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올림픽은 남한 평창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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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7-06 14:13 조회2,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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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으로 결정했다고 내외신들이 일제히 발표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1차 투표에서 총 95표 중 무려 63표를 확보해 경쟁 후보도시인 뮌헨(독일)과 안시(프랑스)를 크게 따돌리고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은 7년 뒤인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6일 동안 펼쳐지며, 이 대회가 끝나고 이어서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패럴림픽은 한 달 뒤인 3월 9∼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계획이다. 아시아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1972년 삿포로 대회와 1998년 나가노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기록됐다.
이날 연합뉴스는 1차 투표에서 총 95표 중 무려 63표를 확보해 경쟁 후보도시인 뮌헨(독일)과 안시(프랑스)를 크게 따돌리고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은 7년 뒤인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6일 동안 펼쳐지며, 이 대회가 끝나고 이어서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패럴림픽은 한 달 뒤인 3월 9∼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계획이다. 아시아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1972년 삿포로 대회와 1998년 나가노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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