주통일의 대사변을 목전에 둔 민족사적 대전환기에서 우리는 더 많은 땀과 노력을 통일운동에 바칠 것"을 밝혔다.
권오창 실천연대 공동대표는 2002년 실천연대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가수 박성환에게 공로상을, <두리출판사>와 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바로 홍근수 자통협 상임의장이 축사가 이어졌다.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로 정종성 서총련 의장은 시대와 역사의 요구에 맞게 공동선언의 철저한 이행으로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면서, 도약과 발전을 위한 실천연대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기념식을 마친 다음, 2부 후원의 밤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가수들의 멋진 공연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어 주었고, 참가자들은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2002부산아시안게임>기간 북측 응원단을 위해 해상 환영과 환송을 벌인 전국소형어민총연합(이하 어민총련)의 영상을 비롯한 김인규 사무처장의 인사말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실천연대 결성 2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에는 실천연대 구성원과 가입조직을 비롯하여 통일연대, 의정부미군기지신설반대 송산지구 주민모임, 조국통일범민족부경연합, 자통협, 두리출판사, 월간우리, 통일뉴스, 연합뉴스, 민중의 소리, 나라사랑청년회북부지부, 대전통일아리, 새시대서울청년회, 수원통일사랑청년회, 평화통일시민연대, 범청학련남측본부, 우리마당, 범청학련남측본부 후원회, 전교조, 서총련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하였다.
우리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
10월 21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이광우 윤한탁
장두석 강민조 정연오 리인수
이창기 강상구 김형주
.......................................................................
[추가 사진들을 보려면 여기를 짤각하세요]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는 19일 동국대학교 동국관식당에서 결성 2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00년 10월 21일 결성 이후, 조국통일의 이정표, 민족통일강령인 6·15남북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지난 2년의 활동을 승리적으로 돌아보는 알찬 자리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실천연대 구성원들과 참가자들의 단합과 우의를 도모하면서 6·15시대의 대중운동 발전방향을 결의, 공유한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이창기 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의 사회로 1부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장석정 실천연대 고문의 축시낭독이 끝난 후, 지난 여름 지역을 순회하며 통일운동의 활성화를 이룬 <청년김양무남북공동선언실천단>의 활동이 담김 영상을 감상시간이 마련되었다.
이어 리인수 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가 연단에 나와 실천연대가 걸어온 지난 1년을 보고하였다.

권오창 실천연대 공동대표는 2002년 실천연대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가수 박성환에게 공로상을, <두리출판사>와 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바로 홍근수 자통협 상임의장이 축사가 이어졌다.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로 정종성 서총련 의장은 시대와 역사의 요구에 맞게 공동선언의 철저한 이행으로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면서, 도약과 발전을 위한 실천연대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기념식을 마친 다음, 2부 후원의 밤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가수들의 멋진 공연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어 주었고, 참가자들은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2002부산아시안게임>기간 북측 응원단을 위해 해상 환영과 환송을 벌인 전국소형어민총연합(이하 어민총련)의 영상을 비롯한 김인규 사무처장의 인사말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실천연대 결성 2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에는 실천연대 구성원과 가입조직을 비롯하여 통일연대, 의정부미군기지신설반대 송산지구 주민모임, 조국통일범민족부경연합, 자통협, 두리출판사, 월간우리, 통일뉴스, 연합뉴스, 민중의 소리, 나라사랑청년회북부지부, 대전통일아리, 새시대서울청년회, 수원통일사랑청년회, 평화통일시민연대, 범청학련남측본부, 우리마당, 범청학련남측본부 후원회, 전교조, 서총련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하였다.
우리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
10월 21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이광우 윤한탁
장두석 강민조 정연오 리인수
이창기 강상구 김형주
.......................................................................
[추가 사진들을 보려면 여기를 짤각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