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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된 이집트 대통령’…軍시설서 국방부로 옮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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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7-04 14:12 조회3,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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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된 이집트 대통령’…軍시설서 국방부로 옮겨져 
 
이집트의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이 집권 1년 만에 권좌에서 쫓겨난 후 군 시설에서 국방부로 다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무슬림형제단 고위 관계자는 무르시 대통령이 그의 안보 보좌관인 에삼 알 하다드를 비롯해 대통령단
전원과 공화국수비대 병영 내에 연금돼 있다 따로 국방부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군 대변인은 무르시의 억류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답변하지 않은 가운데 무르시 대통령이 이후 풀려나게 될지는 현재로서 확실치 않다. 무르시의 고위 보좌관들의 휴대
전화 전원은 꺼져 있는 상태다. 전날부터 무르시와 따로 있던 일부 보좌관들은 대통령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안군이 무슬림형제단 지도자들을 체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그는 이미 이슬람 정당 자유정의당 대표와 무슬림형제단의 고위층 일부가 붙잡혔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화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무르시는 고작 1년간 대통령직에 있었다”며 “그동안 그는 부패한 사람들과 매사 대통령을 방해하는 지난 정권의 잔존세력으로부터 도전을 받아왔다”고 강조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경향신문 20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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