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총련, 4.15기념 중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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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4-25 00:00 조회1,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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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91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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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91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14일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서만술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이 각 부의장들과 각 국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간또지방 총련본부 위원장들과 일군들, 동포들,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중앙 서만술의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보고요지
서만술의장은 뜻 깊은 태양절을 기념하고 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지금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행운을 가슴 뜨겁게 간직하면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 따라 수령님의 위업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 나갈 충성의 결의로 들끓고 있다고 말하였다.
의장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어린시절부터 우리 겨레에 대한 남다른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한평생을 바치시여 민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 주신 우리 인민의 걸출한 영웅이시라고 하면서 수령님께서 부강조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과 우리 인민들에게 돌려 주신 은정 깊은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상세하게 지적하였다.
의장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총련의 조직자이시고 령도자이시였으며 재일동포들의 재생의 은인이시라고 하면서 총련에 돌려 주신 수령님의 극진한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언급한 다음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각별한 사랑이 있었기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일본 각지에 애족애국의 조직들을 버젓하게 꾸려 놓고 민족성에 넘쳐 떳떳하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의장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 있다고 하면서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돌려 주시는 자애로운 은정에 대하여 말하였다.
의장은 경애하는 장군님이 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의 힘이 있는 한 우리 조국의 미래는 양양하다고 하면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 따라 재일조선인운동에 바치신 수령님의 평생로고와 은정을 잊지 말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끝으로 의장은 공화국창건 55돐을 맞는 뜻 깊은 올해를 조선민족과 동포사회를 굳건히 지켜 나가는 교육문화운동과 동포생활봉사활동 그리고 새 모습의 분회창조운동을 비롯한 총련사업의 새로운 앙양과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자고 말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리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편지가 랑독되였다.
대회가 끝난후 기록영화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상영되였다.
이날 전체 대회 참가자들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가슴속에 되새기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 따라 일심단결하여 애족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 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91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총련중앙 서만술의장의 보고
[ 조선신보 03 / 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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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91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14일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중앙 서만술의장이 기념보고를 하였다.>>>보고요지
서만술의장은 뜻 깊은 태양절을 기념하고 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지금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행운을 가슴 뜨겁게 간직하면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 따라 수령님의 위업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 나갈 충성의 결의로 들끓고 있다고 말하였다.
의장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어린시절부터 우리 겨레에 대한 남다른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한평생을 바치시여 민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 주신 우리 인민의 걸출한 영웅이시라고 하면서 수령님께서 부강조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과 우리 인민들에게 돌려 주신 은정 깊은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상세하게 지적하였다.
의장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총련의 조직자이시고 령도자이시였으며 재일동포들의 재생의 은인이시라고 하면서 총련에 돌려 주신 수령님의 극진한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언급한 다음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각별한 사랑이 있었기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일본 각지에 애족애국의 조직들을 버젓하게 꾸려 놓고 민족성에 넘쳐 떳떳하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의장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 있다고 하면서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돌려 주시는 자애로운 은정에 대하여 말하였다.
의장은 경애하는 장군님이 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의 힘이 있는 한 우리 조국의 미래는 양양하다고 하면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 따라 재일조선인운동에 바치신 수령님의 평생로고와 은정을 잊지 말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끝으로 의장은 공화국창건 55돐을 맞는 뜻 깊은 올해를 조선민족과 동포사회를 굳건히 지켜 나가는 교육문화운동과 동포생활봉사활동 그리고 새 모습의 분회창조운동을 비롯한 총련사업의 새로운 앙양과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자고 말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리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편지가 랑독되였다.
대회가 끝난후 기록영화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상영되였다.
이날 전체 대회 참가자들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가슴속에 되새기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 따라 일심단결하여 애족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 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91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총련중앙 서만술의장의 보고
[ 조선신보 03 / 4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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