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조미사이의 미군유골발굴재개문제와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측은 해당 경로를 통하여 미군유골발굴을 위한 회담을 진행할것을 제기하는 공식편지를 우리측에 보내여왔다.

　　우리는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미국이 제기한 미군유골발굴회담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였다.
　　현재 조미쌍방군부들사이에 회담과 관련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