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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신]≪광명성3호≫발사를 앞두고 전세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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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4-09 02:20 조회2,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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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지구촌 언론인들을 포함 인공지구위성 전문가들, 그리고 세계43개단체 대표들은 8일 오후 2시 평안북도 철산 인근에 위치한 동창리에 설치된 ≪광명성3호≫발사대를 참관하고 이것이 일부 서방에서 주장하는 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지구위성이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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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신] ≪광명성3호≫발사를 앞두고 전세계 주목

세계언론인들 147명 평양도착 취재 완료




<##IMAGE##>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지구촌 언론인들을 포함 인공지구위성 전문가들, 그리고 세계43개단체 대표들은 8일 오후 2시 평안북도 철산 인근에 위치한 동창리에 설치된 ≪광명성3호≫발사대를 참관하고 이것이 일부 서방에서 주장하는 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지구위성이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발사대에 참관한 세계 인공지구위성 전문가들(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과 62개 나라와 단체들, 그리고 지구촌 언론인 147명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며 ≪광명성3호≫를 위한 발사대, 종합지휘소, 연동시험장, 위성발사장, 종합관측소 등을 직접 참관하며 일부 서방 나라들이 ‘미사일 발사’라고 주장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검증했다.

이날 해설을 맡은 위성발사현장 총책임자인 물리학자 장명진(46)은 ≪광명성3호≫가 시험위성이었던 광명성1호와 광명성2호에 이어 실용위성, 즉 과학기술위성으로 지구관측위성을 <##IMAGE##>포함하여 산림자원분포 정형과 자연재해 정도, 알곡예정 수확고 등을 판정하고 기상예보와 자원탐사 등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우리는 앞으로 계속해서 위성을 개발할 것이며 멀지 않아 유인지구위성도 발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예고했다.

그는 이어 ≪광명성3호≫는 또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위성안에 촬영기를 설치해 사진을 비롯한 관측자료들을 위성관제종합지위소에 보내오게 된다.”고 말하면서 ≪이번 광명성3호 발사이후 위성이 지구궤도에 진입하면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정일 장군의 노래’와 함께 김정은 최고사령관을 형상화한 노래 ‘발걸음’이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 수신될 것”이 라고 밝혔다.

장명진 해설학자는 또 ≪광명성3호 인공지구위성≫의 질량은 100kg이고, 고도 500km인 태양동기원궤도, 혹은 극괴도를 따라 돌며 지구의 자전에 의해 돌고 있는 지구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위성은 발사이후 앞으로 2년동안 실용위성으로 역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그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발사에 대해 도발이니 뭐니 하면서 사실을 왜곡한데 대해 유감”이라고 반응하면서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위대한 지도자 김일성수령님의 탄생100돌을 맞아 광명성3호를 발사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하고 “이것이 미사일 발사라면 어떻게 발사체를 지상에 설치하겠는가. 이번 광명성3호의 총길이는 30메터이고 폭(직경)이 2.5메터)이고, 무게가 120톤이라고 그는 해설하고 특급열차에 내려서, 종합지휘소, 연동시험장, 위성발사장, 종합관측소 등을 직접안내하며 지속적으로 쏱아져 나온 질문들을 서슴없이 답변하며 일부 정치적인 질문들에 대해서는 익살스러운 말로 답변해 취재에 참석한 세계언론인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특히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한 나라들이 여럿되지만 우리나라처럼 자체의 기술, 자체의 소제, 자체의 위성과 발사체로 성공한 나라는 몇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 처럼 인공지구위성의 발사를 앞두고 우리처럼 각 시설물들을 공개하며 발사체 현장 아주 가까이까지 공개한 나라들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반문하면서 ≪광명성3호≫는 인공지구위성이기 때문에 세상에 그 어느 나라도 이것을 막지 못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인공지구위성 발사는 그 나라의 주권에 해당된다고 반복해서 힘주어 말했다.

이번 ≪광명성3호≫ 발사현장에 참석한 147명의 세계적 언론인들과 위성전문가들은 러시아, 미국, 프랑스 등 위성전문가들과 미국의 CNN 방송, NBC, Fox, AP 통신을 포함하여 러시아, 중국(CCTV 등), 일본(NHK와 교또통신 등), 영국(BBC 등)와 AFP통신 및 스웨덴 등 유럽나라들, 브라질 등 남미 나라들, 이란 등 중동나라들,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나라들, 아프리카 나라들 등 5대양 6대주 나라들 관계자들 147명이 ≪광명성3호≫발사 현장을 참관했다. 이 가운데에는 해외동포언론인 정정옥(제4언론 기자), 백성원(미국의 소리 방송기자), 그리고 ≪민족통신≫특파원 등과 남녘에서 평양을 방문중인 노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도 포함되어 있었다.

<##IMAGE##>이날 ≪광명성3호 인공지구위성≫발사현장을 참관한 위성전문가들과 세계 언론인 147명은 8일 이른 아침 7시30분 양각도 호텔 주차장에 모여 소지품들을 검열받고 대형버스 4대를 타고 평양시내 근교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가 이들을 위한 특별열차에 탑승하고 오전 9시께 출발하여 오후2시께 도착해 무려 3시간 동안 발사체와 관련된 설비건물들을 돌아보고 이것이 미사일이 아니라 과학기술위성이라는 사실을 거듭 확인하고 오후 4시30분께 돌아오는 기차에 탑승하고 이날 밤 9시5분에 평양역에 하차하여 다시 대기한 버스에 올라 호텔로 돌아왔다.

조선중앙테레비죤은 이날 세계언론인들과 위성전문가들의 ≪광명성3호 인공지구위성≫ 발사현장 참관 소식을 저녁 11시 보도시간 마지막에 주요한 골자들을 화면과 함께 전하자 북녘 동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9일 로동신문에 게재된 ≪광명성3호 인공지구위성≫발사장 현장참관 보도소식을 접한 북녘동포들도 “우주과학연구와 위성발사분야에서 국제적 신뢰를 증진시키고 협조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실용위성 광명성3호 발사장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최첨탄돌파로 세계를 향해 나가는 또하나의 우주강국의 위력을 실감하였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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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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