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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3억7천만회분 압수…"미국인 전부 죽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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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12-21 09:39 조회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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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3억7천만회분 압수…"미국인 전부 죽일 양"

* 중 외교부 "미국이야말로 협박외교의 창시자이며 완성자, 교과서"
* 조선, 140tf 추진력 대출력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성공
* 일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방위비 사상 최대 증액"
* 푸틴·시진핑 향한 빈 살만의 구애…사우디는 왜 미국과 거리 두나?
* "색깔혁명에 대한 이란의 경고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 페루 대통령 탄핵, 반동 쿠데타 완성되다.
* '중남미연합' 탄생할까…브라질 룰라, 단일화폐 추진
* 러 "새로운 물리학적 원리 등에 기초한 강력한 무기들 생산 늘려"
* 미군, F-35 제트기 인증 미완료...펜타곤 정식 생산 승인도 미취득
* 푸틴 "코로나 바이러스는 펜타곤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의 일부"
* 푸틴 "서방, 수 년간 돈바스에 대한 집단 학살, 테러 조장"
* 키신저 "우크라전 탓 러시아 망하면 세계질서 해롭게 뒤틀려"
* "거짓의 제국에서 진실은 반역이다." 줄리안 어산지
* 미 국방부, 스팅어 미사일 13년치 소진..."자국 방어무기고 고갈"
* 약 1600만 영국인들, 올 겨울 연료 빈곤에 직면 추산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12.19(578)]




1. 미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과다 복용에 따른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모든 미국인이 복용하고도 남을 양의 펜타닐을 압수했습니다. 미 마약단속국(DEA)은 올해 펜타닐 알약 5천60만정과 펜타닐 가루 1만lb(파운드) 등 3억7천900만회분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밀그램 마약단속국장은 "미국 인구(3억3천200만명) 전체를 죽일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펜타닐은 DEA가 "미국이 직면한 가장 치명적인 마약"으로 규정한 약입니다. <연합>
☞ WP "펜타닐, 18∼49세 미국인의 사망 원인 1위"....지난해 10만7천명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3분의 2가 펜타닐이 원인

2. 중 외교부 "미국이야말로 협박외교의 창시자이며 완성자, '교과서'"
얼마 전 미 국무장관 블링컨이 나토 외무상 회의후 기자들에게 미국은 중국의 협박적인 정책실시와 신속하고 불투명한 군사력발전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력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 국무장관의 해당 발언은 흑백을 전도하고 랭전식 사고와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충만되여 있다고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야말로 협박외교의 창시자이며 완성자이다. <조선중앙통신>

☞ 중 외교부 "무력위협, 정치적 고립, 경제제재와 기술봉쇄 등 미국 수법은 협박외교의 '교과서'...건국 이래 근 250년 동안 16년 간만 싸우지 않았으며 지구상에 800여개 해외군사기지"

3. 조선, 140tf 추진력 대출력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 성공
국방과학원 중요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140tf 추진력 대출력 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시험결과 발동기의 추진력과 비력적, 연소특성, 작업시간, 추진력벡토르 조종특성을 비롯한 모든 기술적 지표들이 설계상 값과 일치되고 그 믿음성과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엄격히 확증되였다. 중대시험을 통하여 또 다른 신형전략무기체계개발에 대한 확고한 과학기술적 담보를 가지게 되었다. <조선중앙통신>

☞ '괴물' 고체연료 ICBM 만드나…미니트맨-3(80tf)보다 1단 추력 커...액체연료 엔진 2개 합친 ICBM 화성-17형(160tf) 근접...연료주입 없고 은밀성·기동력 갖춰 "킬체인 무력화" <연합>
☞ "'궁극의 미사일'로 불리는 고체연료 추진 ICBM 보유 눈앞...미 본토 전역에 대한 기습 핵공격 가능해져, 미국으로선 심각한 사안" <세계일보>
☞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광을 만방에 과시한 군사적 기적', 올해는 위대한 승리의 해"

4. 일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방위비 사상 최대 증액"
일본의 새로운 '국방 전략'은 향후 5년 간 방위비 지출을 두 배 이상 증가시켜 2027년까지 43조 엔(3,140억 달러)을 초과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막대한 군사비 지출을 발표했습니다. 이 지출 계획은 일본의 국방비를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게 만들 것이며, 일본이 군사비로 GDP의 2%를 지출하는 NATO의 기준에 맞출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워싱턴은 즉각 새로운 전략을 환영했습니다. <Sputnik>

☞ 일 "북에 반격능력 행사, 한국 허가 필요없어…자체 판단" → 미, 일본 안보정책 전환에 "미일동맹 강화·현대화" 환영
☞ 일,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500여 발과 지대지 미사일(JASSM) 구매 추진
☞ 일본·영국·이탈리아, 2035년까지 차세대전투기 공동개발
☞ 조선 외무성 ""침략 노선 공식화…엄중한 안보 위기 몰고 와...실제 행동으로 보여줄 것"
☞ 6.15남측위 "일본 정부는 평화헌법 무력화, 공격능력 보유 철회하라!"

5. 푸틴·시진핑 향한 빈 살만의 구애…사우디는 왜 미국과 거리 두나?
최근 사우디는 일방적인 친미노선에서 뚜렷이 이탈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7~9일 사우디를 방문해 전략적 동반자 협정을 맺은 것은 중국의 사우디 등 아랍 진출과 사우디의 탈미 외교 다변화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일련의 상황은 사우디가 현재 세계 지정학의 3대 주축 국가인 미·중·러를 상대로 본격적인 등거리노선 외교로 전환 중임을 말해준다. 중국에 대한 석유 보장, 러시아와의 석유값 공조로 윈윈게임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석유값의 위안화 결제가 확대되면 미국의 달러패권을 손상시키는 최대 요인이 될 것이다. 사우디가 미·중·러 사이에서 독립적인 행보를 추구하는 것은 냉전 때 친미반소 노선만큼이나 자신들의 정체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려는 발걸음이다. <한겨레>

☞ 2021년 중국-사우디 교역액, 873억 달러...미국-사우디 교역액은 290억 달러로 급감
☞ 사우디 왕세자, 2022년 6월 앙카라 방문 '협력의 새 시대' 촉구
☞ 사우디-이라크, 2020년 11월 30년 만에 수교
☞ 빈 살만, 2022년 3월 "이란과 사우디는 '영원한 이웃'...공존 방법 찾아야"
☞ 사우디, 다극주의 국제 허브인 BRICS+(튀르키예, 이집트, 알제리와 함께)에 합류 계획...상하이협력기구(SCO)의 본격적인 대화 파트너
☞ 중 외교부 "중국-아랍 정상회담, 중국-아랍 관계 발전사에 획기적인 이정표"
☞ 왕이 "시 주석 중동 방문 성공적...중국-아랍 국가 관계의 새로운 역사 썼다"

6. "색깔혁명에 대한 이란의 경고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이란 전역에서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과 서방 정보기관들이 이슬람공화국 내부에서 내전을 모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란 내부의 불안이 서방-사우디-이스라엘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든 아니든 간에, 그 시도가 바로 멈추지 않는다면 이란정부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불행하겠지만, 미국은 이제 이 지역에서 자신의 위치가 더 이상 유일한 패권국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란과 같은 지역 군사강국을 내분을 이용하여 망치려는 것은 그 지역 전체에 후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제 다음에 일어날 일은 서방과 동맹국들이 이란정부의 경고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것에 달려 있다. <통일시대>

7. 페루 대통령 탄핵, 반동 쿠데타 완성되다.
12월 7일은 페루에서 특히 복잡한 날이었다. 몇 시간 만에 극우파는 카스티요 정부를 전복했다. 정권 출범 초기부터 혐오하고 타도하고 싶었던 대통령을 가까스로 제거했다.

카스티요는 대중, 민주, 진보 정부를 대표했다. 그나저나 그는 좌익, 혁명, 사회주의 중 하나로 여겨질 수 없었다. 그는 약하고, 불안정하며, 대체로 일관성이 없는 정부를 이끌었다. 사실, 그는 첫날부터 전통적인 과두정치의 핵들에 의해 그에 대해 분출된 격렬한 증오 캠페인에 시달렸기 때문에 제대로 통치할 수 없었다. 그는 좌파의 진정한 협력에 전혀 기대하지 않았고 찾지도 않았다. 그는 자신을 매우 의심스러운 '고문' 그룹으로 둘러쌌고, 그들의 무능하고 부패한 행동으로 인해 심하게 손상되었다. <Struggle-La-Lucha>

☞ 카스티요 "미국이 자국의 광산 프로젝트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가운데 미국 대사가 페루정부궁을 방문한 이후 시위 진압 군대 배치 명령, 대통령 탄핵" <Sputnik>
☞ 전 CIA 베테랑 요원인 페루 대사 리사 케나, 쿠데타 이틀 전 페루 국방장관 만나
☞ 카스티요 "나는 도둑도, 강간범도, 부패한 자도, 폭력배도 아니다...절대 포기 않을 것" <RFI>
☞ 페루 대법원, 카스티요에 대한 18개월 간의 재판 전 구금 승인
☞ 페루 탄핵 대통령 가족 멕시코 망명…페루 "멕시코 대사 추방"
☞ 페루 의회, 2024년 4월 조기 총선 가결…대통령 탄핵 이후 혼란 격화...격렬 시위 속 중남미 좌파 정상, 잇단 '탄핵 대통령' 지지 선언

8. '중남미연합' 탄생할까…브라질 룰라, 단일화폐 추진
중남미 지역통합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1월 1일 취임을 앞둔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이 화폐 통합 추진을 시사하자,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 인근 좌파 정부가 호응하면서입니다.

룰라 당선인은 2003~2010년 두 번의 임기 때도 당시 불던 좌파 정부 출범 물결 '핑크 타이드'에 힘입어 지역통합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77세 고령임을 감안해 연임을 염두에 두지 않는 만큼, 정부 출범과 동시에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뉴스1>

9. 러 "새로운 물리학적 원리 등에 기초한 강력한 무기들 생산 늘려"
로씨야 안전리사회 부의장 메드베제브가 적대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서방나라들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물리학적 원리 등에 기초한 강력한 무기들의 생산량을 늘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의 원쑤들이 유럽과 북아메리카, 일본,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등에 있다, 따라서 로씨야는 새로운 원리 등에 기초한 강력한 소멸수단들의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러 "내년에도 대륙간탄도미사일 8차례 시험 발사 계획"..."올해 4차례 시험"…

10. 미군, F-35 제트기 인증 미완료...펜타곤 정식 생산 승인도 미취득
미국 록히드마틴 F-35 라이트닝 II는 개당 가격이 7800만 달러에서 9500만 달러 사이이며, 평생 운용 및 유지 비용이 무려 1조3000억 달러(러시아의 연간 국방예산의 20배 이상)에 달하는 역사상 가장 비싼 무기입니다. 그러나 도입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그 비행기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조종사들을 계속 괴롭혀왔습니다.

지난주 미국 언론은 제트기의 정교한 조종석 컴퓨터 업그레이드 비용 초과가 6억8000만 달러에 달해 미 국방부가 당초 지출하기로 했던 7억1200만 달러와 거의 일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는 완료 시한인 내년 7월을 지나 2023년 말까지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간 유지비용은 2016년 7900만 달러에서 2020년 3억1500만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미국정부회계국(GAO)은 2022년 보고서에서 도입 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4개의 주요 '카테고리 1' 결함과 822개의 작은 '카테고리 2'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산정했습니다. 수 년 동안 제트기가 직면한 몇 가지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Sputnik>

1) 단일엔진 설계 : 오작동이나 엔진 손상 시 치명적 결함
2) 미군, 제트기 인증 미완료...미 국방부로부터 정식 생산 승인 미취득
3) 러·중·이란 등의 추적·탐지 레이더 기개발 가능성
4) 사출좌석 결함 : 조종사 목뼈 부러짐 가능성
5) 부식 : 스테스 페인트에 의한 기체 부식 심각
6) 레이더 먹통 : 4시간에 한 번씩 레이더 시스템 정지
7) 소프트웨어 버그와 8백만 개 이상의 코드라인 문제 : 140억 달러 규모 업그레이드
8) 번개·뇌우 취약성 : 2025년까지 해결 목표
9) 야간 조종사 카메라 시야 확보
10) 조종사 객실 과압

11. 푸틴 "코로나 바이러스는 펜타곤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의 일부였다."
우크라이나에는 군사 생물학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펜타곤 지휘 하의 생물실험실 망도 있었다. 여기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탄저균, 콜레라,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및 기타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실험이 포함된다. 이 비밀 프로그램의 증거는 지금 빠르게 파괴되고 있지만, 우리는 러시아 국경에서 생물 무기의 구성 요소가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SGT News Network>

12. 푸틴 "서방, 수 년간 돈바스에 대한 집단 학살, 테러를 조장했다."
푸틴 러 대통령은 지난 9일 상하이협력기구(SCO)와 독립국가연합(CIS) 국방장관 회담 참석자들에게 보낸 영상 연설에서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식민지로 만들고 돈바스에 대한 대량학살과 테러를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수년 동안 서방은 뻔뻔하게 (우크라이나의) 자원을 뽑아내 착취하고 돈바스에 대한 대량학살과 테러를 조장했으며 실제로 이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이제는 냉소적으로 우크라 국민을 대포 사료와 러시아에 대한 공격무기로 사용하고, 무기와 탄약 공급을 유지하며 용병을 보내고 자살길로 밀어넣는다"고 푸틴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DAN-News>
☞ 라브로프 러 외무 "신뢰할 만한 파트너 가릴 수 있었던 게 올해 주요 성과"

13. 키신저 "우크라전 탓 러시아 망하면 세계질서 해롭게 뒤틀려"
키신저(99) 전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력을 크게 잃으면 세계 전체에 악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일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완전히 무능해지기를 바라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키신저는 "(러시아가) 500년 이상 세계의 조화와 힘의 균형을 맞추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해왔다"며 "러시아의 역사적 역할이 저평가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좌절을 겪더라도 지배적인 핵무기 보유국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14. 우크라이나 "말말말"
1) 푸틴 "러시아는 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에서 파트너를 찾을 것...에너지 자원 공급을 '우호국 시장'으로 전환할 것"
2) "미, 우크라에서 '승리할 수 없는' 대리전쟁을 부추기는 것을 멈출 필요가 있다...키예프에 대한 지원이 2021년 우크라 국내총생산(GDP) 2001억 달러의 50% 넘어서, 이런 지원이 무한정 지속될 수는 없다." _ 전 국방정보국(DIA) 장교 코플러
3) 은퇴한 미 중령 데이비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서방 무기 비축량 위험할 정도로 낮은 수준" <19FortyFive>
4) "서방은 더 이상 우크라 군대의 상태에 대한 진실을 숨길 수 없다. 비극적이지만 심각한 손실을 입은 것은 우크라 군대" <The American Conservative>
5) 제프리 삭스 "협상으로 우크라 전투를 끝내는 것이 유혈사태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
6) 켄터키 민주당 주지사 후보 제프 영 "도네츠크는 이제 러시아의 일부이며 키예프의 우크라이나 '정부'는 CIA와 펜타곤이 통제하는 나치 정부이다."
7) FIFA, 젤렌스키의 결승전 전 연설 방송 요청 거부 → CNN "우크라 전쟁에 대한 관심을 주제와 관계없는 주요 행사에 반복적으로 사용...배우였던 그가 연예산업에서 배운 것 써먹어"
8) "거짓의 제국에서 진실은 반역이다." _ 론 폴, 줄리안 어산지
9) 독일 정치인 라퐁텐 "독일이 다극화되고 있는 세계질서에서 자국의 이익을 옹호하지 않는 한, 독일은 계속해서 '미국의 신하'로서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갈등에 휘말릴 것"
10) 이란 외무부 대변인 "우리는 우크라 분쟁의 어느 쪽에도 무기를 제공하지 않았다. 우리가 러시아에 무기를 보낸다는 주장은 한쪽에 가장 많은 무기를 제공하는 국가에서 나온 것"
11) 스콧 리터, 메르켈이 민스크 협정을 무시했던 서방의 진의를 폭로한 것에 대해 "그녀는 (푸틴의) 신뢰를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메르켈은 러-독 관계를 불명예스럽게 했을 뿐만 아니라 안보리에 거짓말을 함으로써 법을 배반했습니다"

15.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푸틴, 군사령부 회의 이례적 공개...푸틴·라브로프, 특수작전지역 시찰
* 페스코프 러 대통령 공보실장 "우크라 오데사와 체르니코프 지역에 대한 병합 가능성"
* 러, 드론과 포탄으로부터 자포로제 원전 핵폐기물 장소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돔 건설 시작
* 러, 미 Spektreworks사가 만든 드론이 크림반도, 기타 러시아 지역 공격에 사용
* 백악관, '우크라 분쟁을 멈추고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는 밀리 합참의장 발언 통제
* 우크라의 돈바스 공격, 2월 이후 민간인 4500명 이상 사망, 4000여명 부상 <Sputnik>
* 젤렌스키, 21일 '깜짝 방미' 예정…개전 후 첫 외국 방문
* 미, 우크라에 패트리어트 시스템 PAC-3 제공 가능성 → 러 "'예측할 수 없는 결과' 초래" → 김닷컴 "러, 패트리어트 1발당 100대의 드론 발사 가능..300만 달러 패트리어트 시스템 효과 불분명" <Sputnik>
* 미 국방부, 키예프 지원으로 10개월 만에 스팅어 미사일 생산 13년치 소진...재블린도 5년치 소진..."자국 방어무기고 고갈" _ 레이시온 CEO <Sputnik>
* 미 보병부대, 합동 서비스 및 훈련 위해 에스토니아 도착...현역 병력 7200명에 불과한 에스토니아, 올해 우크라에 3억3000만 달러 이상 군사 지원...에너지난으로 산림보호규정 완화

16. 몰락하는 유럽연합(EU), 미국-EU·NATO 관계와 신세계질서
* 러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는 유럽연합 국가들의 이익 훼손"
* 중·러 창장삼각주 가스 파이프라인 개통…신장위구르자치구~상하이 <서동가스파이프라인> 중 750km 구간 완공...1∼10월 중국의 러 파이프라인 천연가스 수입 31억 달러, 전년비 거의 3배 증가 <21세기 민족일보>
* 러 "북극 LNG-2 프로젝트 생산시설 내년 말 첫 가동"...푸틴 “2030년까지 LNG 공급량 700억 입방미터 늘릴 것”
* 러, 에너지 수출로 11월까지 세입 24% 증가 361억 달러
* 푸틴, '아시아 협력 확대' 발표 이튿날 인도 총리와 통화
* 이란-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 협상 완료, 비준만 남아
* 푸틴 “루블화 상호 결제 2배 증가…우호국과는 50% 넘게 결제”
* 베네수엘라, 러시아 미르 결제시스템 자국 은행망 연결, 디지털 금융거래 개발 착수
* 독일과 폴란드, 2023년 러 석유기업 드루즈바 통해 석유를 공급받을 계획
* "헝가리, 독일 및 기타 7개 EU 국가는 러 가스에 대한 가격상한제 도입 반대" <Tass>
* "EU가 러시아 가스를 거부하여 입은 손실액은 무려 1조 달러" <블룸버그>
* EU 집행위원장 "우리도 유럽식 IRA로 응답해야"…미 향해 작심 발언
* 일, 자국 정유사들과 러 극동 '사할린-2' 원유 수입 재개 논의
* 미 여론조사, 우크라 이슈는 국제문제 전체 목록 11위...24%만이 심각한 외교정책 문제
* 미국인 69%, 식료품 구입비 마련에 어려움 겪어...분유 부족 악화, 오렌지 작황 1943년 이래 최저...좀도둑, 조직화된 소매 범죄 급증 <ZeroHedge>
* 약 1600만 명의 영국인들, 올 겨울 연료 빈곤에 직면할 것으로 추산 <Sputnik>
* "러시아의 '완전한 고립'을 요구함으로써 발트해는 경제적 전멸의 위험에 처해" <Sputnik>
* "안녕 달러!" 이탈리아 <L' Identita>
"미국의 통화지배 시대가 끝나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 매우 나쁜 소식입니다...중국이 이끄는 브릭스 국가들은 새로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화폐경제에 대한 아이디어는 미국 통화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것은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가 탈세계화를 준비하는 방식입니다."
* "우크라 네오나치에 대한 전 세계 국가들의 압도적인 배격 의지"...유엔 총회, 나치즘 미화 방지에 관한 러시아 결의안 채택

〔단신〕
<남>
* 윤 정부 한미군사연습(5월~) : 코리아 플라잉 트레이닝, 쇼링 이글, 합동지속지원훈련, 충무훈련, 을지 프리덤 실드, 로날드 레이건 연합해상훈련, 티크 나이프, 비질런트 스톰, 태극연습, 연합도시지역작전훈련, 방사포사격훈련, 핵테러대응공동훈련
* 미, 북 감시 위해 오산 공군기지에 우주부대 창설...해외 국가 첫 번째 시설 <AP>
* 미 F-22 4년 만에 출동…B-52H 폭격기 제주 인근서 연합훈련
* 미 CIA, '독도' 버리고 '일본해' 고집…한국 반대에 귀막아
* 작년 국방비 지출 미국·중국·인도 순…한국은 10위
* 가짜 '유엔사' 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 14일 파주 영국군참전비와 고양 필리핀군참전비 '불법' 유엔기 내리기 2차 행동

<북>
* 로동신문 "김정은 집권 10년 영웅의 길…적대세력 압박은 망상"..."김정일 강국 염원, 김정은위원장이 현실로"…11주기 추모
* 로동신문 "우리를 시험해보려는 것은 무분별한 자살놀음...세계 역량 관계와 정치 구도가 조선을 중심으로 새롭게 편성되고 지구가 조선을 축으로 하여 도는 새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 평양출판사, 올해 정치·안보·방역 등 '자체 성과' 총망라 98쪽 분량 '불가항력' 발간..."조선, 가장 강대한 힘과 정신을 가진 불패의 국가, 끝없이 창창한 앞날이 약속된 전도양양한 나라"
* 광명성 3호 발사 10주년 대대적 경축…"우주강국 올라서"
* 국가우주개발국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최종단계 중요 시험 진행...2023년 4월까지 군사정찰위성 1호기 준비를 끝낼 것"
* 김여정 담화 "곧 해보면 될 일이고 곧 보면 알게 될 일이 아니겠는가...최근의 사변들을 곰곰히 돌이켜보라. 우리가 하겠다고 한 것을 못한 것이 있었는가를..."
* 우리민족끼리 "'담대한 구상'은 현실 외면한 '담대한 망상', '담대한 공상'"
* 라브로프 러 외무 "미국이 평양에 대해 실천적이며 건설적인 조치를 취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조선반도 정세 조정에서 진전이 이룩되지 않고 있다." <외무성>

<중·러·미>
* 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3억7천만회분 압수…"미국이 직면한 가장 치명적 마약...미국인 전부 죽일 양"...펜타닐 과다복용 18∼49세 미 사망원인 1위…교통사고·자살보다 많아 <연합>
* 미 F-35 전투기, 텍사스 기지에서 시험 비행 중 추락
* 미 "'핵 탑재' B-2폭격기 20대 전체 비행 중지…안전 결함 점검"
* 미, 올해 20건의 독극물 주사 사형 집행 시도 중 35%인 7건 실패
* CIA 정보원 '케네디 대통령 암살에 CIA가 관여" _ 팍스뉴스 터커 칼슨
*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미 송환에 동의"…이르면 21일 승인
* 각국 핵잠수함 보유 : 미국 54대, 영국 10대, 프랑스 11대, 러시아 42대, 중국 10대, 인도 1대 <Sputnik>
* 중·러 해군 21∼27일 동중국해서 합동 훈련
* 러, RS-24 야르스 ICBM 사일로 탑재 영상 공개
* 시진핑 "인류는 운명공동체…코로나 극복 등에 단결·협력해야"
* 중, 13일 1937년 난징 대학살 희생자 30만 명 애도 국가 추도식...생존자 54명
* 팬데믹 기간 미국의 1인당 기대수명은 2019년 78.1세에서 2021년 76.1세로 단축...중국은 2020년 77.9세에서 2021년 78.2세로 증가 <환구시보>
* 짐 로저스, 2~3년 내에 '생애 최악의 경제 문제' 경고..."IRA로 미·EU 긴장…우크라 사태 끝나야 완화"

<아시아>
* 일본 시민단체 "우키시마호 희생자 유골, 한국에 반환해야"
* 대만 TSMC 웨이저자 CEO "일부 국가의 수출입 금지령, 세계화 훼손"

<중동·아프리카>
* 바이든, 이란과의 핵협상 사망 선고…"끝났다고 발표는 안할 것"
* 시리아 외무부 "미군 점령군과 그들의 산하 군사단체들의 시리아 석유와 기타 국가 자원에 대한 조직적인 약탈, 259억 달러 상당의 직접적 손실과 860억 달러 이상의 간접 손실"
* 이스라엘군, 시리아 수도 인근 헤즈볼라 기지 폭격…"2명 사망"
* 이스라엘, 올해 53명의 팔레스타인 어린이 살해
* 러시아-이집트 외무장관, 에너지・농업분야 협력 논의
* 튀르키예 경찰, 이스탄불에서 모사드 요원 용의자 44명 체포 <The Cradle>
* 튀르키예 바이락타르, 100km 초음속미사일 시험 성공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러 하원 총국장 드미트리 시티, 암살 시도 후 입원 <Sputnik>

<유럽·남미·기타>
* 대당 200억 원 세계 최고가 독일 장갑차 무더기 결함…국방장관 "구매 중단"
* 영국, 미 록히드마틴으로부터 1억5700만 달러 상당의 '미니 드론' 계약
* 영국, 포르노 중독 치료 서비스를 찾는 사람들 3배 이상 급증 <Sputnik>
* 스웨덴, 올해 60명이 총격으로 사망...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해
* 네덜란드 총리, 노예무역 과거사 사과
* 취임 앞둔 브라질 룰라 "국영기업 매각 없다"…민영화 중단 선언
* 룰라 당선인, 푸틴과 통화…"모든 국가와 대화 열려 있어"
* 베네수엘라의 러시아 범지구위성항법시스템 글로나스 기지국, 2023년 가동
* 안젤리나 졸리, 유엔과 결별…"난민·현지와 직접 소통해 구호활동"...유엔 한계에 환멸, "강대국 이익 대변하는 조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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