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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갑오년(1894)《동학농민전쟁》과 병신년(2016)《민중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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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12 05:11 조회3,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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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식 민족통신 논설위원은 오늘 시론을 통해 갑오농민전쟁(1894)과 2016년 <민중혁명>이 세계사적, 민족사적 <변곡점>으로 전환된 2016년 11월!"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하여 "역사 기록 이전의 3  전이라고는 하나 생물학적 유전인자의 과학적 증명은 무한하다.세계 5 문명의 발상지인 《대동강문화권》의 생물학적 유전인자의 친족들이 3만여 년의 역사가 흘러 광활한 아메리카 대륙을 다시 찾아 자유와 평화가 21세기의 강물로 넘치게 하는 세계사적 역사(役事) 중임을 《대동강문명》의 뿌리인 《단군》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우리 민족 모두에게 “갑오년(1898) 《동학농민전쟁》과 병신년(2016) 《민중혁명》이 세계사적민족사적 《변곡점》으로 전환된 2016 11  해외 동포들에게도 시대적 소명을 부여하고 있다."고 상기시키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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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1894)《동학농민전쟁》과병신년(2016)《민중혁명》이

세계사적, 민족사적 《변곡점》으로전환된 2016 11!


*글:리준식(민족통신 논설위원)




-2016 11 남녘의 《민중혁명》촛불집


2016 114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발표에 대해, 115모이자! 분노하자! # 내려와라 박근혜2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나온 30 민중들의 한결같은 반응은책임을 회피하는 《자기변명》, 《천지창조》이래 지지율 0% 정권은 없었다며, 《박근혜즉각사태!》요구목소리를 국내 언론사, 방송사, 서울주재 모든 외신들과 TV방송사들도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광화문광장에서의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민중혁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본국에 송고하고 TV방송들의 생중계와 116, 뉴욕타임스의박근혜의 뚜껑 열린 속에서 박근혜를 조종하고 있는 최순실! 건전지를 손에 들고 사다리를 올라온 검사, 사다리 밑에 검사를 경찰봉으로지키는 경찰 풍자한 컷의 《만평》이지구촌 해외동포들을특히, 미주지역동포들의 얼굴을 뜨겁게 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5 시도 전역의 99%민중들이작금의 사태는 최순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박근혜를 필두로 간신배와 권력자들이 조직적으로 나라를 입맛대로 망쳐놓은 초유의 사태 거침없이 규정, 단죄하는 각계각층 시민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터친박근혜 퇴진!”“하야하라 박근혜!”함성과 펼쳐든 다종, 다양한 구호들을 보여주는 보도 영상에서 눈을 의심한 《중고생혁명지도부》이름으로 펼쳐 , “중고생이 앞장서서 《혁명》정권 세워내자!” 글귀를 보는 순간, 숨이 멎는 역사적 충격 속에 갑오(1894) 《동학농민전쟁》의 혁명의 불꽃을 보면서역사는 반복한다. 한번은 비극으로, 한번은 희극으로라는 맑스의 경구에서 《다카키 마사오》의비극적 종말에도 불구하고 유신독재에집착하는 박근혜의 종말적 역사 《희극》을떠올리지 않을 없게 한다.


병신년(2016) 《박근혜퇴진! 시민혁명촛불집회는 총소리 없는 2 《동학농민전쟁》이다.


2016 11월의 광화문광장은우리 눈앞에//청에 조선의 운명을 맡긴 민비의《갑오년(1894)》과 《병신년(2016》이 단절되지 않은 역사다. 민족의 운명을 /일에 맡겨 놓고 《영생교(최태민+최순실》교주의지시 따라 국정의모든 요소인 《행정/사법/입법/교육/국방/언론/문화/체육》에 《인사권》까지 개입한 《국정파괴》 굿거리장단에 놀아난 황당무계한 상황을 115 대구 집회에 나온, 굉장히 평범한 《송현여고》 2학년 《조성해》의 자유발언 유트뷰 《동영상》이실시간으로 세계로 전파되어 지구촌 해외동포들로부터도《똑》소리나게 굉장히 평범(?) 우리청년세대에대한 감탄과 찬탄의 댓글을 읽으며, “청년이 서야 나라가 산다!” 사회과학의진리를 가슴에 다시 되새기게 된다.


갑오년(1894), 봉건왕조의가혹한 수탈과 외세의 침탈에 맞서 일어난 갑오년농민전쟁에서 치켜든 《제폭구민(除暴救民)》과 《척양척왜(斥洋斥倭) 피에 젖은 기폭 122년이 청산된 과거완료형역사가 아니라 2016 11 현재 99% 땅의 주인들인 민중들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역사가 현재진행형이다. 세월호《7시간》이, 역사교과서《국정화》가, 《개성공단폐쇄》가 성주, 김천시민들의 《싸드가고 평화오라! 평화촛불시위가 2015 1114 《식용 쌀》수입으로인해 폭락하는 쌀값. 수매가 21만원, 《대선공약》을지켜줄 것을, “농민과 노동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울부짖는 백남기 농민을 살수차 《직사살포》로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 317 만인 2016 925 투쟁의 생을 마감한 땅의 농군 백남기를 죽인 살인경찰의《부검영장》집행에 분노한 의인들과 시민사회단체 종교계가 덩어리가 되어 막아내고 43 만인 115 오후 2 광화문에서《영결미사》를올리고 랑하는 아버지를 80 5 민주의 성지 망월동 《구묘역》에 안장한 백남기 농군의 장녀, 백도라지의 고별인사, “끝이 아니라, 이제 싸움(투쟁) 시작입니다.” 자체가갑오년(1894) 《동학농민전쟁》을 1112 광화문 2016 노동자농민들의《민중총궐기대회》에서 국가를 사유화 세력들에 대한 준엄한 심판입장이아닐 없다.


- 트럼프 당선 충격에 빠진 서방과 군사동맹세력


118(현지) 240 역사를 가진 나라, 아메리카 45 대통령 《트럼프》당선충격에 빠져들었다.


그가 대선과정에서쏟아낸 《막말》, 《성추행스캔들》, 《인종비하》발언과 기존의 세계질서를 거부하며 2 위대한 《아메리카》부흥유세를 심지어 《공화당》지도부에서조차 자당 대선후보를불확실성정치이단아, 예측 불가능한 미친놈으로까지 취급한 《트럼프》의당선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여론조사》가민주당 후보 《힐러리》의당선을 100% 기정사실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여론조사결과를 뒤집어엎은 , 하층 백인유권자들의선거이변과선거반란에대해, 언론과 방송에서는워싱턴 정가가 핵》당했다.” 평가가 모든 사태를 대변해 주고 있다

.

연방정부의국가재정파탄, 경기침체, 양극화에 내몰리는 중산층, 하층서민들쇠락해가는중서부공업지대를 의식한 자유무역협정(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전면재검토와미국의 안보에 무임승차하는동맹국들에대한 방위비전액부담, 미국 우선주의, 위대한 2 《아메리카》를공약하여 당선된 트럼프의 자유무역협정(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전면 재검토공약과방위비전액부담, 주한미군철수발언에도 불구하고 힐러리의 당선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고 오바마의 《싸드배치》와이명박근혜의비밀 《한일군사정보협정》타결을 압박하는 //한의 동해상 미사일 《요격시험》에서 보듯이 71 동안 온갖 반북 반동적인 비정상적 전쟁위협을연례적, 방어적이란이름아래 미국이 없으면 순간도 존재하지 못하는 《우방+동맹》, 《외교+안보》의 비정상적이고굴욕, 굴종적인 대미의존정책의참담, 참혹한 《분단역사》의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온 99% 민중들의 인식과 의식세계는친일친미사대매국노들과 결탁해 《헌법》까지 농단한 《새누리》당과 《박근혜+최순실》의국기문란사건에공분하는 성난 90% 민심의 힘으로 반역과 반동에 기생해온 사대매국세력들을 역사에서 끌어내리는 전화위복의 민족사적 변곡점으로민주주의 민중혁명의 역사를 《무혈혁명》의승리로 이루고야 말겠다는 불퇴전의 각오와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국제사회를강타한 《트럼프현상》을 보며,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는 실감하고 있다. 세계는 이제 트럼프 현상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을 없게 됐다. 앞으로 부문의 전문 연구가들이 부문에서 내놓을 연구 결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 관심은 세계무대에본격적으로오른 《조-미》관계, 우리 민족의 운명문제로달려가고 있다.


하루 (7) 해도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트럼프》의당선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처, 대응하는 서방세력들과군사동맹세력들이 나라에 닥쳐올 《손익》계산기를두드리기에, 오는 1117 뉴욕에서 언론에서 말하는 소위 《눈도장》을트럼프와 찍기에 성공한 자가 일본 총리 《아베》라는사실에 주목하면서 119(현지) 전략문제국제연구소(CSIS)홈페이지에글을 올린 한국석좌 《피터 차》의 내용 , “…트럼프 임기 중에 북측과 일괄타결(Grand bargain) 시도가 구체적으로 《평화협정》과 《비핵화》맞바꾸기로추정된다. … 중국이, 6자회담에서의《비핵화》협상과 4자회담에서의《평화협정》병행구상을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관적 전망하고 있다면, 같은 연방 하원 3선을 역임하고 올해 초부터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한 김창준 의원은 언론과의 대담에서, /러가 트럼

당선을 환영하는 것을 거론하며, “우리가 중간에 껴서 통일이 않되겠습니까? 되지, 통일이 같다. 통일이 보인다.” 강조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만남을 약속했으니트럼프는 100% 만날 것이다.”라는 객관적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세계정치무대에 본격적으로오르게 세기적 사변 《조-미》관


국제사회가정치이단아트럼프 《당선》확정소식에 충격에 빠져있을 트럼프 충격에 빠져들기는커녕, 45 미대통령 트럼프 《당선자》의처신과 결단에 대해 충고하고 경고한 세계 유일무이한나라가 북측(조선)이라는 사실 또한 국제정의사회에커다란 힘과 의지를 안겨주고 있다.


언론 발표에 따르면 119 《조선중앙통신》은 차기 《트럼프》행정부를 겨냥한선택을 달리 때가 되지 않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통해,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 실패를 《교훈》으로삼을 것과 집권층 내부에까지확대되고 있는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리성적으로사고할 필요가 있다는 것과 이제는 미국이 동방의 《핵강국》과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가를 《결심》할때가 되었다.” 것까지 충고하고 있다. 반면, ########일《로동신문》에서는미국이 바라는 《핵 포기》는 흘러간 시대의 《망상》으로, 대조선 압살책동은파산을 면할 없다.” 것을 다시 확인시켜주고있다.


지난 1026, 나토(NATO)국방장관회의에서 미국/영국/프랑스/덴마크에서 4천명의 특수전력을 러시아 국경에 배치하기로 결정에 맞서 러시아도 유럽지역에무력증강에나선 것과 벌써 5년이 넘어가고 있는 시리아 내전의 본질적, 실제적 원인도 중동을 정치군사적으로지배하려는미국과 나토연합군과맞선 싸우는 시리아정부군을도운 러시아의 적극적 군사개입인최첨단요격미사일《S-300 S-400 배치를 놓고3 대전으로 비화 가능성까지거론되는 가운데, 트럼프가 푸틴을 《강력한 지도자》로추켜세우며(IS격퇴》를 위해 러시아와 긴밀한 유대관계를공공연하게밝혀온 트럼프가 오바마의 중국봉쇄정책인《아시아재균형》에까지 변화가 경우, 남중국해에서의 미국과 중국사이의군사적 갈등과 충돌을 피하려는 다분히 희망적인 분석에도 불구하고 트럼프행정부가처한 현실적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사실과 위대한 2 《아메리카》공약이 공약(空約) 되지 않기 위한 1순위는 무조건적이고불가역적인《조-미》관계 해결이다. 명백한 사실의 《함의》에비껴 있는 진실은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 《트럼프》의본능적 감각이 71 동안조선인민의철천지 원쑤 미제침략자들을《소멸》하라!” 정신으로전군, 전민이 일심동체를이룬 500《청년대국》과의 무모한 《핵전쟁》으로는 2 위대한 《아메리카》는커녕, “아메리카가 먼저 트집을 잡고, 시비를 걸고 덮어씌운 1898 《스페인전쟁》승리로 스페인의 식민지 영토를 전리품으로점령하면서《제국주의》를시작한 240 아메리카 역사자체를《소멸》시킬정도로 우매한 《트럼프》가아니라 영리한 《부동산》업자의 세기사적 《선택》이 무엇이 될지? 해답은 이미 나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홍구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우리역사재단에 2010 발표한한국인의 기원 몽골리안의특징(몽고반점)“에서우리 민족에게 나타나는 몽고반점을예로 들며, 동아시안 아니라 터키, 동아프리카폴리네시아인인디언원주민에게서도 흔하게 관찰되는 몽고반점은 지역들로도몽골리안들의유전자가 흘러들어간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저명한 유전학자 올레그 바라소프스키(Oleg Balanovsky)박사는 2013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Nature) 발표한 논문에서아메리카 원주민과 시베리아인의유전자가 친족인 원인을 3 베링해협이육로로 연결되어 있었고, 빙하기에 많은 해수가 갇혀 있었으며 해수면은 낮았다.” 밝히고 있다.


역사 기록 이전의 3 전이라고는하나 생물학적 유전인자의과학적 증명은 무한하다.

세계 5 문명의 발상지인 《대동강문화권》의 생물학적 유전인자의 친족들이 3만여 년의 역사가 흘러 광활한 아메리카 대륙을 다시 찾아 자유와 평화가 21세기의 강물로 넘치게 하는 세계사적 역사(役事) 중임을 《대동강문명》의 뿌리인 《단군》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우리 민족 모두에게갑오년(1898) 《동학농민전쟁》과 병신년(2016) 《민중혁명》이 세계사적, 민족사적 《변곡점》으로 전환된 2016 11 해외 동포들에게도 시대적 소명을 부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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