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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 조미평화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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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2-08 00:00 조회1,5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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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 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지지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지지하여 까자흐스딴고통련이 19일 편지를 보내여 왔다.
 편지는 까자흐스딴고통련 성원들은 공화국이 내놓은 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동포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 북과 남이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것을 목격하고 가까운 앞날에 조국의 통일이 이룩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편지는 동포들과 까자흐스딴공화국 사람들은 선군정치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혁명로선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까자흐스딴공화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과 여러 민족들에게 공화국의 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널리 해설선전하며 반미운동을 적극 벌려 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해외동포들이 조미불가침조약체결에 미국이 응해 나설것을 요구하여 성명과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는 23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공화국과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라고 주장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은복부의장은 24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 <핵선제공격>을 떠드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겠다는것과 다름이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상대를 정확히 알고 분별 있게 행동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만약 미국이 끝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압살기도로 나간다면 차례질것이란 죽음과 수치밖에 없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은 공화국의 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에 응해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장순정사무장은 23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 공화국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외면한채 고립압살책동을 추구하고 있는데 언급하고 미국은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그만 두고 협상의 방법으로 조미관계를 개선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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