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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러, "미, 우크라서 정신병원 환자 대상 비인간적 실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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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05-17 10:14 조회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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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05.16(549)


* 러, "미, 우크라서 정신병원 환자 대상 비인간적 실험" 주장

* 미 랜드 폴 상원의원, 우크라 400억 달러 지원 반대

* "미 무기대여법, 대리전 장기화...키예프에 서방의 장기 채무노예 족쇄 채워"

* 젤렌스키 자산 6억 달러, 월급 78만 달러, 연 수입 1억1천3백만 달러

* 러, 올해 석유 수익 50% 급증 월 200억 달러 수입...곡물 사상 최대 풍작 예상

* 유럽, 곧 독일 <노르트 스트림-2> 가스 파이프라인 활성화 가능성

* 유럽 20개 가스 구매자, 러 가스 루블 계좌 개설...루블, 올해 세계 최고 상승 통화

* 뉴스위크 "신 영일동맹, 향후 일본의 오커스 합류와 영국의 쿼드 참여로 확대될 것"

* 멕시코, 볼리비아 외 카리브해 14개국, 6월 미 개최 미주정상회의 불참 가능성

*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이란 방문…2011년 내전 발발 후 두 번째

* 카타르 군주, 이란 방문...핵합의·예멘·팔레스타인 문제 논의

* 미 연방법원 "2019년 스페인 주재 조선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신병 인도해야"

1. 5월 11일 러시아 국방부는 특수군사작전 과정에서 입수한 문서와 다른 자료들을 인용하여 우크라이나에서 미군의 생물학적 활동 정형에 대한 보고를 계속했습니다.

러 국방부는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2005년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생물학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우크라와 파트너십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고,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생물학적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의 전략을 채택하기 시작했고, 이중 용도 연구의 합법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당시 부통령 조 바이든은 "군사 생물학 프로그램의 활동을 조정하고 우크라이나에서 금융 공작에 관여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방사능·생화학방어군 사령관 키릴로프는 미 행정부가 민주당 지도부가 통제하는 비정부기구 기금과 함께 "연방 예산에서 직접 군사 생물학 연구를 재원 조달하는 입법적 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에는 클린턴 가문, 록펠러 가문, 조지 소로스 가문, 바이든 가문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머크, 펜타곤 계열의 생명공학 회사인 길리어드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도 이러한 논란이 되고 있는 '민관협력' 계획에 참여했습니다.


☞ 러시아 "미, 우크라서 정신병원 환자 대상 비인간적 실험" 주장..."연구진, 제3국 통해 출국" <뉴시스>

☞ CGTN "미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소국(DTRA), 우크라이나 실험실과 뗄 수 없는 관계"

☞ 키릴로프 "독일, 폴란드도 우크라 생물연구활동 참여"


2. 우크라이나에 400억 달러(약 51조원) 상당의 추가 지원을 서두르려는 미국 정부와 여야 의회 지도부의 노력이 연방 상원의원 한 명의 반대로 지연됐습니다. 랜드 폴 의원은 감사관이 지출 현황을 감시하도록 하는 조항을 법안에 넣고자 했으나 뜻대로 안 되자 반대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에너지와 기름값 상승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나는 외국 정부가 아니라 미국 헌법에 취임 선서를 했다. 우리는 미국 경제를 망가뜨리면서까지 우크라이나를 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안토노프 미 주재 러 대사 "미 키예프 무기 공급, 두 핵보유국에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안겨줄 갈등에 점점 더 깊숙이 말려들고 있다"

☞ 월스트리트 분석가 찰스 오텔 "우크라이나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와 일부 미국 정치인들의 열정은 안보 문제나 민주주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미국 방위산업이나 우크라이나 기업과 관련된 기득권에서 비롯"


☞ 이란 안보 전문가 알-타야 "우크라에 공급되는 미국 무기, 국내외 테러단체로 밀반입될 가능성 높아...전 세계에 위험"


☞ 미 탐사 기자 라자레 "미국 무기, 전쟁의 안개 속에서 길 잃어...대리전쟁 통제 불완전...대상국 내부의 죽음과 파괴, 그리고 더 넓은 세계의 폭력과 혼란 부를 것"


☞ 미 지정학 분석가 패리 "미 무기대여법, 대리전 장기화...불필요한 죽음과 파괴 선동, 키예프에 서방의 장기 채무노예 족쇄 채워"




☞ 젤렌스키 자산 6억달러, 월급 78만달러, 연 수입 1억1천3백만 달러


3. 비극적인 분쟁을 부추기며 제 리속을 채우는 미국 <조선 외무성>

얼마전 우크라이나를 행각한 미국무장관 등 고위인물들은 우크라이나군에는 서방의 현대적인 무기들도 필요하지만 《AK-47》자동보총과 《T-72》형땅크와 같이 이미 전부터 익숙된 무기들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하였다.

현재 미 군수업체들은 미 국방성으로부터 주문받은 이전 쏘련식 무기와 탄약을 여러 동유럽나라들의 군수공장들에서 구입하여 우크라이나에 보내기 위한 거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 노리는 것은 동유럽의 나토성원국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전 쏘련식 무기들을 모두 긁어모아 우크라이나에 들이밀어 전장에서 류혈참극을 빚어내는 파철로 만들고 그 대신 동유럽나라들이 겪게 될 무기부족을 미국산 무장장비 판매로 메꾸겠다는 것이다.

☞ 바이든, 러시아 전승절 기념일인 5월 9일 우크라이나 무기대여법에 서명

☞ 워싱턴 민주주의연구소 창립 이사 패트릭 바셤 "러시아는 피할 수 없는 승리자...평화협상이 더 빨리 이루어질수록 우크라의 생명과 재산 손실은 더 빨리 멈출 것...우크라이나 수렁의 주요 수혜자는 중국"


4. 러시아 영어신문 모스코타임스는 최근 "러시아군이 시리아 주둔 병력 중 일부를 우크라이나로 이동 배치하는 작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독립 언론도 시리아 주둔 러시아군 병사들이 재배치를 위해 기지를 떠나고 있으며 러시아군이 떠난 기지를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헤즈볼라가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군 당국에 따르면 시리아에는 러시아군 6만3천명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러시아군이 시리아를 떠나면 이란이 공백을 메우면서 세력을 확장할 것이고, 이는 이스라엘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연합>

☞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이란 방문…2011년 내전 발발 후 두 번째

5.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러시아의 석유 수출 수익이 올해 50%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2022년에 월 200억 달러에 가까운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서방 강대국들이 크렘린궁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함에 따라 아시아는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늘렸습니다.


☞ 러, 두 달 사이 인도에 대한 원유 판매량이 2021년 전체 판매량의 2배

☞ UAE·사우디, 미 'OPEC 담합 금지 법안' 반대.."유가 300% 치솟을 것"


6.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산유국인 알제리와 오만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산 원유·가스를 대체할 수입국을 찾는 가운데, 중동과 아프리카를 돌며 추가 증산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을 서방의 제재 탓으로 돌렸습니다. 그는 "(서방의) 금수 조치들이 하루아침에 세계 운송·물류 체계를 파괴했다"며 "우리는 이런 공격적인 정책이 식량 및 에너지 문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EU 외에도 많은 고객 국가를 보유하고 있다"며 "서방은 에너지를 구하기 위해 과거 러시아에 지불했던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7. 유럽, 곧 독일 <노르트스트림-2> 가스 파이프라인 활성화 가능성

지금 유럽 전체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심각한 가스 부족과 경기 침체가 대륙 전체를 강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러시아 가스와 연료를 피하기로 한 결정은 블록이 이제까지 한 가장 어리석은 실수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유럽국들이 전쟁에서 입장을 완화하기 시작하면서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블록의 몇몇 회원들은 러시아에 더 많은 제재를 가하는 것을 꺼립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유럽이 곧 노르트스트림-2 프로젝트를 재활성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조치는 유럽이 몇 가지 결정을 철회하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자신의 실수를 이해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국가는 루블화 지불에 대한 가스프롬의 요구도 받아들였습니다. 조만간 대부분의 블록 국가들은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대한 대안이 없으며 결국 유럽은 누구보다 러시아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스위스 은행, 러시아 자산 34억 달러 동결 해제

☞ 유럽 20개 가스 구매자, 러 가스프롬은행에 루블 계좌 개설


☞ 러, 유럽행 가스관 '야말-유럽' 폴란드 구간 이용 중단

☞ 러 루블, 달러 대비 11% 상승...2022년 세계 최고 상승 통화

8. EU는 종종 범 유럽연합의 상징으로 투영됩니다. 그러나 이제 EU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식량 부족으로 분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슬로바키아는 밀 수출에 대한 식품법 개정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도미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국가에서 유사한 제한을 발표할 수 있습니다. 헝가리는 이미 수출 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식품 곡물 수출 제한이 EU 법률에 위반된다는 것입니다. EU의 근간은 블록 내에서 무역 장벽 제거와 자유무역입니다. 분명히 이것이 슬로바키아의 제안된 수정안이 EU의 존재를 위험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EU의 테스트 시간이며 비참한 방식으로 실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EU가 슬로바키아의 제한에 분개하는 이유입니다.


9. 현재 블룸버그를 비롯한 서구의 언론 카르텔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밀 수확량이 적어져 식량난이 올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으나, 정작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심리적인 부분 또는 투기세력에 의한 조작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의 4월 밀 수출량이 140만t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24만2천857t보다 5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인도가 13일 갑자기 밀의 수출을 금지시켜 세계를 놀라게 하고는 있으나, 밀 수확이 흉작이라서 수출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푸틴 러 대통령은 올해 러시아의 곡물 수확량은 밀 8천7백만톤을 포함하여 1억3천만톤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세계 시장에 대한 공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은 많은 나라들이 기근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기근의 책임은 전적으로 "서양의 엘리트들에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

☞ 브라질, 올해 농산물 생산량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2억7천180만t

☞ 러 두마 볼로딘 의장 "바이든, 우크라 곡물 2천만톤 해외 수송 계획...우크라 기근 부를 것"

10. 우크라이나 단신

- 러 국방부 "항공기 165대, 헬리콥터 125대, 무인항공기 879대, 대공미사일 시스템 306대, 탱크와 기타 장갑차 3,098대, 다연장 로켓 발사기 381대, 야포 및 박격포 1,525대, 특수 군용 차량 2,934대 파괴"

- "러, 돈바스 80% 점령"…마리우폴 등 동남부 장악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남동부 병합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장기적 생존 능력에 엄청난 손상"

- 우크라이나, 뱀섬 점령 시도에서 전투기 4대, 헬리콥터 10대, UAV 30대 이상 손실

- 그루지야 남오세티야 "러 편입 주민투표 7월 실시"..."헤르손주, 러시아에 병합 요청할 것"

- 러, '나토 가입 선언' 핀란드에 전력 공급 끊어..."핀란드, 스웨덴 나토에 가입할 실제적 이유 없다"...에르도안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에 부정적"

- 러 "나토, 핵전력 근접 배치하면 상응 조치할 것"

- 라브로프 러 외무 "서구 '하이브리드 전면전' 맞서 중국, 인도 등 개도국 연대 강화"

- 벨라루스, 러 S-400 방공시스템 영구 배치, 이스칸데르 미사일 구매 계획


- 우크라 합참 자료, 우크라 사상자 약 5만명...매일 400~700명 사상...연료 3일치 남아

- 오스틴 미 국방, 쇼이구 러 국방에 전화 "즉각 휴전 촉구" <가디언>

- 미 공화당 대표단 키예프 방문…젤렌스키와 회담

- 한, 러 '우크라 전쟁범죄' 조사 유엔 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 미, 한국에 "우크라이나 도울 무기 대신 전달해주겠다" 제안

11. 군사 대국화의 길을 걷고 있는 일본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중국과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 앵글로색슨 동맹국과의 안보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오커스(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결성으로 한층 공고해진 앵글로색슨 동맹 역시 인도·태평양 안보전략의 핵심 파트너로 일본을 적극 활용하려는 모양새입니다. <연합>

☞ 일, 미국·영국·호주 등 앵글로색슨 3개국과 모두 원활화협정(RAA)을 체결한 유일한 국가

☞ 뉴스위크 일본판 "신 영일동맹으로 묘사되는 영국과 일본의 군사적 밀착은 향후 일본의 오커스 합류와 영국의 쿼드 참여로 확대될 것"

12. 중국 정부는 미국 주도로 이르면 이달 중 출범이 예상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대해 "아시아·태평양은 협력·발전의 고향이지 지정학의 바둑판이 아니다"며 견제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각국과 함께 개방적 협력과 호혜·공영의 취지를 갖고 냉전적 사고의 좁은 울타리를 배격하고 아·태 협력의 큰 무대를 함께 만들기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13. 멕시코에 이어 볼리비아 대통령도 내달 미주정상회의에 일부 국가가 배제될 경우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은 "(일부) 미주 국가들을 배제하는 미주정상회의는 완전한 정상회의가 아니다"라며 초청받지 못한 나라가 있을 경우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달 제9차 미주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미국이 최근 쿠바와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정상을 초청하지 않을 가능성을 내비치자 이를 겨냥한 것입니다. <연합>

☞ 멕시코 오브라도르 대통령, 미국의 봉쇄에 맞서 쿠바 지지...라틴아메리카의 통합 촉구

☞ 멕시코·볼리비아 외 카리브해 14개국, 미주정상회의 불참 가능성

14.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가 이란을 방문해 라이시 대통령과 핵합의(JCPOA) 복원 협상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알사니 군주와 라이시 대통령이 핵협상, 예멘 내전, 팔레스타인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동맹국인 카타르는 이란과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교착 상태에 빠진 핵협상의 '마지막 중재자'로 주목받았습니다. 카타르와 이란은 해상 가스전을 공유합니다. <연합>

☞ 알사니 군주 "예멘, 시리아, 팔레스타인 문제 대화로 갈등 해결해야"

15.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출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원유 수출량이 작년과 비교해 두 배 늘었다"며 "우리는 이제 원유 수출과 관련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석유부는 최근 하루 150만 배럴의 원유가 수출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오지 석유부 장관은 "원유 판로 다변화를 통해 많은 고객을 유치했다"며 "이 방법들은 미국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 이란과 베네수엘라, 선박 대 선박 석유 환적으로 미국 제재 우회 <로이터>

16. 미국의 요청으로 조선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보리 공개 회의가 11일(현지 시각) 열렸으나 아무런 결정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안보리는 올해 7차례 조선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회의를 열었으나 한 번도 언론 성명이나 의장 성명을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은 이날 새로운 제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중국과 러시아는 제재 완화를 주장했습니다. <자주시보>

☞ 조선, 12일 미사일 3발 발사...고도 90㎞, 비행거리 360㎞, 속도 마하 5

☞ 장쥔 유엔주재 중국 대사 "미, 조선의 합리적 우려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구체적 조치 해야"

☞ 유엔주재 러 부대사 "중국과 러시아가 제안한 대북 제재 완화 결의 초안은 여전히 유효"

17. 미국 연방법원은 2019년 2월 스페인 주재 조선대사관을 습격했던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을 스페인으로 신병 인도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안은 2019년 2월 22일 반북단체인 자유조선 대표인 에이드리언 홍 등과 함께 마드리드 주재 조선 대사관에 침입해 주재원들에게 탈북을 독려하고, 대사관 내 컴퓨터, 휴대폰, USB 등을 확보한 후 도주했습니다. <남북경협뉴스>

〔단신〕

<남>

• 경찰, 정부 출범 직후 '평양공민 김련희' 압수수색

• 조선신보 “윤석열 정권, 한반도 정세를 극도로 고조시키는 요인 될 수 있어”

<북>

• 코로나 유증상자·사망자 급증…김정은 "건국 이래 대동란"

• 12일 미사일 3발 발사...고도 90㎞, 비행거리 360㎞, 속도 마하 5

• 평양 강동 구석기 동굴서 2만년 전 인류화석 발견

<중·러·미>

• 트럼프, 재임 중 주한미군 완전 철수 수차례 제안

• 미, 약 20만 명의 어린이들 ‘코로나19 고아’로 전락

• 흑인 10명 살해, 뉴욕 총격사건 피의자는 18세…백인우월주의 성명까지

• 중 1~4월 총 수출입액 12조 5800억 위안(약 2385조 원), 전년 동기비 7.9% 증가

<아시아>

• 중국- 미얀마 철도 핵심 터널구간 완성...6년 공사, 330km

<중동·아프리카>

• 이란 혁명수비대 "이라크 북부 테러리스트 거점 공격"

• 이란 누르-2 군사위성, 바레인 미 5함대, 중부사령부 고해상도 사진 공개

• 이스라엘, 시리아 연구센터 폭격…"5명 사망"

• 팔레스타인, 알자지라 기자 총격 피살 국제형사재판소 회부...이스라엘군에 살해된 알자지라 기자 장례 행렬에 이스라엘 경찰 '몽둥이 진압'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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