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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민들 80개 도시서 일주일째 대규모 반일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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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9-16 08:37 조회2,9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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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일본의 영토억지 주장이 도를 넘자 중국시민들이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신성한 영토" "일본은 댜오위다오 국유화 조치를 철회하라" "일제 상품 불매하자"라고 쓴 구호와 중국
오성기를 들고 중국 국가인 의용군행진곡을 부르며 중국시민 수만여명이 일주일째 시위를 벌이고 있어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시민들 80개 도시서 일주일째 대규모 반일시위




<##IMAGE##>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일본의 영토억지 주장이 도를 넘자 중국시민들이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신성한 영토" "일본은 댜오위다오 국유화 조치를 철회하라" "일제 상품 불매하자"라고 쓴 구호와 중국 오성기를 들고 중국 국가인 의용군행진곡을 부르며 중국시민 수만여명이 일주일째 시위를 벌이고 있어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시민들은 지난 11일부터 댜오위다오(센카쿠)가 중국 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당국이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 분노를 터트리며 반일시위를 벌이기 시작해 오늘 현재 80개 도시에서 수만명의 시민들이 일주일째 반일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센카쿠 국유화를 공식 선언한 지난 11일 이후 엿새째로 접어든 중국내 반일 시위는 대사관 앞 항의 시위 차원을 벗어나 일본 기업과 음식점을 공격하는 과격 양상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IMAGE##>그러나 중국 당국과 중국언론은 이 같은 시위 사실을 거의 전하지 않고 중국시민들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지켜 보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의 NHK 방송과 교도통신 등은 15일 중국 내 57개 도시에서 8만여 명이 참가한 중일 수교 이후 최대 규모의 반일 시위가 열린 데 이어 16일에도 80여개 도시에서 반일 시위가 있었다고 보도했고, 지지통신은 이날 시위에도 전날 수준인 8만여명이 시위에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보도를 연합뉴스가 인용 보도하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날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시위대가 일본 기업이나 상점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부수고, 일본차를 부수는 등 과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외교통로를 통해 중국 당국에 일본 시민들의 안전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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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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