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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중·사우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시진핑 "중·아랍 운명공동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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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12-11 16:50 조회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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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중·사우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시진핑 "중·아랍 운명공동체 구축"

* 중·사우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시진핑 "중·아랍 운명공동체 구축"

* 한설 "시진핑 사우디 방문, 미국패권 붕괴의 세계사적 사건"

* 밀러 "사우디와 미국의 '일부일처 시대' 종식"

* "미국, 시리아 북동부 약 1/3 통제...원유 약탈, 이라크로 수송"

* 러시아, 미얀마와 곧 직항로 개설...'미르' 결제망 구축도 촉진

* 제프리 삭스 "난민은 미국의 전쟁 때문에 발생...전쟁 중단이 해결책"

* 푸틴 "우크라이나 작전, 오랜 시간 걸릴 수 있어"

* 푸틴 "러 순항미사일과 극초음속 시스템, 미국보다 더 현대적이고 효율적"

* 팍스뉴스 "젤렌스키는 독재자...야당 금지, 언론 폐쇄, 정치적 반대자들 체포"

* 미 하원, 8,580억 달러 국방수권법(NDAA) 통과

* 중, '140조원' 특별국채 발행 결정…"재정조달·경제발전 지지"

* 알제리, 중국과 '일대일로' 이행 계획 서명...알제리, 브릭스 가입 신청




1. 시진핑 중국 주석은 3박 4일간의 사우디 순방 기간 제1회 중국·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회의(GCC) 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설하는가 하면 최소 17개국 정상과 연쇄 정상회담을 하며 아랍권과의 관계를 다졌습니다. <연합>

☞ 중·사우디,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30개 이상 협약 체결, 무역협정 총규모 292억 달러

☞ 시진핑 "중·아랍 운명공동체 구축...사우디는 다극화 세계에서 중요한 강대국...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 지지...석유·가스 위안화 결제...FTA지대 창설 논의"

☞ 중국·아랍 정상회의 후 '리야드 선언' 발표...하나의 중국 원칙 준수, 대만 독립 반대 확인, 홍콩 문제에서 중국지지

☞ 시진핑, 사우디 순방 마치고 귀국…17개국과 몰아치기 정상회담...9월 정상외교 재개 이후 50개국 이상 정상과 대면

☞ 밀러 카네기국제평화기금 선임연구원 "사우디와 미국의 '일부일처 시대' 종식"

☞ 하르비 주중 사우디 대사 "중·아랍 국가 정상회의, 양자 관계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일대일로'와 사우디 비전 2030 연계 강화"

☞ 한설 "시진핑 사우디 방문, 미국패권 붕괴의 세계사적 사건"

2. "미국, 시리아 북동부 약 1/3 통제...원유 약탈, 이라크로 수송"

미군과 그들의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 동맹은 가장 부유한 석유와 식량 생산 지역을 포함하여 시리아의 약 3분의 1을 통제하고 있다. 미국의 점령은 파괴적인 외국의 지원을 받는 전쟁에서 재건하려는 다마스쿠스의 능력을 방해했고, 국가를 에너지와 식량의 순수출국에서 도움을 받아야하는 나라로 만들었다.

미국과 쿠르드 '시리아민주군(SDF)' 동맹군은 2016년에서 2017년 사이에 대시 '칼리프국'을 시리아 석유의 90%가 매장된 유프라테스강 동쪽 땅에서 밀어낸 후 시리아 북동부에 주둔지를 구축하는 등 5년 넘게 시리아의 석유 자원을 약탈해왔다.

시리아군은 이 지역에 도로 봉쇄와 배치 전략을 통해 미군 점령군으로부터 탈환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미국의 진지를 잠식할 때마다 미 공군의 파괴적인 공격에 직면해왔으며, 이로 인해 미 국방부는 쿠르드족 무장세력과 함께 시리아의 석유와 가스, 주요 식량 재배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는 잔인한 상황이 이어졌다.

3. 러시아, 미얀마와 곧 직항로 개설...'미르' 결제망 구축도 촉진

러시아와 미얀마가 양국 관광 교류를 늘리기 위해 가까운 장래에 직항 여객 노선을 개설할 것이라고 레셰트니코프 러 경제개발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 기업들이 미얀마에 농산물과 광물질 비료 공급을 늘릴 준비가 돼 있으며, 대규모 인프라 사업과 정보기술(IT), 은행 및 금융, 의료, 농업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러 극동연방대, 미얀마에 분교 개설…"미얀마 유일 외국 대학"

4. "난민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들이 시리아나 아프가니스탄에서 왔는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왜 왔을까? 그들은 전쟁 때문에 왔다. 전쟁은 어디서 일어났는가? 우리나라, 미국에서, CIA에서이다.

미국은 1979년에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전복시키기 시작했다. 미국은 거의 40년 동안 은밀하고 공공연하게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관여해 왔다. 이라크 전쟁은 물론 국제법에 절대적으로 위배된다. 아마도, 종종 현대에서 가장 끔찍한 외교정책 결정이라고 불린다. 절대적으로 이유 없는 전쟁이다. 수십만 명을 죽이고 수백만을 이주시키고, 재앙을 일으키고, 반격하고, 난민들을 만들었다.

'난민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를 논하는 것이 유일한 정책이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 진짜 정책은, 그들을 만들어내는 전쟁을 중단하는 것이다." _ 미국 경제학자, 컬럼비아대학 교수 제프리 삭스

5. 푸틴 "우크라이나 작전, 오랜 시간 걸릴 수 있어"

푸틴 러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작전이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이미 몇 가지 주요한 이득을 얻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푸틴은 "물론 이것은 긴 과정이 될 수 있다"며 미국이 키예프에서 민족주의 쿠데타를 지원한 2014년 갈등이 실제로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6. "장기 밀매에 연루된 사람들, 도네츠크 지역에 도착"

암시장 장기 거래에 관련된 사람들이 우크라이나군이 큰 손실을 겪고 있는 도네츠크의 바크무트(아르테미브스크) 지역에 도착했다고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관리인 키셀레프가 말했습니다. 쇼이구 러 국방장관은 6일 우크라이나군의 손실은 11월에만 8,300명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7. 우크라이나 "말말말"

1) "세계는 서구 정치지도자들이 고조되는 세계 분쟁의 원인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부분에서 핵 재앙의 가장자리에 있다. 서양은 고귀하고 러시아와 중국은 사악하다는 서구의 가차없는 이야기는 단순하고 매우 위험하다.

미국의 헤게모니와 단극체제는 사라져야 한다. 푸틴은 반유럽인이 아니며 반미주의자도 아니다. 지금 직면하는 모든 위기는 순전히 미국이 창조한 것이다." _ 제프리 삭스 교수

2) "미국은 10년 넘게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군산복합체에 홀려 있다...미국에서 제3자가 등장하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 _ 미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

3) "우리는 미국측에 정직하게 일할 것을 요구한다. 러시아의 이익을 무시한 미국의 무분별한 외교정책 시행은 이미 세계 정치와 경제에 큰 문제와 위기를 초래했다." _ 주미 러 대사관

4) "키예프 정권이 러시아와의 군사적 대치에 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2014/15 민스크 협정이 체결됐다." _ 메르켈 전 독일 총리

5)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은 우리를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끌고 가고 있다." _ 8년 전 <가디언>

6) 푸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미래 영토 보전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

7) 러시아 두마 의장 볼로딘 "프랑스와 독일, 민스크 협정에 참여했지만 키예프의 전쟁과 돈바스 집단 학살 묵인...돈바스에 보상금 지불해야"

8) "미국의 우크라 지원은 부도덕...키예프 정권은 권위주의적" _ 미 공화당 고사르 하원의원

9)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젤렌스키가 자유와 민주주의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는 독재자다...모든 야당 금지, 언론 폐쇄, 정치적 반대자들 체포해" _ 팍스뉴스 앵커 터커 칼슨

10) "오늘 젤렌스키의 목표는 우크라를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백성을 희생함으로써 러시아 파괴의 도구가 되는 것" _ 프랑스 전 대통령 후보 Nicolas Dupont-Aignan

11) "추위와 전기 부족은 최악의 것이 아니다...우크라가 최종적으로 유럽연합에 가입할 수 있다면 우크라인들은 수 년간 난방과 정전 문제를 견딜 준비가 되어 있다." _ 젤렌스키 부인

8.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러 국방 "우크라, 11월에만 군인 8300명·군장비 460대 이상 상실"

* 러, 이란산 드론 공격 재개…남부도시 오데사 일대 정전

* 우크라 무인기 러시아 비행장 공격...3명 사망, 4명 부상

* 우크라 국채, 2~11월 45% 증가 935억 달러 육박...GDP의 80%...매월 50억 달러 예산적자

* 우크라, 정교회 말살 정책 착수...전국 정교회 압수수색, 교회 자산 몰수

* 미국 의회, 우크라이나 지원금 사용처 조사 거부

* 벨라루스 대통령 "서방이 우크라서 전쟁 계속할 생각...평화협상 의지 안보여"

* EU 외교수장 "수 년간 과소투자·우크라전 지원에 무기재고 바닥"

* 폴란드, 200,000명의 폴란드인 동원 비밀리에 준비

* 조지아,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 거부

* "영국의 우크라 노숙자 난민수 한 달 만에 30% 증가"

* EU 의회, 스웨덴 여성부 "우크라 여성 난민, 인신매매·성노예 희생양으로 빠져들어"

9. 몰락하는 유럽연합(EU), 미국-EU·NATO 관계와 신세계질서

* 러시아, 올해 안에 에티오피아·미얀마·멕시코·필리핀에 무역대표부 개설

* 러 부총리 "러시아 원유 수요 커…물류만 바뀔 뿐"

* 러시아로부터의 미국 수입액, 9월에서 10월 사이에 두 배로 증가

* "EU와 영국, 올해 러시아 LNG 수입 21% 늘려"

* 일, 러시아 석유 가격 상한선에서 사할린-2 프로젝트 제외

* 러 총리 "러중 무역액 곧 2천억불 달성...1천600억불 투자사업 검토"

* 대러 제재 속 연해주 대외 무역액 100억 달러로 증가...중국이 절반

* 러, 인도에 원전 6기 추가 수주 논의

* 인도네시아·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 협상, 내년 초 개시 예정

* 미 2023 국방수권법 합의안 "유럽 내 러 견제 위해 60억 달러 지원"

* 미국, G20 등 국제기구서 러시아 배제 위해 예산까지 편성...‘러시아 금 거래 금지법’도

* 주미 러 대사관 "불신해도 협상해야 안보문제 합의 가능…레이건처럼"...1987년 중거리핵전력조약(INF) 체결 이후 소련측 1846기의 미사일 폐기, 미국은 846기

〔단신〕

<남>

* 주한미군 우주군, 알고 보면 한국 위협하는 지뢰

* 수교 30년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동반자로 투자 협력 강화”

<북>

* "핵무력 법제화, 특기할 사변"…로동신문 연말 결산 "특기할 위대한 승리의 해"

* 12월 하순 당중앙위 전원회의에 이어 내년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예고

<중·러·미>

* 푸틴 "러시아의 순항미사일과 극초음속 시스템, 미국보다 더 현대적이고 효율적"..."핵으로 우리 공격하는 나라는 흔적도 남지 않을 것"

* 푸틴 "러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 예산 적자 올해 2% → 2025년 0.7%, 올해 러 GDP 감소 2.9% 내년 0.9%, 유럽 휘발유 가격 EAEU보다 10배 이상 비싸"

* 미·러, 죄수교환 이튿날 이스탄불서 회담…러 "죄수교환 대화 계속할 것" → 석방된 러 무기상 "서방, 소련 해체 마무리 위해 러 붕괴 추진"

* 러 외무 "미국, '원하지 않는' 정부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내년 110억 달러 지출"

* 미 하원, 8,580억 달러 국방수권법(NDAA) 통과

* 중, '140조원' 특별국채 발행 결정…"재정조달·경제발전 지지"

* 머스크 "6개월 내 사람 뇌에 뉴럴링크 칩 삽입 실험 시작할 것"

<아시아>

* 미 국방 “호주 군사대비태세에 일본 합류”...호주 내 미군의 순환주둔 강화

* SCMP "일, '대만 우려' 반영해 영국·이탈리아 등과 전투기 공동개발"

* 러, 일본과 '영유권 분쟁' 쿠릴열도 북부에 지대함 미사일 추가 배치

* 중 외교부 "중-라오스 철도 개통 1년, 눈부신 성적표 거둬...850만 여객과 1천120만t 화물 처리...중국-태국 철도 건설도 순조" <신화망>

* 러시아와 라오스, 합동군사훈련 진행 <조선중앙통신>

<중동·아프리카>

* 알제리, 중국과 '일대일로' 이행 계획 서명...알제리, 11월 브릭스 가입 신청

* 유엔 총회, "이스라엘, 핵무기 포기해야" 149대 6으로 표결

<유럽·남미·기타>

* 유엔 "모든 제재서 인도주의 지원은 면제"…안보리 결의

* 쿠바 대통령, 미국 하원의원들과 만나 양자 관계 논의

* '탄핵' 페루 전 대통령, 멕시코에 망명 신청…"박해받고 있다"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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