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대 이라크전은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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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3-27 00:00 조회1,5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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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오늘 뉴욕 타임스 기고문을 통해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은 정당한 전쟁을 위한 윤리적 기준에 미달한다며 미국의 전쟁 강행 움직임을 비난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기독교인으로서, 국제 위기로 심각하게고민했던 대통령으로서 자신은 정당한 전쟁의 원칙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라크에 대한 일방적 공격은 이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의 정책은 종교적 원칙과 국제법에 대한 존중, 상호 자제를 통한 동맹 등에 바탕을 두어왔다면서 국제사회의 지원없이 이라크전을 하려는 결정은 이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등록시각 2003-03-09 18:19 [윤두현]
와이티엔 방송
카터 전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기독교인으로서, 국제 위기로 심각하게고민했던 대통령으로서 자신은 정당한 전쟁의 원칙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라크에 대한 일방적 공격은 이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의 정책은 종교적 원칙과 국제법에 대한 존중, 상호 자제를 통한 동맹 등에 바탕을 두어왔다면서 국제사회의 지원없이 이라크전을 하려는 결정은 이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등록시각 2003-03-09 18:19 [윤두현]
와이티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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