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츠쿠바 대학의 무라카미 카즈오교수는 모든 인간은 99.9%의 같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으며, 누구나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한 조찬세미나에서 무라카미 카즈오 교수는 유전공학 혁명과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과학은 이성만으로는 안되며 위대한 과학자는 풍부한 감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라카미 교수는 주제발표에 이어 국내 유전공학 관련자들과 함께 패널토론회도 가졌습니다.

무라카미 교수는 일본 황실에서도 매년 강의를 하는 일본 최고의 석학으로 유전자에 관한 연구와 함께 정신적인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해오고 있습니다. .

[출처; 와이 티 엔 200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