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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 오늘 개막식-9월9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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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29 22:59 조회3,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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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민족통신 종합]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이 29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참석하에 전세계가
지켜 보는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전세계 166개국에서 7쳔여명의 선수들이 앞으로 오는 9월9일까지
11일동안 20개종목(5백3개 세부종목)에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특히 북조선 대표들이 최초로 참가하게 되어
남과 북 선수들과 임원들, 그리고 양측을 응원하는 동포들이 서로 만나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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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영국 런던=민족통신 종합]제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이 29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참석하에 전세계가 지켜 보는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전세계 164개국에서 4쳔여명의 선수들이 앞으로 오는 9월9일까지 11일동안 20개종목(5백3개 세부종목)에 참가한다.

BBC방송 채널4에서는 29일 저녁 8시부터 1948년 영국 스토크 만더빌에서 열렸던 장애자경기대회와 2012년 런던파라림픽경기대회준비소식들을 엇갈아가면서 소개했다.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수상과 보리스 런던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BBC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번 경기대회는 164개의 나라에서 4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그리고 가장 많은 경기장을 이용하는 가장 큰 규모의 경기대회"라고 하면서 "사람들은 모두가 모진 고통과 불행, 시련을 이겨낸 초인간들의 정신을 보게 됨으로써 장애자들에 대한 자기들의 생각을 달리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제30차 국제올림픽경기대회가 개막되였던 쎄인즈버리의 올림픽경기장에서 영국인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대형우산을 형상한 무대장치를 중심으로 축포가 터져오르고 개막공연이 막을 올렸다.

“한세대를 격려하라!”라는 주제밑에 진행되는 이번 경기대회의 성격에 맞게 개막공연은 매우 특색있게 진행되었다. 필립프 크래븐 국제장애자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와 함께 주석단에 입장하고 영국국가가 주악되는 속에 영국국기가 게양되었고, 이어서 이번 경기대회에 참가한 각 나라대표단들이 입장했다. 경기장은 시종 크나큰 격동과 흥분에 휩쌓여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이 경기장에 들어서자 관중들은 열광적으로 대표단을 환영하였다. 대표단의 맨 앞장에서는 리광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족장애자올림픽위원회 서기국장,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 리분희, 그리고 수영선수 림주성(17)이 인공기를 휘날리며 밝은 웃음을 지으며 입장했다.

<##IMAGE##>국제장애자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필립프 크래븐과 런던장애자올림픽조직위원회 쎄바스챤 위원장의 축하발언에 이어 개막공연이 진행되는 한가운데 죤 타운센드가 올림픽봉화대에 붙일 홰불계주봉을 데이비드 콕크에게, 또 데이비드가 연로한 여성장애자에게 넘겨주었다. 올림픽봉화대에 불을 붙이는 의식이 끝나자 개막공연도 마감을 이루었다.
올림픽경기는 8월 30일부터 진행되고, 폐막식은 9월9일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특히 북조선 대표들이 최초로 참가하게 되어 남과 북 선수들과 임원들, 그리고 양측을 응원하는 동포들이 서로 만나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각 나라 대표들은 알파베트 순서로 행진하여 개막공연 이전에 개막식장에 입장하여 관중들과 함께 이날 공연을 함께 감상했다. 북조선은 40번째로 입장했고, 남한은 123번째 입장했다.

<##IMAGE##>북조선 대표단은 장애인 수영선수 림주성 선수(17)가 맨앞쪽 왼쪽에, 그리고 그 오른쪽에 전 탁구선수 영웅으로 이름떨친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서기장(44) 등이 경기장에 들어서자 스타디움에서 관중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리고 123번째로 입장한 남한선수들도 관중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각나라 선수들이 모두입장하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제14회 장애인올림픽 개막을 선언했고 이어서 휘황찬란한 조명불빛과 함께 화려한 공연들이 이어졌다.

제14회 런던장애자올림픽(Paralympics)에 참가한 북조선 대표단(단장:김문철 조선장애자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24명으로 구성되어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그 동안 남녘 언론들은 특히 리분희 서기장에게 가장 관심을 보였다. 그는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 단일팀 우승 주역을 했던 탁구선수였고 북조선에서는 인민영웅 칭호를 받았던 인물로 유명하지만 남한과 해외동포사회에서는 남북단일팀 우승주역으로 알려져 있어 한층 더 해내외 동포사회에 친근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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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home to the Paralympic Games’


Seb Coe, Chair of the London 2012 Organising Committee, paid tribute to the UK’s unique Paralympic history as he welcomed athletes and spectators to the Paralympic Games.

HM The Queen officially opens the London 2012 Paralympic Games

<##IMAGE##> HM The Queen, celebrating her Diamond Jubilee this year, is the first British monarch to have officiated at the openings of both th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All speeches were signed during the Ceremony. 

Sir Philip Craven MBE speaks during the Opening Ceremony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Sir Philip Craven MBE, speaks during the Opening Ceremony of the London 2012 Paralympics.

The Paralympic flag is carried into the Stadium


Members of the Great Britain U22 Wheelchair basketball team carry the Paralympic flag during the Opening Ceremony of the London 2012 Paralympics at the Olympic Stadium.

Recalling the archery competition staged by Ludwig Guttman for injured war veterans at the Stoke Mandeville hospital in Buckinghamshire in 1948, Seb Coe declared: ‘It was this vision that launched Ludwig Guttman"s great venture, it was this that launched the Paralympic Games.’

‘So we say welcome home to this great sporting competition. Welcome home to a movement that shows what sport is all about.’

Greeting over 4,000 athletes from 164 teams, Seb Coe promised that the London 2012 Paralympic Games would see exceptional levels of public engagement. ‘To the athletes I say, you will hear us. The enthusiasm for these Paralympics is extraordinary. The crowds will be unprecedented. These will be Games to remember.

"Prepare to be inspired. Prepare to be dazzled. Prepare to be moved by the Paralympic Games of London 2012.’

"Prepare to be inspired. Prepare to be dazzled. Prepare to be moved by the Paralympic Games of London 2012.’

Seb Coe, London 2012 ChairIn his speech Sir Philip Craven,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said: ‘Tonight is the start of something extremely special. Tonight is about welcoming the world to a global Games, an event where we will experience every single emotion, including ones we never thought possible.

"As we embark on the Games, we do so knowing that what happens here has the energy to change each and every one of us.

"Your performances will inspire and excite the world. You will not just inspire a generation here, but many generations to come."

After the speeches Her Majesty The Queen officially declared the Game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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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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