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국은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 국제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국제

[북] 미국은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7-30 09:45 조회1,784회 댓글0건

본문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동상을 파괴하려던 미국의 범죄적책동을 규탄하는 7월 20일부 공화국 외무성대변인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미국이 내드는 주장이 괴이하다.

  미국무성동아시아태평양담당 대변인은 미국은 조선에 대해 적대적의사를 가지고있지 않다,위협이나 도발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고 하였다.

  저들은 아무런 해되는 일도 한것이 없는데 우리가 그 무엇인가 노리고 미국을 위협하고 도발을 걸고있다는것이다.

  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매우 저급한 론리로 국제사회를 기만하고있다.
  밝혀진바와 같이 미국은 이번의 특대형국가테로음모에 깊숙이 개입한 주모자이다.
  체포된 범죄자의 진술과 가담자들의 입을 통하여 이미 진상이 명백히 드러났다.
  저들의 눈에 거슬리는 나라의 내부와해,교란을 사촉하고 군사적간섭과 전쟁의 구실로 삼는것은 미국의 전형적인 침략수법이다.

  미국은 해마다 특별예산항목을 정해놓고 반공화국모략단체들에 막대한 자금을 대주면서 심리모략전과 내부교란작전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올해에만도 《북조선의 내부교란》을 위해 활동하는 모략단체들에 1 000만US$의 자금을 쏟아붓기로 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없애보려는 극악한 적대행위로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뚜렷한 표현이다.

  특히 동상파괴행위는 우리의 최고존엄과 우리 인민의 마음의 기둥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모독이고 물리적공격행위로서 무력침공에 못지 않는 전쟁행위이다.

  미국이 말로는 우리에 대하여 적의가 없다고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적대시책동을 계속하는 조건에서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는 백번 정당하다.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위협과 정치적압력,경제제재 등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수십년간이나 지속되여왔다.최근에는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에 대한 압살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 조선반도주변지역에서 매일과 같이 우리를 겨냥한 군사연습들을 강행하고있다.

  이제는 공화국기를 표적으로 한 대규모사격연습을 벌릴 정도로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미친듯이 드러내고있는 미국이 적대적의사가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가 핵을 가지고 그 누구를 위협하는것처럼 오도하는것은 저들의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하자는것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지속되는한 우리의 억제력은 부단히 강화될것이다.

  미국은 대조선문제에서 책임적으로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할것이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