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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사대국화와 재침을 위한 음흉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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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22 11:36 조회3,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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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방위상 오노데라가 도꾜에서 열린 일미외무,방위각료회의라는데서 《북조선의 미싸일발사기지타격능력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력설하였다.

  《대북선제공격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이런 발언은 일본이 오래전부터 떠들어온 《적기지공격능력보유》주장의 연장으로서 새로운것은 아니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 의해 《대북선제공격전략》이 정식 확정되고 미국이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용인한 상황하에서 울려나왔다는데 대해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방위상의 망발속에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군사대국화와 재침의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일본을 교전권과 참전권,선제공격권 등을 다 갖춘,전쟁수행이 가능한 국가로 둔갑시키는것은 일본반동지배층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그러나 그 실현을 위한 책동은 《평화헌법》때문에 제약을 받아왔다.
  군국주의자들은 문제해결의 출로를 세계제패 특히는 대조선압살책동에 광분하는 미국에 적극 추종하는데서 찾고 그것을 실천에 옮겨왔다.
  상전의 무모한 지배주의적책동을 《일미동맹강화》의 구실밑에 적극 지지하고 뒤받침해주느라면 자연히 전쟁국가,침략제국으로서의 체모와 능력을 갖출수 있다는것이 바로 일본의 타산이다.

  더우기 일본반동들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으로 이행하고있는 때를 목적달성의 호기로 삼고있다.

  그 어느때보다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위협》설을 미친듯이 내돌리면서 군사대국화를 위한 물질적,법적토대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해온 대가로 오늘 일본은 위험한 전쟁세력,침략세력으로 등장하였다.
  분석가들이 《자위대》무력이 이제는 태평양지역에서 미국다음가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일치하게 주장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미국으로부터 《집단적자위권》행사와 관련한 공식승인과 호상협력,역할분담의 공약까지 받아낸 일본이 재침의 합법화를 위해 더욱 오만무례하게 날뛸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전범국 일본에 의한 제2의 아시아전쟁은 장래의 일이 아닌 오늘의 현실로 눈앞에 박두하였다.
  리성을 잃고 날뛰는 일본의 위험천만한 책동은 반드시 저지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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