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청학련 공동의장단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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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3-18 00:00 조회1,5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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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제13차 공동의장단회의가 북과 남, 해외에서 모사(팍스)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범청학련의 지난해 운동정형을 총화하고 2003년 운동방향을 토의하였다.
회의는 범청학련이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를 물리치고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공동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도록 하였으며 해내외 동포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대명제를 높이 들고 나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한데 대하여서와 청년학생련대운동을 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회의는 특히 범청학련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앞당기자》라는 구호를 추켜 들고 6.15공동선언을 앞장에서 관철해 나가며 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단체들과의 련대련합을 더욱 강화하고 범청학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합법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전개해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공동결의문과 해내외 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 조선신보 03 / 3 / 10 ]
회의에서는 범청학련의 지난해 운동정형을 총화하고 2003년 운동방향을 토의하였다.
회의는 범청학련이 내외반통일세력의 방해를 물리치고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공동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도록 하였으며 해내외 동포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대명제를 높이 들고 나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한데 대하여서와 청년학생련대운동을 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회의는 특히 범청학련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앞당기자》라는 구호를 추켜 들고 6.15공동선언을 앞장에서 관철해 나가며 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단체들과의 련대련합을 더욱 강화하고 범청학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합법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전개해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공동결의문과 해내외 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 조선신보 03 / 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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