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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비핵화에 대한 고집 실패, 웃음거리 돼...조선은 이미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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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10-11 10:31 조회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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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앙킷 판다 "비핵화에 대한 고집 실패, 웃음거리 돼...조선은 이미 이겼다"


*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 군사훈련, 9월 25일~10월 9일 진행

* 김정은 "우리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 앙킷 판다 "비핵화에 대한 고집 실패, 웃음거리 돼...조선은 이미 이겼다"

* 조선, 2025년까지 'GDP 40% 증대' 강조...연평균 경제성장률 목표 7%

* 러, '크림대교 테러' 키예프에 미사일 공격...푸틴 "우크라 테러 계속 땐 강경 대응"

* 메드베데프 "지속적 위협이라면 키예프 나치 정권 완전 해체"

* 리처드 블랙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평화와 경제 위협"

* 트럼프 "러-우, 즉각 평화협상 않으면 3차 세계대전 맞게 될 것"

* 젤렌스키, 러 쿠릴 열도 4개 섬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인정' 대통령령 서명

* EU 에너지 선물가격, 지난 10년 평균의 10배 상승...전체 산업 폐쇄 기로

* 인도의 러 에너지 수입액, 반년 만에 5.7배 급증...러, 아세안 국가에 LNG 공급 논의

* 러, 최근 미·일, 미·한 군사훈련을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

* 러·중, 전략 극초음속 무기 시스템 최초 배치...나토보다 진보

* 중, 2016∼2020년 조달한 무기의 91.6% 자체 생산

* 한국 공군 F-35A 40대, 1년 반 동안 234차례 오작동...비상착륙 172회





1. 김정은,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 지도 <조선중앙통신>

*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

- 9월 25일 저수지 수중발사장, 전술핵탄두 탑재 탄도미싸일 발사훈련

- 9월 28일 전술핵탄두 탑재 탄도미싸일 발사훈련

- 9월 29일과 10월 1일 여러 종류의 전술탄도미싸일 발사훈련

- 10월 4일 신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탄도미싸일, 4,500㎞ 계선 태평양상 목표수역 타격

- 10월 6일 초대형 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 명중타격훈련

- 10월 9일 초대형 방사포 사격훈련

(10월 6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 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 합동타격훈련,

10월 8일 조선인민군 공군 전투기 150여대 대규모 항공공격종합훈련)

* 7차례에 걸쳐 진행된 발사훈련을 통하여 목적하는 시간에, 목적하는 장소에서, 목적하는 대상들을 목적하는 만큼 타격소멸할 수 있게 완전한 준비태세에 있는 우리 국가 핵전투무력의 현실성과 전투적 효과성, 실전능력 남김없이 발휘

☞ 김정은 "전쟁억제력 가동태세 검증, 국가핵방어태세의 신뢰성 증명, 핵공격능력 경고"

☞ 김정은 "우리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 존 커비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 "김정은과 전제조건 없이 다시 대화에 나설 수 있으며, 외교적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조선이 이미 이겼고, 전문가들은 미국에게 ‘웃음거리’가 된 비핵화 요구를 포기하라고 촉구한다" <국민/조선일보>

* "미국은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조선을 설득하는 캠페인에서 패배했음을 인정하고, 대신 위기 감소와 군비 통제에 집중해야 한다"

* "한국, 미국, 일본에서 나오는 군사적 제스처와 강경 발언은 조선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억제하기 위한 아이디어나 옵션이 바닥났다는 현실을 속이는 것"

* 앙킷 판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 핵정책프로그램 선임연구원 "비핵화에 대한 고집은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웃음거리가 됐다. 조선은 (핵무기 개발에서) 이미 이겼다...미국이 기다릴수록 조선의 무기고는 더 확장·정교해지고, 향후 협상에서도 더 큰 비용을 치러야 할 수 있다"

* 채드 오캐럴 코리아리스크그룹 대표 "미 고위 관리들, 이제 비핵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개인적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공개적으로 말할 수도 없고, 말하려 하지도 않을 것"

* 제니 타운 미 스팀슨센터 선임연구원 "한국을 포함한 모두가 무장을 강화하고 있을 때 조선이 비핵화를 고려할 것이란 생각은 비현실적...비핵화로 이끌 기회의 창은 닫혔다"

*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조선이 핵무기에 대한 제한을 고려하도록 설득하는 유일한 방법은 대가를 지급하는 것뿐"

* 마이크 멀린 전 합참의장 "현재 조선의 미사일 발사 역대 최고 수준, 핵을 탑재한 미사일 (도발) 가능성 한층 높아져...우리가 한층 위험한 국면에 있는 것"

* 2021년 1월 로동당 8차 대회에서 제시한 전술핵무기·극초음속 활공체(HGV)·ICBM용 고체연료·핵잠수함·SLBM 등 5대 과업 이미 상당한 진전

3.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회의 부의장은 크림대교 사고가 키예프 정권의 테러행위이며 이 행위를 자행한 테러범들이 제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범죄의 주모자이자 가해자는 실패 국가인 우크라이나이며, 키예프 범죄 정권이 자행한 테러 행위이자 방해 행위”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제관례에 따를 것이며, 이것이 바로 러시아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푸틴 "크림대교 폭발은 우크라 테러"

☞ 러 수사위원장 "테러 공격에 트럭 두 대 연루...우크라 특수부대 수행, 나토 관여"


☞ 바시킨 러 상원의원 "“러, 크림대교에 가한 '뻔뻔한 공격'에 대해 적절하고 의식적이며 비대칭적인 대응 할 것"

4. 러, 키예프 등에 미사일 180여발...푸틴 "우크라이나, 테러공격 계속 땐 강경 대응"

푸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 영토에 대한 테러공격 시도가 계속된다면 러시아의 대응은 강경할 것이며 러시아연방에 가하는 위협의 수준에 상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이날 아침 러 국방부의 제안과 러 참모부의 계획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군사 지휘 및 통신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공중, 해상 및 지상기반 고정밀 장거리 무기 공격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푸틴 "우크라, 자포리자와 쿠르스크 원전에 대한 핵테러 시도, 튀르키예스트림 가스관의 일부 구간 훼손 시도"

☞ 우크라 총리 "공습으로 8개 지역 주요 기반시설 11곳 피해"...우크라, 공습 피해로 유럽 전기 수출 중단...주요 대도시 단전, 단수, 지하철 중단

5. 메드베데프 "지속적 위협이라면 키예프 정권 완전 해체"

러시아 전 대통령인 메드베데프 안전보장회의 부의장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가한 미사일 공격에 대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연주됐다. 다음 번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또 사견임을 전제로 "현 시점에 언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며 우크라이나 정부의 전복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나치주의 정권으로 관리되는 현 상태의 우크라이나 국가는 러시아에 지속적이고 직접적이며 명백한 위협이 될 것"이라며 "따라서 우리 국민과 국경을 보호하는 것 외에도 우리의 미래 행동 목표는 우크라이나 정권의 완전한 해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6. 리처드 블랙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평화와 경제 위협”

리처드 블랙 전 미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은 “미국이 키예프에 수십억 달러의 무기를 보내는 것을 중단해야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평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치인은 “서구 국가들의 과잉 예산지출이 통화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모든 종류의 경제적 혼란을 야기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전 세계에 무기구매용 돈을 보내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지구촌이 깨닫기 시작할 때 평화를 위한 어느 정도의 기회가 있을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얼마나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죽든 상관없이 전쟁을 계속해야 한다는 서방의 결정”이라며 “그리고 확실히,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러시아인이 죽었는지는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리처드 블랙 "미 국방부는 대리전을 공식 군사전략으로 채택했다. 이 대리전은 끔찍함과 비인간성에 한도가 없다...알 카에다는 ISIS와 함께 미국의 대리전을 위한 군대였고 미국이 지령한 작전을 수행했다"

☞ 미, 2021년 1월부터 우크라에 거의 170억 달러 군사원조 약속

7. 우크라이나 "말말말"

1) 젤렌스키 "나토가 러시아의 핵공격을 '기다리기'보다는 '선제공격'을 가해야 한다"

→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세계대전을 시작하라는 외침일 뿐...이 위협을 무력화하기 위해 특수군사작전이 개시된 이유"

→ 자하로바 러 외무부 대변인 "서방이 핵전쟁 부추겨...젤렌스키는 괴물로 변했다"

2) "젤렌스키는 '통제불능의 프랑켄슈타인', Zelenkenstein...너무 오랫동안 우리는 그가 모든 것을 액면 그대로 말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_ 이탈리아 신문


3) 러시아 공산당 당수 "나토 동맹은 '히틀러의 제3제국을 이은 제4제국'...30개 제국동맹이 러시아연방을 또다시 공격하고 있다."

4) "이것은 우리의 전쟁이 아니다! 그리고 결코 우리의 전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미 두 번의 세계대전에서 졌고 세 번째 세계대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_ 베를린 반정부 집회 "독일을 위한 대안"

5) 컬럼비아대학 교수 제프리 삭스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 파괴의 배후는 미국과 폴란드"

6) 잭 킨 전 미 육군 참모총장 "우크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다.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미국인이 아니라 우크라인이 죽는다"

7) 트럼프 "러-우 분쟁을 평화적으로 끝내기 위해 즉각적인 협상에 임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제3차 세계대전 맞게 될 것"

8) "유럽의 항구적 평화는 러시아의 개입으로만 가능하다" _ 메르켈 전 독일 총리

9) 체첸 수장 카디로프 "서방 제제 15건, 개인 최다기록…김정은보다 많아 자랑스럽다"

10)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연료와 비료 공급을 위해 러시아에 의존할 수 있다"

11) 록 가수 로저 워터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나라'이다"

12) 볼턴 전 미 국가안보보좌관 "푸틴은 합법적인 군사 표적...현시점에서 우리의 표적 목록에 있다...러시아 (정권교체) 쿠데타 원해"


8.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러, 특수군사작전 총사령관으로 세르게이 수로비킨 항공우주군 총사령관(대장) 임명

* 주미 러 대사 "미국에 '병합 점령지·크림 수호 의지' 전달"..."우크라이나, 미제 무기로 러 공격…미, 러 인내 시험"

* 푸틴, 자포리자 원전 국유화 발표

* 벨라루스 "러시아와 합동기동부대 배치 합의"

* 우크라이나, 크림대교 폭파 후 서방에 추가 무기공급 요청

* EU 우크라군 지원 대대적 강화… 1만5천여명 훈련·17조 투입

* 젤렌스키, 러 4개 쿠릴 열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인정하는 대통령령 서명

* 세계은행 "우크라이나 복구비용 3조5천억 달러...이전 경제규모의 1.5배"* 말레이시아 가스 파이프라인 산사태로 인해서 손상, LNG 수출 차질

9. 몰락하는 유럽연합(EU), 미국-EU·NATO 관계

* EU의 에너지 선물가격, 지난 10년 평균의 10배까지 치솟아...전체 산업이 폐쇄되거나 폐쇄를 고려해야...EU 내 철강, 알루미늄 및 아연 생산의 약 절반이 이미 폐쇄되거나 폐쇄 위기

* EU, 8번째 반러 제재 패키지 도입...원유는 12월 5일, 석유제품은 2023년 2월 5일부터 가격 상한제 각각 도입 → 러 부총리 "러, 시장 기반 가격책정 지지자들에게만 석유 공급"

* 독일가스산업협회, 미국의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수출 2021년 220억 입방미터 → 2030년말까지 1360억 입방미터로 약 6배 급증 추정...시장 점유율 40% 차지

* "위기에 처한 유럽인들이 (화석연료 축소정책을 폐기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연료로 돌아온다" <블룸버그>

* 루마니아 국방장관, NATO에 러시아와 협상 촉구 "우크라이나 정치계급은 현 상황을 해결할 자격도 능력도 없다"

* 러 가스프롬, 오스트리아 통해 이탈리아 바이어에 러시아 가스 운송 재개

* 이탈리아 로마 수천 명 시위 "양키 고 홈! We love 가스프롬!"

* 프랑스 파리 "마크롱, EU, 나토 반대" 시위...스위스 비엔나, 체코 프라하, 바르샤바 등 시위

* 세르비아, 러 원유 공급받기 위해 128km 송유관 건설...헝가리 '드루즈바' 송유관에 연결

* 지지율 곤두박질 영국 집권당…트러스 총리, 내부 반발 직면...부자 감세 정책 철회에도 야당과 지지율 격차 여전히 30%P

* 몰도바 수도 키시나우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지속...6만명 대통령 사임, 국회 선거 요구

10.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러시아산 에너지의 2∼3월과 7∼8월 각국 수출액을 비교·분석한 핀란드 자료를 인용해 러시아산 에너지의 인도 수출액이 일일 평균 약 4천만 유로(약 555억원)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의 러 에너지 수입액은 대략 반년 만에 5.7배 급증했으며, 증가액 기준으로는 세계 1위였습니다.

러시아 에너지의 중국 수출액은 일일 평균 약 3천만 유로(약 416억원) 늘었습니다. 이외에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터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액이 증가한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

11.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석유수출국기구와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원유 생산량을 줄이기로 한 데 대해 러시아가 "미국의 활동을 반대하는 좋은 일"이라며 환영 논평을 냈습니다.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번 감산 결정이 "OPEC 내의 책임 있는 국가들이 사려 깊고 균형감 있게 결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감산 결정은 적어도 미국이 석유 시장에서 야기한 혼란에 대해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연합>

☞ OPEC+, 11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

☞ 미 민주당, OPEC+의 석유 감산에 대한 보복으로 사우디와 UAE의 미 방공시스템 철수 법안 발의

☞ WSJ "미국, 베네수엘라 제재 완화해 원유 생산·수출 허용 추진"

12. 러시아, 미얀마 등 ASEAN 국가에 LNG 공급 논의

러시아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는 방안을 미얀마와 함께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 기업이 미얀마의 국가정유단지 현대화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민 아웅 흘래잉 미얀마 총리 "미얀마, 러시아 석유제품 구매 시작...루블로 지불 준비"

☞ 러, 인도네시아와 석유 및 가스전 개발, 처리시설 건설 협력 확대 계획

☞ 노즈드레프 러 외무부 제3아시아국장 "거의 모든 아세안 국가들이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와 석유 등 탄화수소 전반에 대한 수입을 늘리는 데 관심이 있다"

13. 러시아는 최근 미국과 일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실시한 군사훈련을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또 2017년 이래 처음으로 실시된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역시 동북아 긴장 상황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이에 따라 한반도 상황 전개를 주시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러 외무부 대변인 자하로프 "역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정당한 우려가 고려돼야 하며, 전반적 평화체제가 형성돼야만 한다...외교적 과정 재개 지지"

☞ 중 외무부 대변인 마오닝 "한반도 정세 복잡·민감…상호 우려 균형 해결, 대화재개 여건 조성하길"

14. 러시아와 중국은 전략 극초음속 무기 시스템을 배치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모스크바는 2017년 말 킨잘 미사일을 운용하고, 인민해방군은 2019년 둥펑(DF-ZF) 극초음속 활공 차량을 공개함으로써 그 뒤를 따랐습니다. 미국은 2023년에 최초의 극초음속 무기를 인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르 피가로는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스템은 오늘날 나토 동맹이 배치하고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진보했다. 놀라운 속도로 비행하고 비행 중에 기동할 수 있는 주요 전략 자산이다. 나토의 적들보다 한발 앞서 있다"고 밝혔습니다.


☞ 푸틴 "우리 나라에도 다른 유형의 무기가 있고, 그 중 일부는 나토보다 더 현대적이다"

15. 중국이 2016∼2020년 조달한 무기의 91.6%를 자체 생산했다고 군비 전문 연구소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은 73.8%를, 대만과 한국, 인도의 무기 자급률은 각각 63.8%, 43.7%, 15.7%로 조사됐습니다. <연합>

☞ SIPRI ""중국, 모든 분야에서 복잡한 무기 체계를 생산할 수 있는 역내 유일한 국가...세계 10대 방산 기업에 중국 회사 4곳 포함"

〔단신〕

<남>

• 한국 공군 인수한 미 F-35A 스텔스 전투기 40대, 1년 반 동안 234차례 오작동, 비상착륙 172회...작년 평균 12일 임무 수행


• 각계 '한·미·일 MD 구축 위한 사드 성능개량 장비 반입 강력규탄'...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사드 전진배치 모드로 운용” 폭로

• 전국민중행동 "불법 대북전단 살포자 박상학을 법대로 처벌하라"

• 한국전쟁 민간인 폭격에 관한 기밀해제 미군보고서 <초토화작전> 다큐멘터리 후원 프로젝트

☞ https://link.tumblbug.com/7zzmXvKBLtb

<북>

• 조선로동당 창건 77주년…"우리 당은 김정은 동지의 당"...로동신문 "당의 숙원은 인민에게 최상의 물질·문화적 복리를 안겨주는 것"

• 당 창건 77주년 금수산 참배..김정은 불참, 정치국원 등 참가

• 조-중 수교 73주년 맞아…"동서고금 유일한 불패의 친선"

• 김정은, 푸틴 칠순에 축전..."미국 위협 짓부순 탁월한 영도력"

• 환경영향평가법 15년 만에 개정…재난상황 대응 매뉴얼 제정, 보건·자연재해 대처

• 2025년까지 'GDP 40% 증대' 강조…주민에 '총매진' 촉구...연평균 경제성장률 목표 7%

<중·러·미>

• 백악관, 바이든 '아마겟돈' 발언 진화…마크롱 "신중해야" 비판 → 폼페이오 "아마겟돈 발언 무모…바이든 외교실패 입증"

• 미, 중국에 대한 반도체 분야 수출 통제 강화 → 글로벌타임스 "자기봉쇄·자해, 자유무역에 대한 야만적 공격...미 무기에 쓰이는 중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해야"

• 미 국방부, 중 부품 사용문제로 중단했던 F-35 전투기 인수 재개

• 테슬라 최고경영자 머스크, '우크라이나 종전안' 제안 이어 대만 '특별행정구역' 제안 → 주미 중국 대사 "환영"

• 미 LA교육구, 학생에게 마약 해독제 공급...펜타닐 과다복용 사망 등 잇달아 발생

• 중 신장 인권문제 토론, 유엔 표결서 19대 17로 부결, 11개국 기권…한·미 찬성

• 중 위안화, 모스크바 거래소서 달러 제치고 거래 1위…사상 처음

• 중, 창정-9호 로켓의 새 엔진 시험 성공

• 중, 태양 관측위성 '콰푸-1호' 발사 성공

<아시아>

• 남중국해 인근에서 미군 주도 아래 한국군, 일본군, 필리핀군 연합 상륙작전 실시

• 일본, 5년간 방위비 최대 441조원 규모 검토…5년새 2배 목표

<중동·아프리카>

• 시리아, ISIS 소탕 위한 주요 군사작전 계획

•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서 팔레스타인 10대 2명 살해...이스라엘군 1명 사망, 2명 중태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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