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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러 외무 "미, EU 전체 노예로 통제, 완전히 냉전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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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12-07 10:30 조회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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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12.05(576)


• 러 외무 "나토의 유럽 내 우선과제 복원...미, EU 전체 노예로 통제, 완전히 냉전 시대로"

• 러 외무 "러·중 군사협력, 나토의 아태지역 '불장난'에 사전대비 차원"

• 러 외무 "미국과 나토, 명백한 우크라이나 분쟁 당사자"

• "독일 남은 탄약 달랑 이틀치"...프랑스 "무기 재고 부족으로 더 이상 우크라 지원 불가"

• 러 부총리 "가격 상한선 설정한 국가들에 석유 공급 않을 것"

• "올 겨울 EU 동사자 수, 우크라이나 전사자보다 많을 것"

• 유럽의회 통상위원장, "EU, WTO에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소해야" 촉구

• 벨라루스 대통령 "러시아군과 함께 하나의 군대로 나설 준비"

• EU 집행위원장 "지금까지 10만 명의 우크라 군관 사망"

• "러, 2023년 여름 우크라에서 완전한 승리 거둘 것" 스콧 리터

• 중 상무부, 중국-유럽 경제 공생관계 굳건...올해 무역액 6.3% 증가

• 중 외교부, '신시대의 중국·아랍 협력 보고서' 발표

• 시진핑 "세계, 지난 100년 동안 있어본 적 없는 변화 겪고 있어"

• 미 국방 "시리아 폭격이 우리 위협"…튀르키예에 항의

• 한설 "미, 이란·튀르키예·중국 등에서 정보공작 영역 자산 소진"

• 마두로, 야당과 정치대화 나서...미, 베네수엘라 제재 일부 완화

• 미 국가 부채, 31조 달러 넘어서...총 미지급 부채 173조 달러, 미국인 1인당 518,700달러

• 조선의 오늘 "윤 정부, 가장 위험한 시대에 정신없이 질주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정부"




1. 러 외무 "나토의 유럽 내 우선과제 복원...미, EU 전체 통제, 완전히 냉전 시대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70년 전 창설됐을 당시 이스메이 나토 초대 사무총장이 제시한 '소련을 배제하고, 미국을 끌어들이고, 독일을 굴복시켜야' 한다는 규칙이 오늘날 복원됐다고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나토가 이제 완전히 냉전시대의 우선과제로 돌아갔고 미국은 이미 독일뿐만 아니라 EU 전체를 통제 하에 두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라브로프 "미국은 유럽연합 전체를 노예로 삼았다. 러시아·서방관계 복원 불가능...기초부터 재정립해야"

2. 러 외무 "러·중 군사협력, 나토의 아태지역 '불장난'에 사전대비 차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 안보에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중국과 군사 협력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그는 "나토의 방어선은 더욱 더 동쪽으로 이동되고 있으며, 아마도 남중국해 어딘가에 설치될 것 같다"며, 특히 아태지역에서 군사 동맹을 형성하려는 미국의 전략에 무게를 두어 호주와 영국, 미국이 뭉친 오커스(AUKUS)에 이제 뉴질랜드와 한국, 일본 등이 적극 초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미국과 EU가 우크라이나에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협력의 원칙을 깨뜨리고 일방적이고 배타적인 협력체를 추진한 것처럼, 이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도 똑같이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유럽이 무모하게 미국을 따라가고 미국의 루소포비아 정책과 러시아연방에 대한 전쟁 수단으로 우크라를 사용하는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하면서 자신을 약화시키고 있는 것처럼, 아시아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3. 러 외무 "미국과 나토, 명백한 우크라이나 분쟁 당사자"

미국과 나토 회원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관여하는 분쟁 당사자라고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등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국 영토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을 훈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러, 서방 대화 의향에 점령지 인정·우크라 지원중단 요구

☞ 푸틴 "서방의 전면적 지원 탓에 우크라이나가 협상 생각 없어"

☞ 바이든 "푸틴과 대화 준비"…전쟁 피로감에 커지는 협상론

4. 러 부총리 "가격 상한선을 설정한 국가들에 석유 공급 않을 것"

러시아가 자국산 원유 가격 상한액을 배럴당 60달러로 제한하기로 한 서방의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리는 이 상한선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상황 평가를 마치는 대로 어떻게 대응할지 알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

☞ 울리야노프 빈 주재 러시아 대사 "올해부터 유럽은 러시아 석유 없이 살게 될 것"

☞ 노박 러 부총리 "가격 상한선을 설정한 국가들에 석유 공급 않을 것"

☞ 러 외무장관 "원유 가격상한제는 내일 누구에도 적용 가능...서방이 세계화 체제 아래 강요한 도구를 앞으로 어떻게 쓸 수 없게 될 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분명한 신호"

☞ OPEC+, 석유가격 상한제 도입되면 추가 감산 고려 <CNBC>

5. "EU 동사자 수, 우크라이나 전사자보다 많을 것"

유럽에서 이번 겨울에 폭탄과 포탄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죽는 사람보다 추위로 얼어죽는 사망자가 더 많을 것이라고 프랑스 잡지 <아틀란티코>가 전문가 추산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범유럽 위기에 관한 여러 책을 낸 고트프리디 박사는 "현 에너지 가격 수준으로 추산할 때 2015~2019 평균율을 초과하는 14만7000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고트프리디 박사는 "비난은 러시아가 아니라 EU의 미친 환경 정책이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우리 '고도로 교양 있는 유럽인'들이 20년 동안 환경을 보호한 결과 부적절하게 옷을 입은 너덜너덜한 잡동사니처럼 겨울에 접어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6. 벨라루스 대통령 "러시아군과 함께 하나의 군대로 나설 준비"

벨라루스군과 러시아군의 부대들은 하나의 군대처럼 비상약품 상자부터 피복·무장까지 공유하면서 훈련 받고 있으며, 어떤 침략도 격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그는 쇼이구 러 국방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합의한 대로 양국 군대의 작전상 조율 강화가 이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조만간 약 9000명의 러 군인과 170대의 전차, 100대의 포대 및 박격포 벨라루스에 배치

☞ 러시아·벨라루스 국방장관, 역내안보 의정서 서명

☞ 러 국방장관 "서방, 러시아-벨라루스와 선전포고 없는 전쟁 중"

7. 중 외교부, '신시대 중국·아랍 협력 보고서' 발표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아랍 국가와의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며 강력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3일 중국과 아랍의 우호 교류 역사를 돌아보고 양측 관계의 전망 등을 담은 '신시대의 중국·아랍 협력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만8천 자 분량의 보고서는 서론과 결론을 포함해 1천년 동안 계속된 우의, 신시대 양측 관계, 빠르게 발전하는 양측 관계, 중국·아랍 운명 공동체 구축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됐습니다. <연합>

☞ 보고서 "중국·아랍 운명공동체 구축 희망"

8. 미 국방 "시리아 폭격이 우리 위협"…튀르키예에 항의

시리아에서 미군을 위협하는 튀르키예의 공습에 대해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우려를 표명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튀르키예는 지난 11월13일 치명적인 이스탄불 폭파 테러 이후 시리아와 이라크의 반자치 쿠르드족 지역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쿠르드족을 강하게 비난하고 시리아에서 지상 작전을 시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시리아 쿠르드계 "튀르키예 공격에 연합군과 작전 중단"

☞ 러 "쿠르드 분쟁 관련 튀르키예·시리아 정상회담 주선 추진"

9. 한설 "미, 이란·튀르키예·중국 등에서 정보공작 영역 자산 소진"

"미국은 설득과 군사적 경제적 영향력 행사라는 거의 전 영역에서 더 이상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나마 유일하게 남아 있는 정보공작 영역의 자산도 스스로 소진해버리고 있다. 이것은 최근 집중적으로 발생한 일련의 사건, 즉 튀르키예에서의 폭탄테러, 이란에서의 일련의 시위, 중국에서 발생한 시위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추정 때문이다. 아랍지역과 우크라이나에서 이루어졌던 색깔혁명과 같은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는 정황이 너무나 많다.

위의 사건이 미국의 정보공작이라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그러나 정황상 이런 사건들이 동시에 발생하기는 어렵다. 당연히 외부의 힘이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이다. 만일 그렇다면 이번 작전은 실패했다. 이 사건으로 중국, 이란, 튀르키예에서 활동하고 있던 미국의 정보자산들이 모두 노출되고 말았을 것이다. 이 지역에서 더 이상 미국의 정보공작은 불가능해질 것이다. 미국의 가장 중요한 세계전략의 수단이 그 수명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_ 한설 박사

10. 야당과 대화 나선 마두로…바이든 장기구상 먹힐까?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멕시코시티에서 야당 대표들과 대화에 나서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에 대한 전망을 논의하는 한편 인도주의 기금 조성에도 합의했습니다. 미 바이든 정부가 민주화를 전제조건으로 베네수엘라에 대한 경제제재를 풀어 석유공급을 늘리는데 대한 대가로 해석되고 있는데, 미국 내에서는 바이든의 의지대로 결실을 볼 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11. 중 상무부, 중국-유럽 경제 공생관계 굳건 <신화망>

중국 당국이 중국과 유럽이 이미 굳건한 경제 공생관계를 수립했다고 평가했다. 수줴팅 중국 상무부 대변인에 따르면 올 1~10월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액은 7천11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중국은 EU의 최대 무역 파트너, EU는 중국의 두 번째 무역 파트너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12. 습근평 "세계, 지난 100년 동안 있어본 적 없는 변화 겪고 있어"

얼마 전 중국의 습근평 주석은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 진행된 제17차 G20수뇌자회의에 참가하여 한 연설에서 오늘날 세계는 지난 100년 동안 있어본 적이 없는 변화된 국면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이데올로기로 계선을 긋고 집단정치와 진영들 사이의 대결을 추구하는 것은 세계를 분열시키고 세계의 발전과 인류의 진보를 저애할 뿐이다. 인류문명은 이미 21세기에 들어섰으며 냉전식 사고방식은 시대에 뒤떨어졌다.

우리는 마땅히 손잡고 노력하여 협조 및 공영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야 한다, 각국은 남에게 화를 들씌우고 폐쇄적이며 배타적인 《작은 울타리》를 칠 것이 아니라 호상 존중하고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뒤로 미루며 평화적으로 공존함으로써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추동하여야 한다. <조선 외무성>

13. "자본주의에는 전도가 없다. 자본주의의 운명은 서산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로동신문>

미국 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 나라 부호들의 연평균수입은 일반 노동자에 비해 1987년에는 221배, 1999년에는 1077배에 달하였다. 미국에서 총인구의 0.1%밖에 안 되는 부유층이 가지고 있는 재부는 인구의 90%에 달하는 일반가정이 가지고 있는 재부와 맞먹는다. 극심한 빈부의 차이는 미국만이 아닌 모든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 무엇으로도 쇠퇴몰락의 길로 줄달음치는 자본주의를 되돌려세울 수 없다.

14. 미국의 국가 부채가 10월에 31조 달러를 넘어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총 미지급 부채는 173조 달러, 즉 모든 미국인 1인당 518,700달러의 천문학적인 수준입니다. 미국 연방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121.5%에 달해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Sputnik>

15. 우크라이나 "말말말"

1)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지금까지 10만 명의 우크라이나 군관이 사망했다."

2) "러, 2023년 여름 우크라에서 완전한 승리 거둘 것" _ 미 정보장교·군사분석가 스콧 리터

3) "나토 군사기지는 지구전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서방이 그렇게 오랫동안 러시아를 저지할 능력이 없다." _ 은퇴한 미 공군대령 레이튼 <CNN>

4) 마크롱, 푸틴과 곧 통화…우크라 종전협상 의지 타진

"푸틴이 항상 말하던 것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러시아의) 문지방까지 찾아올 수 있다는 두려움, 러시아를 위협할 수 있는 무기 배치 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필수 지점"

5) 미국과 동맹국들이 동결한 러시아 자산 총액 3,000억 달러..."EU에 의한 새로운 제국주의적이고 신식민지적인 접근은 연합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그것은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의 재앙적인 종말이 될 것이다." _ 브뤼셀 CIPI 재단 전략분석가 라포네

6) 러시아 의회 볼로딘 의장 "러시아 제재 국가들은 자신들만 다쳤다. 그들의 어리석음과 무지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철의 장막을 내리면서 스스로를 벌한다...독립을 잃었다."

7) 러 외무부 대변인 "유엔은 서방의 성노예로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여성 난민 문제에 대해 눈에 띄게 침묵하고 있다."

8) 울랴노프 빈 주재 러 국제기구 상임대표 "유럽은 미국 LNG를 훨씬 더 높은 가격에 살 기회를 얻기 위해 최대 에너지 공급국인 러시아를 잃었다. 위대한 업적이다!" → 푸틴 "미국이 유럽의 탈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9) "EU의 정책이 전체주의이기 때문에 프랑스는 EU를 떠나야 한다." _프랑스 정치인 필리포

10) "영국인들이 물가가 너무 비싸서 애완동물 사료를 먹는다." <BBC>

16.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러 외무장관 "러 식료품·비료 수출 제재 없다는 건 속 보이는 거짓말...은행과 화물선, 선박 임대와 보험 역시 제재 대상"

* "우크라에서 특수군사작전 동안 약 1200명의 폴란드 용병이 사망하고 수천 명 부상"

* 그리스 북부 알렉산드루폴리스의 한 항구 인근에서 미군 장비 실은 열차 탈선

* "독일 남은 탄약 달랑 이틀치"…바닥 보이는 나토 회원국 군수품 <더타임스>

* 프랑스, "자체 무기 재고 부족으로 더 이상 우크라 지원 불가" 비공식 인정 <폴리티코>

* 이탈리아 정부, 우크라에 무기 지원 2023년까지 연장

*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 "중, 우크라 사태서 중립 유지…러에 무기 공급 안 해"

* 러 대외정보국장 "폴란드, 우크라이나 서부 영토 합병 준비 가속화"

* "우크라, 러 암모니아관 폭발로 수출 막을 도발 준비"..."영 정보국, 캐나다 군사기업 관여" <스푸트니크 코리아>

17. 몰락하는 유럽연합(EU), 미국-EU·NATO 관계와 신세계질서

* 러시아, EU·한국 포함 48개국에 발사체와 로켓연료, 헬기부품 등 수출 금지

* 한국, 우크라 곡물 수출합의 최대수혜 2위

* 한국, 대러제재에 러시아산 나프타 수입 67% 감소

* 한국, 생활비 상승으로 정부에 가장 비판적인 36개국 중 2위

* 폴란드, 우크라이나 난민 유입으로 에이즈 급증

* 러 부총리 "우즈베키스탄, 러·카자흐와 삼각 가스동맹에 관심"

* 러 아에로플로트, 상트페테르부르크~타슈켄트 운항 개시

* 러 연해주, 조선과 관광 공동개발협정 체결 예정...철도 화물운송 재개한 조·러, 관광 분야 협력 확대 모색

* 유럽의회 통상위원장, "EU, WTO에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소해야" 촉구

* 서방 기업들,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후 700억 달러 손실 <스푸트니크>

* 스위스, 8조원대 러 자산 등 동결...올 겨울 전기자동차 운행 금지 계획

* 올겨울 순환정전 대비하는 프랑스…하루 최대 2시간 정전 시나리오 마련

〔단신〕

<남>

* 합참 “카디즈 진입 때 중국은 사전 소통…러와도 핫라인 설치 노력 중”

* 정부, 49일 만에 대북 추가 독자 제재...일본도 독자 제재

* 제주4·3 다루는 콘퍼런스 8일 미국 싱크탱크 우드로 윌슨센터 주최로 첫 개최

<북>

* 김정은 "사상 초유 역경에도 국위 상승"…12월말 전원회의 소집

* 김정은 연말결산 책자 발간…"불패의 전도양양 국가"...올해 정치·안보·방역 등 '자체 성과' 총망라한 98쪽 분량

* 라선 종축장 개건 현대화...원산 갈마 바닷가 양식사업소 완공

* 러시아 연해주와 사할린서 수산물 수입 4배 증가

* 조선의 오늘 "윤석열 정부, 가장 위험한 시대에 정신없이 질주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정부...종국적 파멸로 향한다."

* 통일신보, 남의 '담대한 구상'에 "황당한 망상" 비난

<중·러·미>

* 핵군축 협의 연기한 러 "내년 핵무기 기반시설 건설 집중"..."미사일군·항공우주군, 새 시설 건설 중…내년 국방 조달 50% 증가"

* 러 외교관 "NPT 회의서 놀랍게도 북핵 문제 의견일치"

* 러, 군사위성 탑재 소유즈-2.1b 로켓 발사

* 전직 미 정보요원 스노든, 러시아 여권 받고 국적 취득 마쳐...2013년 미국 NSA의 무차별 개인정보 수집실태 폭로

* BTS 정국, 러시아 최대 SNS서 인플루언서 2위 등극

* 러 연해주서 미그-31 전투기 훈련비행 중 추락…"조종사 탈출"

* 환구시보 "중·러 공군기, 합동훈련 사상 첫 상대국 공항에 착륙"

* 시진핑, EU 수장에 "패권 추구 안 할 테니 신냉전 반대하길"

* 장쩌민 전 중국 주석, 향년 96세 별세

* "중 YMTC, 삼성·마이크론보다 먼저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생산...세계 선두 향해 한걸음 전진"

* 미 F-35 전투기,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추락

* 미국 차세대 폭격기 B-21 공개…30여 년 만에 새 전략폭격기…미 국방장관 "전력 우위의 증거" 신무기 장착 '디지털 폭격기'

* 미 당국,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 7천500개 발사 승인

* 머스크 "6개월 내 사람 뇌에 칩 삽입 실험 시작할 것"

* 쥐 때문에 고민하는 뉴욕, 연봉 2억원에 '박멸 책임자' 모집

<아시아>

* 일 공명당 "한반도 유사시 미 요청 있으면 반격능력 행사 가능"

* "일, 대만 유사시 대비 오키나와에 자위대 병력 증강 검토"...미일, 극초음속 활공무기 요격 미사일 공동연구 검토

<중동·아프리카>

* 이란 "이스라엘 모사드에 협력한 4명 사형 선고받아"

* 아프간서 무장괴한 파키스탄 대사관 습격...IS "습격은 우리 소행"

* 이스라엘, 가자지구발 로켓 공격에 하마스 시설 보복 공습

* 올해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여성과 어린이 등 팔레스타인인 159명 살해

* 2023년 7월 제2차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담, 군사협력이 중요한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러시아-아프리카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 <스푸트니크>

<유럽·남미·기타>

* 영국인들, 브렉시트 이후 식료품비 평균 253달러 증가

* 영국 비경제활동인구, 2019년 6월에서 2022년 6월 사이 537,500명 증가, 거의 9백만

* 영국 보건당국 코로나 시험 자료 잘못 다뤄 위험 초래..오류로 약 3만9000건의 잘못된 음성 결과 발표

* 멕시코, 내년 최저임금 20% 인상…월 7만∼10만원 올라...노사정 만장일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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