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전국연합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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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1-10 00:00 조회1,5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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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지지한다/재미동포전국련합회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은 미국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존재하는 군사적위협을 제거하고 전체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조치이라고 재미동포전국련합회가 10월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함으로써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기본정신을 완전히 유린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백지화한것도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인 말살을 목적으로 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미국이 조선에 대하여 일방적인 무장해제를 계속 강요하면서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한다면 조선반도에서는 결국 미국에 의한 충돌이 일어 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이러한 민족적재난을 피하는 길이 바로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이라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의 일부 극우보수세력과 같이 <미국과의 공조>나 부르짖으며 대결을 고취해 나설때 어떤 결과가 빚어 지게 될것인가는 명백하다고 하면서 민족공조로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운동을 힘차게 벌리는것이야말로 미국에 의한 핵전쟁위험을 막고 나라의 평화를 지키며 민족자주통일을 가져 오는 애국애족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진정으로 핵문제를 해결하고저 한다면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자는 공화국의 제안에 진지하고 성실하게 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은 미국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존재하는 군사적위협을 제거하고 전체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조치이라고 재미동포전국련합회가 10월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함으로써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기본정신을 완전히 유린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백지화한것도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인 말살을 목적으로 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미국이 조선에 대하여 일방적인 무장해제를 계속 강요하면서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한다면 조선반도에서는 결국 미국에 의한 충돌이 일어 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이러한 민족적재난을 피하는 길이 바로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이라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남조선의 일부 극우보수세력과 같이 <미국과의 공조>나 부르짖으며 대결을 고취해 나설때 어떤 결과가 빚어 지게 될것인가는 명백하다고 하면서 민족공조로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운동을 힘차게 벌리는것이야말로 미국에 의한 핵전쟁위험을 막고 나라의 평화를 지키며 민족자주통일을 가져 오는 애국애족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진정으로 핵문제를 해결하고저 한다면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자는 공화국의 제안에 진지하고 성실하게 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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