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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조미정상회담 앞두고 미국의 대북정책 문제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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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5-18 17:34 조회1,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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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언론, 환구시보는 16일자 보도를 통해 <조선중앙통신에서는 미국은 조미정상회담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다음달 12 조미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열릴지 의심을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를 민족통신 심양지역 김진송 통신원이 번역하여 보냈다.[민족통신 편집실] 


중국 환구시보:
"조선은 미국이 하란대로 할 수 없다"지적

*글:김진송(민족통신 중국심양 통신원)

김진송-소형.jpg





조선은 미국이 하란대로 할수없다. 16 환구시보 조각승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국제사회는 6 12 열릴 조미정상회담에 대해 기대를 갖고 있다


그런데 16 새벽 조선중앙통신사에서는 조선에 대해 조선이 최근 한국과 미국 대교모련합훈련은 조선에 대한 도발과 대항으로 보면서 16열릴 남북정상회담을 중지한다는 통지를 한국에 보냄과 동시에 이번 정세를 조성한 한국과 미국이 심사숙고해야한다고 하였다


16중국료녕성 사회과학원 조선-한국연구중심 주임 려초는 환구시보기자에게 조선이 이런 립장을 보이는것은 전혀 놀랍지도 않고 미국의 반도정세를 주도하는 정황하에 조선도 미국이 일방적으로 하라는걸 거절하는것이라고 하였다.


조선중앙통신사에서16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현재 진행하는 련합군사훈련은 조선에 대한 선제타격과 공중타격을 함으로서 조선반도에 대한 공제권을 장악하려는것이다


미국과 한국이 지속적으로 조선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며 최대의 제재의 립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판문점 선언에 대한 공개적인 도발과 좋게 발전하는 조선반도 정세에 대한 고의적인 군사도발이라고 하였다.


려초는 환구시보기자에게 조선이 이런 태도의 주요원인은 미국이며 조미정상회담이 림박하고 있는 시기에 미국은 과도한 자신감을 가지고 정세에 대해 잘못판단하고 있으며 조선은 한미대규모군사훈련과 극한 압박제재때문에 태도를 바꾼것이라고 잘못생각하고 있다고 하였다.


하여미국은 론리에 따라 한국과 련합군사훈련을 하고 있으므로 하여 조선에 불만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였다.


워싱톤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한국광주공군기지에서 진행하는 군사훈련은 25일까지 지속된다고 하였다. 조선중앙통신에서는 미국b-52폭격기, f-22스텔스폭격기와 100여대 전투기가 이번훈련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려초는 미국내부의 강경세력은 트럼프와 같은 미국식 반도무핵화를 실현하려고 오판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강경한 매로 유명한 안전요원 볼튼은 공개적으로 "조선이 모든핵무기를 미국으로 옮겨 해체해야 하며 그것이 실현되야만이 조선에 대한 제재를 해제한다"라고하였다.


려초는 볼튼 미국의 강경한 입장은 정세와 시기에도 맞지 않고 조선이 이런 언론을 듣고 강경하게 회답하는것도 리해하기 힘들지 않다고 하였다. 려초는 이번공보에 대해 이렇게 강조하였다. 사실조선은 조선이 진행하고 있는 변형은 조선최고령도자의 전략결정이고 조선이 주동적으로 개변한것이며 미국의 압박때문이나 제재에 억눌리여 피동적으로 대응하는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16조선중앙통신에서는 "미국과 한국이 조선에 대해 오판하고 있으며 조선이 주동적으로 아량을 베풀어 노력과 조치에서 형성한 남북관계개선과 조미대화 정세는 아무때나 군사훈련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며 선의적으로 하는것도 분수에 맞게 해야 하며 기회를 주는것도 한계가 있다"하였다


조선중앙통신에서는 미국은 조미정상회담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다음달 12조미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열릴지 의심을 하고 있다


미국무원 발언인은 당일 시간15일에 우리는 지속적으로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려초는 환구시보 기자에게 조미정상회담의 정상 진행은 영향을 받지 않으나 조미는 진일보로 접촉해봐야 하며 현재로서는 어떤급이든 쌍방은 소통이 필요하며 미국도 조선의 불만에 대해 응답해야한다라고 하였다


려초는 조한정상회담후 여론에서는 반도정세발전에 대해너무 락관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응당 알아야 될것은 조선핵문제 해결은 극히 복잡한 과정이며 각종 반복에 대해 충분한 준비를 해야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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