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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금5)과 북(금4) 합쳐 금메달 9개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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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01 11:33 조회2,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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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1일 현재 런던올림픽서 북측 림정심(19) 선수가 여자 유도 69킬로그램급 결승에서 루마니아
선수를 5킬로 그램 따 돌리고 금메달을 안아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측 송대담 선수(33)가
90킬로그램급 유도결승전에서 쿠바의 곤자레스 선수를 눌러 이겨 다섯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남과 북이
총 9개의 금메달을 쟁취해 2백여 나라가 참가한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 남북이 합쳐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어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북녘사회는 1일부터 세계적인 집단체조예술로
유명해 진《아리랑》공연이 이날 릉라도 5.1경기장에서 10만여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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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금5)과 북(금4) 합쳐 금메달 9개로 중국, 미국에 이어 3위




(런던=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북한의 림정심(19)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단에 네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IMAGE##>[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2012년 8월1일 현재 런던올림픽서 북측 림정심(19) 선수가 여자 유도 69킬로그램급 결승에서 루마니아 선수를 5킬로 그램 따 돌리고 금메달을 안아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측 송대담 선수(33)가 90킬로그램급 유도결승전에서 쿠바의 곤자레스 선수를 눌러 이겨 다섯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남과 북이 총 9개의 금메달을 쟁취해 2백여 나라가 참가한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 남북이 합쳐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어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북녘사회는 1일부터 세계적인 집단체조예술로 유명해 진《아리랑》공연이 이날 릉라도 5.1경기장에서 10만여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막을 올려 이 공연도 국제사회의 지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온 세상이 런던 올림픽대회 경기들 중계로 들끓고 있는 요즈음 남과 북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해 주어 "코리아", "코리아"의 함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가운데 일부 주최측 관계자는 남과 북의 국기를 구별하지 않아 남과북, 북과남의 국기를 바꾸어 다는 양상도 있었다.

그 동안 남과 북 관계가 화해협력기조로 흐를 때에는 남북선수들이 단일팀으로 입장을 하는 아름다운 모습들도 보였고, 세계탁구대회에서는 단임팀으로 출전하여 통일기가 휘날리며 "아리랑"노래가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때도 있었다.

<##IMAGE##> 그러나 이명박정부에 들어와서는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전환되어 당국자들간에 교류가 끊어지고 미국과 일본 당국자들이 남북화해와 협력기조에 훼방을 놓고 방해하여 왔지만 해 내외 동포들은 "남과 북은 하나의 조국이다"를 외치며 남과 북이 다른 나라가 아니라 하나의 조국이라는 염원을 외쳐왔다.

이제 남과 북은 명실공히 세계 체육의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여실해 증명해 주고 있다. 1일현재 남과 북의 금, 은, 동의 메달수를 합치면 모두 15개이다. 메달 종합순위에서도 남북은 당당하게 3위를 달리고 있다. 금메달 수만 계산하여도 지금 남과 북이 따로 순위를 집계하여도 각각 5위권 안에 들어가는 체육강국으로 부상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세계는 특히 북부조국이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낼 것으로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미국 체육잡지들도 이에대해 놀람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같은 현실에 대해 남녘동포들도 감탄하고 있다. 북녘선수들의 특징은 또 자신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하나같이 지도자의 배려라고 반응하고 있어 이에대해서도 세계언론들은 이구동성으로 감동하고 있다.

북녘은 이번 올림픽에서 유도 여자52킬로그램급에서 안금애 선수가 첫 금메달을 딴 이후 역도부문에서 엄윤철(남자 56㎏), 김은국(남자 62㎏)에 이어 역도에서만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지금까지의 북부조국 올림픽 성적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던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때와 같은 수준을 이루고 있다. 북은 1992년 당시 금메달 4개와 동메달 5개를 획득해 1972년 뮌헨 대회부터 출전한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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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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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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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

1일 릉라도 5.1경기장서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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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1일 저녁 풍치수려한 릉라도의 5월1일경기장에서 첫 막을 올리였다.

창조집단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강성조선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가는 천만군민의 불굴의 기상과 나날이 변모되여가는 내 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형상한 작품들을 새로 창작하였다.

김기남,양형섭과 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인민군장병들과 평양시내 근로자들,해외동포들,외국손님들이 개막공연을 관람하였다.

홍광순문화상이 개막연설을 하였다.

경기장에 《조선의 행운》,《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자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수령님과 장군님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천출명장 김정은장군 만세!》의 글발들이 배경대에 련이어 새겨지고 환희의 꽃물결,춤바다가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시며 주체조선의 100년사를 민족적대변혁의 자랑찬 년대기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민족적정서가 짙고 높은 예술적기교로 일관된 음악과 무용,체조와 교예,천변만화하는 배경대와 특색있는 무대장치물들,전광장치,레이자조명 등이 완벽한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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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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