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5일 월드컵U20 결승전 앞두고 맹연습(동영상)/미국에서는 이날 오전8시45분부터 생중계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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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6-13 02:43 조회2,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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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민족통신 종합]한국 남자축구가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6월15일 오전9시 펼쳐질 월드컵 U20 FIFA 경기는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와 최종결승전을 갖는다.한국은 일본, 세네갈, 에쿼도르를 꺾고 올라왔고,우크라이나는 파나마, 콜롬비아, 이태리를 꺾고 올라왔다.

https://youtu.be/Rhmh5KHTs5c (왼쪽을 짤각해 열람하세요)

결승진출권을 놓고 한국과 에쿠아도르와 경기하는 모습

https://youtu.be/KIMf9XvMUas (왼쪽을 짤각해 열람하세요)

결승진출권을 놓고 우크라이나와 이태리가 결전을 벌이는 모습

연합뉴스는 "우크라이나를 넘어서면 한국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한국축구가 FIFA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이 남녀를 통틀어 유일하다고 설명한다.

우크라이나를 꺾으면 아시아 축구사도 새로 쓰게 된다. 한국은 FIFA U-20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첫 번째 아시아국가가 된다. 카타르와 일본이 한국보다 앞서 이 대회 결승에 오른 바 있다.

제3회 대회였던 1981년 호주대회에서 카타르가 처음 결승에 올랐고, 1999년 나이지리아 대회에서 일본이 결승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두 팀 모두 준우승에 그쳤던 기록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결승전에 세계축구계가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6월15일(토) 오전8시45분 FOX SPORTS 1 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각 나라들 마다 생중계 방송통로가 제각기 다르다.

Ecuador’s glimmering hopes of continuing their ground-breaking run at the FIFA U-20 World Cup Poland 2019 were extinguished Tuesday by Lee Gwangyeon.

Korea Republic held a precious 1-0 lead as the clock ticked into stoppage time in their semi-final when Ecuador left-back Diego Palacios surged down his flank and sent a cross into the penalty area. Waiting for it on the edge of the six-yard box was Leonardo Campana, who rose between two defenders and made firm contact to send the ball towards the net.

It looked as if Campana would level the tie until Gwangyeon sprung into action. The Korea Republic goalkeeper made a stunning reflex save to push the ball out for a corner. The Taeguk Warriors' tireless legion of fans in Lublin celebrated the stop as if their side had scored.

“All the credit has to go to the other players and the coaching staff,” said the self-effacing keeper after the match. “We’ve all worked hard and put everything we have into this. Their support and effort are crucial to any success that happens out there on the pi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