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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우크라군 257,000명 사망" 우크라 총사령관, 미 국방장관에 비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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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2-05 18:04 조회1,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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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우크라군 257,000명 사망" 우크라 총사령관, 미 국방장관에 비밀 통보

* "우크라군 257,000명 사망" 우크라 총사령관, 미 국방장관에 비밀 통보
* 이란 "사우디와 관계정상화 논의 재개"..."쿠웨이트·UAE 등과도 관계 개선"
* 이란 중앙은행장, 이란-러시아 은행 간 직거래 시작 발표
* 러, 대중국 가스 공급 확대 박차…'극동노선' 가스관 승인
* 아르헨·알제리·이란 등 브릭스 가입 신청...인니·사우디·튀르키예·이집트 등 대기
* 달러 지배력을 위협하는 5가지 현상
* 조선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초강력 대응할 것"
* 러 국영TV 진행자, 조선의 대미 핵위협에 찬사
* 러시아와 서방, 군비통제회담 재개 위해 먼저 ‘공존원칙’부터 동의해야
* 푸틴 "나치 현대화해 러시아 위협...우리는 80년 전처럼 승리할 것"
* 우크라전에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은 '빈말'...미-EU는 '과잉보호 부모와 아이' 관계
* "러군, 미국의 우크라 생물전쟁 프로그램에 관한 2만 건 이상의 문서 입수"
* "작년 우크라 밀·옥수수 수확량 2021년의 절반 상회, GDP는 3분의 1로 감소"
* 유럽 인기 매춘관광지였던 우크라…전쟁통에 성매매 여성 이중고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2.06(584)]

* "우크라군 257,000명 사망" 우크라 총사령관, 미 국방장관에 비밀 통보


1. 이란 "사우디와 곧 관계 정상화 논의 재개"..."쿠웨이트·UAE·바레인 등과도 관계 개선"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조만간 관계 정상화를 위한 논의를 재개할 것이라고 이란 국영 IRNA통신과 중국 신화통신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후세인 이라크 외무장관도 아사우드 사우디 외무장관이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곧 바그다드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2. 이란 중앙은행장, 이란-러시아 은행 간 직거래 시작 발표
이란의 파르진 중앙은행장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란 중앙은행(CBI)과 러시아 중앙은행간 직접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의 은행 거래망이 앞으로 외국의 106개 은행들과도 직접 거래를 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해서 이란과 전 세계 사이의 은행 거래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시스>

3. 러, 대중국 가스 공급 확대 박차…'극동노선' 가스관 승인
러시아가 중국에 가스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극동노선'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러 정부는 사할린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중국 동북 지방으로 공급하기 위한 극동노선 가스관(수송용량 연 100억㎥) 건설에 관한 정부 간 협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중국은 이 가스관을 통해 수입한 가스를 동북 지방은 물론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에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연합>

☞ 러,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연 155억㎥ → 2025년 380억㎥까지 확대...연 500억㎥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2024년 건설 착수, 독 '노르트스트림-2' 대체

4. 아르헨, 알제리, 이란 등 브릭스 가입 신청...인니·사우디·튀르키예·이집트 등 대기
아르헨티나와 알제리, 이란이 브릭스 회원국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이집트, 아프가니스탄도 뒤를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국가의 가입이 모두 승인되면 브릭스+(BRICS+) 13개국은 세계 인구의 51%를 점하게 됩니다. _ 미 맥그리거 대령

5. 달러 지배력을 위협하는 5가지 현상 <비즈니스 인사이더/민플러스>
1)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SUR" 남미 공동통화 창설 계획
2) 러시아와 이란, 금본위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 계획
3) 아랍에미레이트(UAE)와 인도, 비석유 무역에서 루피화 사용 합의
4) 중국, 원유 거래에서 달러 대신 위안화 결제 추진
5) 러시아와 중국, 브릭스 통화 기반 새로운 기축통화 준비

6. 조선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초강력 대응할 것"
조선 외무성은 최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한미국방장관회담에서 '더 많은 전략자산 전개'를 공언한 것을 겨냥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그 어떤 군사적 기도에도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원칙에 따라 초강력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기도하고 있는 그 어떤 단기적 및 장기적인 각본에도 대처할 수 있는 명백한 대응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압도적인 핵력량으로 현재와 미래의 잠재적인 도전들을 강력히 통제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미국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전략자산들을 계속 들이미는 경우 우리는 그 성격에 따라 어김없이 해당한 견제활동을 더욱 명백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뉴스>

☞ 외무성 "미국이 적대시정책과 대결로선을 추구하는 한 미국과의 그 어떤 접촉과 대화에도 흥미가 없다"..."우리에 대한 미국의 위협수위가 보다 위험하게 진화될수록 그에 정비례하여 미국으로 되돌아가는 후폭풍도 더욱 강력하게 변화될 것"

7. 러 국영TV 진행자, 조선의 대미 핵위협에 찬사
'푸틴 나팔수'로 불리는 러시아 국영 TV 진행자가 조선이 미국에 핵 위협을 가한 것에 찬사를 보냈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러 국영 프로그램 '솔로비요프 라이브' 진행자 세르게이 마르단은 "조선은 국제적 사안에 있어 독립적이다"라면서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핵 위협을 가한 것에 찬사를 표했습니다.

마르단은 "조선에 독립성이란 전 세계를 먼지로 만드는 것을 비롯해 뭐든지 할 각오로 지키는 절대적 가치를 뜻한다"라면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었을 때 김정은이 '항공모함을 조선 해안 쪽으로 이동시키면 우리는 핵폭탄을 날릴 것'이라고 말한 게 그 예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김정은의 말이 거짓이 아니며 정말로 핵폭탄 공격을 가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라면서 "(조선을 상대로) 장난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8. 러시아와 서방, 군비통제회담 재개 위해 먼저 ‘공존원칙’부터 동의해야
러시아와 서방은 군비통제 관련 대화를 계속하기 앞서 ‘기본적인 공존 원칙’에 동의해야 한다고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말했습니다. 미국이 서방과 동맹국들을 총동원해 ‘총체적 하이브리드 전쟁’ 방식으로 러시아를 ‘전략적’으로 패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압도적 공격성을 거두지 않는다면, 러시아가 ‘아무 일 없는 듯’ 미국과 건설적이고 유익한 협력을 지속하는 게 실제로 가능하겠느냐는 취지입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무기통제에 대한 장기적 합의에 이르기 앞서 분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공존의 원칙’에 대해 서방 국가들과 합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며, 무기통제를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9. 푸틴 "나치 현대화해 러시아 위협...우리는 80년 전처럼 승리할 것"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주력전차 지원과 관련해 "러시아의 대응은 전차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전차 이상을 투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스탈린그라드 전승 80주년 기념식에서 "독일제 레오파르트 전차가 다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푸틴은 또 "불행하게도 나치즘이 현대화해 우리나라에 직접적 위협을 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우리는 다시 한번 서방 집단의 침략을 격퇴해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세대와 가치, 그리고 전통의 연속성 이 모든 것이 러시아를 특징짓는 것이자, 우리를 강하게 하고 우리 자신과 우리의 정당성, 승리에 대해 확신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80년 전처럼 승리할 것이다. 승리를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서방이 새로운 무기를 제공함에 따라 러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대응할 것...독일의 전차 지원은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역사적 책임을 망각한 결정"
☞ 라브로프 “서방 우크라전 1주년 행사 빛바래게 할 계획 있어...우크라 지원 무기 사거리 길수록 더 멀리 밀려날 것” 경고
☞ 메드베데프, 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확보에 "다 불타버릴 것...핵 교리 따라 모든 무기 사용 준비돼"
☞ 우크라 지원에 싸늘한 남미 국가들…룰라 "브라질은 평화국가, 무기지원엔 간접 참여도 안해"...아르헨티나, 칠레 등도 거부
☞ "최초로 독일·미제 탱크 잡는 부대에 9천만원"…러 기업 현상금
☞ 러 국방부 "특수군사작전으로 7,737대의 우크라 탱크·전차 파괴"...우크라 "반격여단 구성에 최소 300대 전차 필요...첫 서방 전차 지원분 120~140대 될 것" → "미 에이브럼스 탱크는 2023년 말 또는 2024년 초에 우크라에 인도될 예정"


10. 유럽 인기 매춘관광지였던 우크라…전쟁통에 성매매 여성 이중고
우크라이나 성매매 여성들이 전쟁 전보다 더 심한 빈곤과 신상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성매매는 불법이지만 널리 용인돼 왔습니다. 약 5만3천 명의 성노동자가 있으며, 전쟁 전에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섹스관광지 중 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으로 수입이 급감했을 뿐 아니라 마약중독,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예방을 위한 당국의 지원 프로그램에도 차질이 빚어지면서 성노동자들의 어려움이 커졌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한 노동자는 전쟁 전의 반값인 시간당 6달러에 일하고 있다면서 "단골고객들도 돈이 없어 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 "키예프에 휘몰아치는 숙청 광풍, 그 본질은? 앵글로색슨의 올리가르흐 양털 깍기...전쟁기간 동안 젤렌스키 공식 재산 6억 5천만 달러에서 15억 달러로 늘어나...미-영 주도의 다국적 기업으로 대체 시도" <박상후의 문명개화>

11. "우크라이나 분쟁의 기원" _ 일 자위대 특수전 전문가 타카시 <박상후의 문명개화>
베이커 미 국무장관이 나토가 1인치도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겠다고 고르바쵸프에게 구두로 약속한 뒤 냉전이 종식되고 소련이 해체됐다. 그러나 나토는 계속해서 동진을 거듭했고, 그것도 모자라 2000년대 들어서는 그루지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즈스탄에서 색깔혁명을 일으켜 반러정부를 수립했다.

동구의 체제전복이나 아랍의 봄 등은 앵글로색슨의 특수작전이고, 2014년 유로마이단은 글로벌리스트에 의한 혁명이다. 우크라이나 시위는 EU 자금을 받는 NGO에 의해 조직됐다. 미국의 목표는 우크라에서 미국의 은행과 대기업에 의한 약탈을 가능하도록 하는 동시에 러시아 국경에 군사기지를 만들 수 있도록 우크라를 나토에 끌어들이려는 것이었다. 당시 미 국부부 차관보인 네오콘 빅토리아 눌랜드는 우크라 시위에 5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12. 우크라전에 유럽 방위력 증강?…'전략적 자율성'은 '빈말', 오히려 미 리더십 의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유럽 국가들 사이에 상호불신이 뚜렷해지면서 안보 문제에서 미국의 리더십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고 NYT가 보도했습니다. NYT는 "스스로 방위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되던 유럽이 그렇게 하지 않고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이런 분석을 내놨습니다.

미국외교협회(CFR)에 근무하는 독일 출신 분석가 리아나 픽스는 "유럽연합(EU)에는 진정한 지도자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라며 미국과 EU의 관계를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와 그 아이의 관계에 비유하고 "이 문제로 미국이 계속 시달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

☞ NYT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라는 구호는 빈말에 불과한 목표라는 점 드러나"
☞ 쿱천 조지타운대 국제관계학 교수 "이번 전쟁은 유럽에서 미군 주둔의 유통기한을 앞으로 상당히 오래 연장하게 됐다"
☞ 드골의 손자 피에르 드골 "프랑스, 우크라 수렁에서 미국과 결별하고 독립 회복해야"
- "미국과 NATO가 촉발한 긴장 고조는 끝나야 한다. (우크라에 대한 중화기 공급은) 핵 충돌의 위험을 증가시킬 것이다. 우리는 심연의 벼랑 끝에 서 있다."
- "민스크 협정 이후로 제공되지 않은 진지한 보증을 러시아에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젤렌스키는 자신과 우크라 국민을 미국인에게 팔았다. 미국인들이 이성을 깨닫고 러시아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를 이룰 때가 왔다...마크롱 대통령과 다른 많은 유럽 지도자들도 미국의 이해관계에 굴복하여 눈이 멀었다."

13.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러 특수작전 개시 이후 총 382대의 항공기, 206대의 헬기, 3,021대의 무인항공기, 403대의 대공미사일 체계, 7,737대의 전차 및 기타 장갑전투차량, 다중발사로켓시스템 전투차량 1,007대, 야전 3,996대의 대포와 박격포, 특수군용차량 8,262대 파괴
* "바이든, 러에 '우크라 영토 20% 줄테니 종전하자' 제안"..."러·우크라 모두 거절"
* 러 대공세 임박했나?…"우크라 5곳 동시다발 공격 준비 포착"..."바흐무트 북부서도 치열한 전투 중"
* 러 군 고위간부 “3월이면 도네츠크 완전 해방”…DPR “승리 확신”
* 러 연해주 군수기업, 우크라전 투입할 드론 대량 생산
* 우크라-러, 총 179명 규모 포로 교환…영 구호활동가 2명 시신도
* 메드베데프 "작년 우크라 밀·옥수수 수확량 2021년의 절반 상회, GDP는 3분의 1로 감소"
* 벨라루스 "러 제공 이스칸데르 미사일 자율 운용 중"
* 나토 소속 크로아티아 "우크라 크림반도 못찾아, 전차지원 반대"
* 폴란드 올해 국방예산 GDP의 4%로 확대…나토 동맹국 중 최대
* [신간] 우크라이나 전쟁과 신세계 질서, 이해영 지음...“전쟁은 국제정치의 한 과정이자 현시점의 지정학적 변화를 반영하는 하나의 사건”

14. 우크라이나 "말말말"
1) 러 외무차관 “나토의 광적 집착이 키예프 좀비화…대가 치를 것”, “우리는 서구에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홀로 남겨지기를 원하는 반면 NATO는 광적인 집착으로 계속 러시아 국경까지 기어올라와 우리 이웃을 좀비화했다”
2) "우크라이나 대신 러시아가 NATO를 비무장화할 것...NATO가 자발적으로 무기를 폐기하여 우크라이나로 보낸다. 동시에 군사동맹은 비무장 상태로 남을 위험이 있다...NATO는 러시아 군대의 힘을 견딜 수 없는 종이호랑이" _ 스웨덴 홍보전문가 Lars Bern
3) "미국은 세계적인 테러리스트이다.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중동을 불태웠고 이제는 NATO가 도발한 우크라이나 대리전을 치르고 있다" _ 미 라디오 진행자 지미 도어
4) "미국은 COVID-19 대유행에 관여하고 우크라이나에서 HIV 실험을 실시했다...러시아 국방부의 조치로 우크라 영토에서 미군의 생물학 프로그램 실행을 중단할 수 있었다" _ 러 방사화학생물방어군 사령관 키릴로프

5) "러군, 우크라에서 미국의 생물전쟁 프로그램에 관한 2만 개 이상의 문서 입수"

6) "마약 좀비 무리가 도시의 거리를 걷는 동안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정권에 수십억 달러를 보낸다." _ 미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
7) "서커스의 개가 되지 말라!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은 미친 짓" _ 크로아티아 대통령
8)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푸틴은 미친 게 아니라 철저하게 합리적일 뿐"
9) "러시아나 중국에 대한 서방 경제제재는 자기파멸적 결과 초래" _ 세르비아 언론인 렐직
10) 블룸버그 "러시아를 패배시키려는 서방의 욕망은 위험하고 무모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15. 몰락하는 유럽연합(EU), 미국-EU·NATO 관계와 신세계질서
* IMF “미국 주도 중국 타깃 반도체동맹, 세계경제에 해롭다”
* 러시아, 제재에도 중국 도움으로 작년 반도체 수입 오히려 34% 늘어...드론 수입도 꾸준
* 러시아 "카자흐산 원유 2만t 독일로 보낼 준비 끝내"
* 이코노미스트 "러시아 원유가 거래되는 '회색 시장' 추가 제재 이후 더 확장"
* EU 및 G7 기업의 90% 이상, 1,285개 기업이 제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러시아에서 운영...저가 에너지로 가동률 증가
* 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작년 203조원 '최악' 손실...고물가·우크라전·금리인상 여파 -14% 수익률 기록
* 석유기업 셸, 지난해 창사 115년 만에 최대인 약 49조원 흑자...엑손모빌도 68조원 순이익

〔단신〕
<남>
* 한미, 1일 이어 3일에도 서해서 연합공중연습
* 조선인 136명 희생 일제 '조세이탄광 참사' 81주년…"유골 반환 요구"

<북>
* 주평양 러 대사 "조선과 철도 운송량 늘릴 것…무기 러 공급설 거짓"
* 조선중앙통신 “나토 사무총장의 남조선·일본 방문은 신냉전 몰아오는 전쟁의 전주곡”

<중·러·미>
* 러 "시진핑 방러, 올해 양국 핵심행사"...왕이, 3월 방러
* 라브로프 "러·중 관계는 군사동맹보다 질적으로 우수...제한이나 한계, 금기사항 없다."
* 미, 동부 해안서 중국 풍선 격추...중 외교부 "무력 동원 과잉 반응…국제관례 엄중 위반"
* 미 하원, 레닌·스탈린·모택동·카스트로·김정일·김정은 범죄자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 채택
* 'CIA 고문' 증언한 전직 알카에다 요원 관타나모서 석방...16년 수감생활 끝내...펜타곤 “아직 34명 수감”

<아시아>
* 한국 이어 일본도 나토에 대표부 신설…"안보협력 강화"
* 산케이 "미국, 중국 대항 중거리미사일 일본에 배치 타진"
* 중국 "위안부 강제동원, 일본 군국주의 반인류 범죄"

<중동·아프리카>
* 이란, 중부 군사시설 드론공격 배후로 이스라엘 모사드 지목...유엔 주재 이란 대사 "이스라엘 위협에 대응할 국제법적 권리 있어"
* 이란 최고지도자, 수감자 대규모 사면…"반정부 시위대 포함" 수만명 예상
* 로켓 공격에 보복 공습…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격화
* 이스라엘, 총기 테러에 맞불…규제 풀어 '시민 무장' 지원..."정착촌 강화"…이-팔 긴장 고조
* 시리아서 지하디스트 공격으로 정부군 11명 숨져
* 프란치스코 교황 "아프리카의 목 더이상 조르지 말라"...'자원 식민주의' 비난
* 에티오피아 총리-반군 지도부 평화협정 후 첫 회담
* 부르키나파소 잇단 지하디스트 공격으로 32명 사망
* 민주콩고 동부 폭력사태 지속…반군, 최소 15명 살해

<유럽·남미·기타>
* 브라질·독 정상회담 "남미-EU FTA 협상 올해 상반기 마무리"...숄츠 "브라질의 세계무대 복귀, 매우 기쁘다"...룰라 "우크라 분쟁 대화로 풀어야…우크라에 무기지원 안 해"
* 브라질, 퇴역 항공모함 ‘상파울루’ 대서양 수장
* 작년 콜롬비아 코카인 압수량 671t 4년새 최다…"유럽행 증가"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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