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시리아 공습보다 외교적 해법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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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9-10 12:49 조회3,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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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리아 공습보다 외교적 해법 선호” 워싱턴|손제민 특파원 jeje17@kyunghyang.com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9일 저녁(현지시간) CNN 등 미국 내 6개 방송사와 인터뷰를 갖고 러시아가 제안한 시리아의 화학무기금지협약(CWC) 가입 및 시리아 화학무기 국제 통제 방안에 대해 “처음에는 약간 에누리해서(with a grain of salt) 들었다”면서도 군사적 공격을 가하는 것보다 위기를 외교적 해법으로 푸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렇게 되면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사태 전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군사개입 결의안의 의회 승인 가능성을 묻자 “(통과에) 자신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렇게 되면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사태 전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군사개입 결의안의 의회 승인 가능성을 묻자 “(통과에) 자신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의회가 결의안을 부결시킬 경우에도 무력을 사용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의회 투표와 미국 국민들이 말하는 것을 “매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그는 또한 의회가 결의안을 부결시킬 경우에도 무력을 사용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의회 투표와 미국 국민들이 말하는 것을 “매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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