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은 선언한다 65 > 조선문학예술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조선문학예술

평양은 선언한다 65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1-07-28 19:30 조회339회 댓글0건

본문

20210525210435_b688b794b6b2c74139004afd21fa3013_nlps.jpg

6

금수산의사당, 밝고 부드러운 불빛이 시원하게 흐르는 회담실, 한때 등소평, 찌또, 피델 까스뜨로, 니에레레, 로버트 지 무가베, 미떼랑, 호네케르, 야르젤스끼, 카이손 폼비한, 나리다 도모미, 도이 다까꼬, 노로돔 시하누크… 세계 여러 나라 당정부수반들과 저명인사들 십여만이 찾아와 국제문제들을 론의한 그 력사의 무게로 하여 누구나 들어오면 저절로 경건해지는 넓고 고요한 방…김정일동지께서는 자리에 앉으시고 수령님께서는 회담탁 저쪽 안락의자등뒤의 넓은 공간으로 왔다갔다 걸음을 옮겨가시며 의견을 교환하시였다.

《쏘련이 붕괴되고… 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여 국제공산주의운동이 전반적으로 퇴조의 진통을 겪고있는 때 국제당을 조직하고 그 서기국을 내오자는 의견을 제기하는 심정들이 리해되오. 충분히 리해되오. 조직적으로 단합하여 사회주의재건운동을 벌리며 제국주의자들의 반동공세에도 맞서자는것은 좋은데… 새 국제당을 조직하겠는가… 어떻게 생각하오?》

《여러모로 생각해봤습니다. 국제당을 조직하고 새 서기국을 내왔다고 공포만 해도 유럽사태후 특히 쏘련붕괴후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흔들려 방황하는 당들과 수억만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은 대단할것 같습니다. 적들에게는 타격이 되고…》

《그거야 그렇지…》

《맑스, 엥겔스가 조직한 제1국제당이나 레닌이 조직한 제3국제당의 존재자체가 세계공산주의자들에게 얼마나 큰 힘을 주었습니까… 이번 기회에 조직이야 할수 있지만 문제는 서기국이 나온 다음에 있습니다. 서기국이 활동을 개시하여 국제공산주의운동을 통일적으로 지도하기 시작하면 얼마 못가서 모순이 생기고 복잡한 론쟁속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음… 그렇다…》

《지난 국제당의 력사를 보십시오. 제1국제당안에서도 모순이 생겨 복잡한 로선투쟁이 벌어지다가 베른슈타인파들이 갈라져나와 제2국제당을 조직하지 않았습니까. 제3국제당도 여러가지 모순에 봉착하여 론쟁끝에 뜨로쯔끼파들의 배신적인 분렬책동으로 제4국제당이란것이 생겼고… 저는 매우 우려됩니다. 이제 새 국제당… 말하자면 새로운 국제당이 나온다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겠는가 하는것입니다.》

수령님께서는 뒤짐을 지고 걸으시다가 조용히 한숨을 내쉬시였다.

《있을수 있지… 없으면 좋지만 있을수 있어… 제3국제당도 편안치 못했거든…》

그러시고는 말없이 저쪽으로 무거운 걸음을 옮겨가시는데 머리에 내린 서리가 빛나며 수난많은 로혁명가의 한생을 상기시키고 원로정치가의 고결한 기품을 풍기였다. 수령님께서는 다시 돌아서시였다.

《제3국제당은 우리 혁명에 피해도 주고 도움도 주었소. 별의별 일이 다 있었지. 종파분자들이 저들의 당파를 인정해달라고 감자도장을 새겨가지고 모스크바중앙으로 달려가고… 모스크바의 국제당뷰로는 자기 결정지시에 불복한다고 여러 나라 당들에 불호령을 내리고, 33년 샤오왕칭(소왕청)근거지에 온 국제당파견원도 사실은 검열하러 온 사람이였소. 인민혁명정부로선을 반대하고 쏘베트로선을 주장한 종파사대주의자들이 국제당에 신소질을 해서… 내가 반쏘로 나간다구… 그 파견원이 좋은 사람이였소. 우리를 지지하고 종파를 쳤거든. 35년도에 워이정민(위증민)을 모스크바에 보냈을 때에도 국제당7차대회에서 우리를 지지했지. 그때 뷰로서기였던 꾸시넨동무랑 역할을 많이 했소… 그런가 하면 피해도 크게 주었거든. 러하(열하)원정을 생각해보라구. 모스크바에 앉아있는 량반들이 만저우(만주)정세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모든 유격부대들이 산에서 내려와 진격을 개시하여 신징(신경)을 반달형으로 포위하라, 이렇게 명령해서 부대를 다 잃었거든. 녹았지. 녹았어…》

《국제당의 주관주의가 중국혁명에 특히 큰 피해를 준것 같습니다. 마오쩌둥(모택동), 주더(주덕)한테 군사고문으로 와있던 국제당파견원 옷토 브라운이 징강산(정강산)유격근거지방어전투때 유럽식고착진지방어를 강요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히지 않았습니까. 그의 회상기를 봐도 중국지도자들이 그를 얼마나 싫어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중국실정을 모르면서 국제당의 권위로써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내려먹이려고 했거든… 중국동지들은 그를 어떻게나 중국화해보려고 리더(리덕)라는 중국사람이름까지 달아주고 리더동지, 리더동지라고 부르고 홍군처녀와 련애하는것도 못본척 했소. 허허… 그때 로어통역을 한 오수권동무랑 어간에서 마음고생을 좀 했을거요.》

수령님께서는 웃으시며 안락의자에 앉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예지가 빛나는 눈으로 말씀하시였다.

《자기네 실정에 맞지 않는 지시를 집행하자니까 울며겨자먹기가 아니겠습니까. 허허…》

《그래서 마오쩌둥, 주더동지들이 그를 슬그머니 밀어제끼고 선을 세웠지. 참 잘-했어…》

《어쨌든 국제당이 나와 다른 나라들의 혁명을 지도한다는것은 불합리하고 유해로운 일입니다.》

《그래… 그렇단 말이요… 이제 새 국제당을 조직하면 그런 일이 없겠는가?》

《그렇습니다. 하나의 국제적인 중앙이 세계 모든 나라 혁명을 지도한다는것은 실패와 불행의 화근이고 현실성도 없는 일입니다. 현대는 자주성의 시대입니다. 각 나라 당들이 자기 나라 혁명의 주인이 되여 자기 나라 실정에 맞는 로선과 전략전술을 세우고 혁명을 령도할 때 승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국제당을 내오자고 강력히 주장하는 대표들중에는 이전에 쏘련당에 많이 의존했던 청소한 당들의 대표들도 있습니다. 쏘련당이 없어지니 의지할데가 없어 허둥거리는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영향을 주어 자기 주견을 가지고 제발로 걸어나가도록 해야 되오.》

《국제적인 단합을 이룩하는 문제는 당들사이의 전투적뉴대를 강화하고 호상 존중하고 경험을 교환하고 지지성원하는 방법으로 한다면 국제적인 기구가 없이도 이루어질수 있을것입니다. 지난날처럼 오랜 당이 새 당을, 큰 당이 작은 당을 지배하려는 패권적인 경향을 일소하고…》

《그렇소. 옳소… 옳아…》

《우리 당의 경험… 그 력사적총화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혁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주체를 철저히 세워야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습니다!》

수령님께서는 걸음을 멈추고 한없는 믿음과 기쁨에 빛나는 눈길로 그이를 지켜보시였다.

《그러면 어쩐다?… 거의 모든 당대표들이 저렇게 열망하는데…》

《설복하고… 선언을 크게 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키자는 내용으로…》

《그러자면 선언초안작성위원회를 내오되 우리가 주동적으로 초안을 작성하여 토의에 붙였으면 좋겠소.

내가 만난 대표단 단장들중에는 1월 3일에 발표한 론문을 읽고 사회주의재건운동의 강령이라고 말한 사람들도 있었소.

그건 론문의 제목처럼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을 밝힌것이라고 하니까 국제적의의를 가진다고 주장했소. 내 생각에는 선언초안이 그 론문의 사상에 기초해서 작성되였으면 좋겠소.》

《수령님, 첫<공산당선언>이 사회주의, 공산주의운동이 력사무대에 등장하는 시기에 나왔다면 이번 선언은 사회주의가 세계적판도에서 좌절된 엄혹한 력사적환경에서 나가게 됩니다. 때문에 그 의의가 첫 <공산당선언>에 못지 않게 자못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소. 선언초안을 잘 작성하는것이 매우 중요하오. 선언에 대한 우리 당의 안을 우선 들어봅시다.》

수령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거니시며 선언에 강조되여야 할 사상에 대한김정일동지의 안을 주의깊이 듣고 사색하며 보충적인 의견을 내놓으시였다. 밤은 끝없이 깊어가고 두분의 토의는 계속되였다.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서는 자정이 썩 지나 금수산의사당에서 나오시였다.

당중앙위원회로 돌아오신김정일동지께서는 한석, 강태혁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을 가까이로 부르시여 선언초안작성위원회를 조직할데 대하여 지시하고 선언에서 반드시 밝혀져야 할 원칙적인 사상들과 그 체계를 구체적으로 가르치시였다.

그이께서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의 좌절이 필연적인 결과가 아니며 우연적이며 일시적인것이라는 사상, 사회주의리념의 진리성, 자본주의의 반동성과 필연적인 멸망에 대한 사상, 사회주의위업의 필승불패성에 대한 사상, 사회주의위업은 민족국가단위로 수행되여야 하며 매개 나라 당들은 자주적립장에서 자기 나라 실정에 맞는 로선을 내놓고 그것을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실현해나가야 한다는 사상,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모든 정당들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할데 대한 사상 등이 강조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선언문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모든 당들에 접수될수 있도록 작성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언문초안이 나오자 문제별 단락들에 주체철학의 근본원리들이 깊이있게 구현되도록 내용을 가필해주시였을뿐 아니라 문장표현까지 다듬어주시였다.

선언문초안은 곧 인쇄되여 당대표단들에 배포되여 토의에 붙여졌다. 48명의 당수들을 포함한 70개 정당대표들은 초대소들과 고려호텔의 면담실, 회담실, 원탁회의실들에서 선언문초안을 놓고 진지하고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김정일동지께서는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총비서를 비롯한 여러 정당의 당수들을 접견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킬데 대하여 의논하시고 선언문초안에 대한 그들의 의견도 들어보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들과 한석, 강태혁을 비롯한 비서들도 여러 나라 당대표들을 만났다.

한석비서가 만난 로씨야공산주의로동자당 조직뷰로성원 윅또르 쮸낀, 로므니아 새 사회당위원장 빅또르 보이끼쩌, 벨지끄로동당 위원장 튀도 마르렌스, 미국사회로동당 위원장 제임스 와렌은 선언문초안에 전적인 동감을 표시하였다. 강태혁비서가 만난 로씨야공산주의자동맹 조직위원회 위원장 알렉쎄이 쁘리가린, 영국신공산당 총비서 에리크 트레베트, 남아프라카공산당 총비서 크리스 하나, 꼴롬비아공산당 총비서 알바르 마르께스도 선언문초안을 열렬히 찬동하였다.

모든 당대표단들이 초안에 동의하였으나 한두명의 대표들은 반제적인 립장이 투철하지 못하고 사회민주주의적경향이 엿보이는 정당들은 선언채택을 위한 서명에서 배제할것을 제의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한석과 강태혁비서를 내세워 쌍무적인 협상을 통하여 사회주의위업이 인류공동의 위업이며 정당들의 정견에서 일부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모든 정당들이 단합해야 한다는것을 리해시킴으로써 제기된 의견을 해소시키시였다.

그리하여 평양에 모인 70개 정당대표들이 자기 당을 대표하여 선언문에 서명하였다.

그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

사회주의승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여러 나라 정당대표들은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켜나가려는 확고한 신념밑에 이 선언을 발표한다.

오늘의 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며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다.

최근년간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사태를 놓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마치도 사회주의가 《종말》을 고한듯이 떠들고있다. 이것은 자본주의를 미화분식하고 낡은 질서를 비호하려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된것은 사회주의위업실현에서 큰 손실로 되지만 그것이 결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자본주의의 반동성을 부정하는것으로는 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오래전부터 인류가 그려온 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는 사회이다.

사회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사회이다.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자본주의사회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가 지배하고 극소수 착취계급이 주인행세를 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불공평한 사회이며 정치적무권리와 실업과 빈궁, 마약과 범죄, 인간의 존엄을 유린하는 온갖 사회악을 필연코 동반한다.

오직 사회주의만이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 사회적불평등을 없애고 인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자유와 평등, 참다운 민주주의와 인권을 보장해줄수 있다.

인민대중은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하여 장구한 기간 간고한 투쟁을 벌려왔으며 피도 많이 흘렸다.

사회주의의 길은 전인미답의 길이며 따라서 전진도상에 난관과 시련이 없을수 없다.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건설이 잘되지 않은것은 그 나라들에서 인민대중의 근본요구에 맞게 사회구조를 수립하지 못하고 과학적사회주의리론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를 건설하지 못한데 그 원인의 하나가 있다.

사회주의사회의 전진을 위한 담보는 인민대중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만드는데 있다. 그러한 사회는 승리적으로 전진한다는것이 리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보여주는 진리이며 현실이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당들과 진보적인류는 실로 귀중한 교훈을 찾았다.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하여서는 매개 당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자체의 력량을 튼튼히 꾸려야 한다.

사회주의운동은 자주적운동이다. 사회주의는 나라와 민족, 국가단위로 개척되고 건설된다. 매개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은 그 나라 당과 인민이 책임지고 수행하여야 한다.

매개 당은 자기 나라의 실정과 자기 인민의 요구에 맞는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것을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관철해나가야 한다.

매개 당은 언제 어떤 환경속에서도 혁명적원칙을 버리지 말아야 하며 사회주의기치를 높이들고 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위업은 민족적위업인 동시에 인류공동의 위업이다.

모든 당들은 자주성, 평등의 원칙에서 동지적단결과 협조, 련대성의 뉴대를 강화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국제적단결은 필수적이다.

국제적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련합하여 사회주의와 인민들을 공격하고있는 조건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당들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당들은 국제적판도에서 사회주의를 옹호하고 전진시키며 또한 제국주의지배와 자본의 예속, 신식민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적정의와 민주주의, 생존권과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호상 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하는것은 사회주의를 위한 모든 당들과 진보적력량앞에 나서고있는 국제적의무인 동시에 자기자신의 위업을 위한 일이다.

우리는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싸우는 세계 모든 진보적 정당, 단체, 인민들과 굳게 단결하여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할것이다.

모두다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하여 끝까지 투쟁하자.

종국적승리는 사회주의를 위하여 단결하여 투쟁하는 인민들에게 있다.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방글라데슈로동당

방글라데슈민족사회당

끼쁘로스근로인민진보당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인디아공산당

요르단공산당

조선로동당

레바논에 있는 수리아민족사회당

몽골인민혁명당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

네팔공산당(통일중앙)

네팔로동자농민당

네팔공산당(련합)

스리랑카공산당

아랍사회부흥당

뛰르끼예사회당

알바니아공산당

벌가리아공산당

벌가리아공산당(맑스주의자)

벨지끄로동당

영국의 공산당

영국신공산당

단마르크공동위업로동당

단마르크공산주의연단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핀란드공산주의로동당

도이췰란드 공산당

마쟈르사회로동당

아일랜드공산당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로므니아 새 사회당

말따공산당

노르웨이공산당

뽈스까공산주의자동맹 (프로레타리아트)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로씨야공산주의로동자당

로씨야사회주의근로자당

로씨야《공산주의자동맹》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스웨리예공산주의자로동당

공산주의자동맹-유고슬라비아를 위한 운동

아르헨띠나공산당

바베이도즈로동당

베네수엘라공산당

베네수엘라 새 출로를 위한 력량당

버무다진보레이버당

볼리비아공산당

브라질공산당

까리브민족운동

칠레공산당

칠레사회당

꼴롬비아공산당

꼬스따리까인민당

도미니까공산당

도미니까 통일된 좌익운동

도미니까로동당

에꽈도르공산당

그레네이더 모리스 비쇼프애국운동

마르띠니끄공산당

메히코인민사회당

빠라과이공산당

센트 키츠네비스레이버당

수리남민족민주당

트리니대드 토바고 2월18일운동

미국공산당

미국사회로동당

미국로동자세계당

앙골라인민해방운동

나미비아서남아프리카인민조직당

남아프리카공산당

뜌니지인민통일당

        1992년 4월 20일 평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