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이상화, 소치올림픽서 첫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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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2-12 01:28 조회9,57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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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민족통신 종합]한국의 이상화(25·서울시청) 선수가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5백미터 스피드스케이팅부문에서 세계 유능선수들을 제끼고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또 1,2차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을 기록했다.

한국선수 이상화, 소치올림픽서 첫 금메달 획득

이상화 선수는 지난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대회에서도 76초0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받아 이번에 올림픽 2연패의 기록을 수립했다. 아시아 선수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남녀 전 종목을 통틀어 이상화 선수가 최초이다.

2위는 올가 팟쿨리나(러시아·75초06), 동메달은 마르곳 부르(네덜란드·75초48)가 차지했다.

이상화 선수는 2013년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된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세계 기록 36초36를 기록한바 있다.

댓글목록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14-02-12 02:09

이상화 누님 파이팅

추카^^

시카고님의 댓글

시카고 작성일 14-02-12 02:13

러시아에서는 평화가 펼쳐지는 동계올림픽이 진행되고
한반도에서는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고, 이산가족 상봉이 계획되는데
미군들이 한국에 와서 북침계획 합동군사훈련을 한다고 하니
이거 해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한미합동군사훈련 집어치우고
미군은 한국에서 물러가야 합니다.

라성청년님의 댓글

라성청년 작성일 14-02-12 02:22

우리나라 여성 체육선수들 대단합니다.
남북통일하면 모든게 짱일텐데..

여성시대님의 댓글

여성시대 작성일 14-02-12 03:32

남북 여성들 화이팅!!!

조선녀자축구팀이 메히꼬팀을 2:0으로 이겼다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2014년 중국 영천국제녀자축구초청경기대회가 중경에서 시작되였다.
　　15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대회에는 조선팀과 중국,뉴질랜드,메히꼬팀들이 참가하여 련맹전의 방법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조선팀과 메히꼬팀사이의 첫 경기가 11일에 있었다.
　　경기에 출전하여 시작부터 주도권을 틀어쥐고 맹렬한 공격을 들이대던 조선선수들은 후반전에 두꼴을 넣었다.
　　결국 경기에서는 조선팀이 메히꼬팀을 2:0으로 이겼다.
　　우리 나라 팀은 13일 뉴질랜드팀과 두번째 경기를 하게 된다.(끝)

체육평가님의 댓글

체육평가 작성일 14-02-12 08:51

개인선수는 남한이 우세,

집단체육경기는 북한이 우세,

남북이 하나되면 개인과 집단이 모두 우세

그래서 연합방이 대박이다.

박근혜씨가 말하는 대박은 흡수통일을 말한다.

흡수통일이든 적화통일이든 모두 불가능하다.

오로지 6.15정신, 10.4정신으로 통일되어야

남과 북 모두 피해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