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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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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민족통신 종합]코리아반도를 긴장시키는 이른바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반대하는 시위가 포항지역에서 진행됐다. 자주민보 4월2일자는 "지난 31일 오전 9시경부터 한미연합 작전(2014 쌍용훈련)이 치뤄진 포항 조사리해수욕장에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소속 평화활동가 200여명이 모여 훈련 중단을 촉구했다"고 보도하면서 "3월 27일부터 4월7일까지 진행되는 당 한미연합작전은 1993년 팀스피릿 훈련이후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이다. 이날 장갑차, 오스프리, 군함 등이 다수 작전에 참여한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한 북은 오후 연평도에서 100여 발의 포탄을 쏘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보도는 이날 오전 8시반경 조사리 해수욕장에 모인 평화활동가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군사훈련 중단하라' 외치며 평화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며 외치는 평화행진을 오전 11시 경까지 실시했다"고 설명하면서 지난 3월31일 포항 조사리 해수욕장 2014 한미연합작전(쌍용훈련)현장에 모인 평화활동가들의 모습을 담은 이호두 기자의 촬영사진들을 게재했다.
▲ 전쟁연습 중단, 평화를 촉구하는 평화시민들 © 이호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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