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국제영화축전 연일 성황리에 진행 > 국제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7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국제

평양국제영화축전 연일 성황리에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9-26 22:37 조회1,475회 댓글0건

본문

9월20일부터 개막된 평양국제영화축전은 연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북언론, 메아리가 9월26일자가 보도했다. 이 보도는 "평양시안의 영화관,극장들에서는 이번 영화축전의 리념과 여러 나라의 민족영화발전수준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상영되고있다."고 소개한다. 전문을 여기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국제영화축전.jpg
참가자들 친교행사 모습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 련일 진행, 영화애호가들과 외국손님들로 흥성
지난 20일에 개막된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평양시안의 영화관,극장들에서는 이번 영화축전의 리념과 여러 나라의 민족영화발전수준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상영되고있다.

평양국제영화회관,대동문영화관,개선영화관,락원영화관,청년중앙회관,봉화예술극장을 비롯한 상영장소들은 영화애호가들과 외국손님들로 흥성이고있다.

중국예술영화 《그림자》, 로련예술영화 《슬라틴비행장에서》, 인디아예술영화 《레아》, 이란예술영화 《디마스끄시간》 등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려는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념원, 해당 나라 인민의 고유한 민족풍습과 사상감정, 조국애를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조선기록영화 《화목한 대가정》, 총련기록영화 《무지개의 기적》, 영국단편예술영화 《진짜목표》, 벨라루씨만화영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곳》을 비롯한 기록, 단편, 만화영화들도 관람자들의 흥미를 끌고있다.

높은 극작술과 독특한 촬영수법, 배우연기, 특수효과, 음악형상을 비롯하여 여러 면에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영화상영은 계속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