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김정은원수 친서에 깊은 사의 > 국제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3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국제

습근평 주석, 김정은원수 친서에 깊은 사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5-26 07:41 조회2,749회 댓글0건

본문

 
습근평 주석, 김정은원수 친서에 깊은 사의
 
 
조.중 친선 개화만발 할 것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5/25 [10:20]  최종편집: ⓒ 자주민보

김정은 원수의 특사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조선인민군 최룡해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서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습근평 주석에게 전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습근평 주석과 최룡해 총정치국장의 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습근평 동지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룡해 동지를 특사로 파견하시여 친서를 전달하도록 하신데 대해 다시금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사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 동지를 만났다.”고 회담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측에서 특사일행인 리영길 조선인민군 상장, 김성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형준 외무성 부상, 김수길 조선인민군 중장과 지재룡 중국주재 우리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고 수행명단을 공개하고 중국측에서는 “양결지 국무위원, 왕가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 장업수 외교부 부부장, 정설상 당중앙위원회 판공청 부주임, 류결일 당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양연이 부장조리와 관계일꾼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 동지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최룡해 동지가 전달하였다.”고 전하고 “습근평 동지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전해줄 것을 부탁하였다.”며 사의를 표한 소식을 강조했다.

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 동지에게 보내신 친서를 최룡해 동지가 정중히 전달하였다.”며 “습근평 동지는 존경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최룡해 동지를 특사로 파견하시여 친서를 전달하도록 하신데 대해 다시금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고 습근평 주석의 거듭 된 사의표명을 부각시켰다.

또한 “김정은제1비서동지께서는 친서에서 두 나라 노세대 혁명가들께서 마련하시고 꽃피우신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계승하고 공고 발전시킬 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당과 정부는 전략적인 높이와 장기적인 견지에서 중조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전통계승, 미래지향, 협조강화는 중국당과 정부의 일관한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면서 “중국당과 정부는 조선당과 정부와 함께 친선적인 교류와 협조를 확대하기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중국당과 정부는 시종일관 조선식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조선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성과를 거둘 것을 축원하였다.”고 전해 조중 양국이 조중친선의 확대 발전을 기반으로 사회주의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음을 시사했다.

이어 “최룡해 동지는 조중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연방이며 조중 친선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세기와 년대를 이어온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강화발전 시켜나가는 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하였다.”며 “두 나라 노세대 혁명가들의 노고와 심혈이 어려 있는 조중 친선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조중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은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두 당,두 나라 최고영도자들의 특별한 관심 속에 전통적인 조중 친선이 앞으로 더욱 개화만발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고 게재했다.

특히 “그는 중국인민이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영도 밑에 《중국의 꿈》을 실현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을 축원하였다.”고 밝혀 지난해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는 메시지를 또 다시 던진 것으로 풀이 돼 조중관계와 함께 세계정세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