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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항의방미단 후원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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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11-17 00:00 조회1,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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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지역 민족민주단체들 대표들은 6일 밤 통일맞이나성포럼 회의실에 모여 국내 <미군장갑차 여중생살인사건 백악관 항의방미단 남가주 후원회>를 결성하고 국내에서 1백만명 서명을 받아가지고 백악관을 방문하여 부시 미행정부의 사과를 요구할 9명의 방미단을 적극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서 미국을 방문하는 백악관 항의방미단은 지난 6월에 발생한 미군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한 전국민적 항의를 통해 미국의 공식적 사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어 지난 10월 31일 역사적인 1백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백악관 방미단은 남녘에서 전개한 1백만명의 서명지들을 모아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미주에 머물면서 중요도시에서 주한미군의 범죄상황들을 폭로하고 규탄하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남가주지역의 민주노동당 미주후원회, 범민련 재미본부, 자주연합미주연합 서부지부, 재미동포서부연합, 나성포럼, 민족통신, 민들레, 노래지기, 재미청년연대 서부위원회 등 10개단체 대표들은 이날 방미단을 맞이하기 위해 <미군장갑차 여중생살인사건 백악관 항의방미단 남가주 후원회>를 결성하고 이번 서부지역 행사후원회의 회장으로 하용진 나성포럼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한편 서부지역 실무진들로는 하용진 회장을 비롯 서성준, 김하림, 남장우, 김현숙, 육영빈, 김현정, (김정렬-추후 확인)등 8명으로 구성했다.

로스엔젤레스 지역 행사들로는 동포간담회, 기자회견, 미국평화단체들 방문 및 간담회 등이 준비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주 동부지역에서도 뉴욕과 워싱턴 디씨를 중심으로 민족민주운동 단체들 모두가 힘을 합쳐 방미단이 소기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상호유대를 갖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부지역 연락문의는 (213)700-0615 -하용진 방미단 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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